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못하는아이 두신분들~~~~
ㅠㅠㅠ
1. ...
'20.2.5 6:02 PM (125.177.xxx.43)초저땐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할텐대요
아이 혼자 두면 어려워 할수도 있어요2. ᆢ
'20.2.5 6:02 PM (223.38.xxx.63)초등때 보이면 정말 심각한거고요
중등때 보이면 평범 고등가야 진실을 ᆢ3. 저요
'20.2.5 6:03 PM (59.15.xxx.109)네~ 초등때부터 꾸준히 못하네요.ㅜ.ㅜ
수업시간에 집중 잘 못하고 승부욕 없어요.
미끼도 안 통하는 우리 딸 지금 전문대 2학년
올라가는데 여전해요.4. ...
'20.2.5 6: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네
초등 때 부터 잘 할 아이 못할 아이 보이지요.
단, 중고등 가면 잘할거라 생각되었던 아이들 중 많은 수가
성적 낮은 곳으로 넘어오고요.
반대의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되요.
동네에서 약 5년정도 인구에 회자될 정도로 드문,,,,5. .....
'20.2.5 6:05 PM (210.0.xxx.31)타고난 공부머리는 초딩 때도 기본은 합니다
타고난 머리가 갑자기 좋아질리 없는 거잖아요?6. 초딩때부터가
'20.2.5 6:06 PM (218.48.xxx.98)아니라 제가 키워보니 입학전 유치원생만되어도 알겠던대요?
차분하고 말 또릿하게 잘하고 집중잘하는애 ~~쭉가더군요7. 방임
'20.2.5 6:07 PM (125.177.xxx.47)주변에 보면 걍 방임상태인 경우. 무관심이 저학력이 되더군요.
8. 반대도 은근있음
'20.2.5 6:27 PM (223.38.xxx.245)초등때 보통하다가 위로 올라가면서 더 잘했어요 현재 의사
9. 방임
'20.2.5 6:30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그렇게 방임을 했어요.........오로지 영어 수학만 힘주고.
결국 외국 나와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처음부터 한국대학에 많은 회의를 갖고있었고, 본인도 한국대학이 그 학비에 뭣같이 가르쳐준다는거 알고...교수들 ....너네들 공부 쫌 해라. 외국서 달달달 외워온거 앵무새처럼 애들 앞에서 털지들 말고. 오리지날 외쿡교수들처럼 머릿속에 쏙쏚 들어오게 털던지.
서연고 아닌 이상은,,,브랜드가치도 없을거같아서....외쿡 나와보니 다들 애들 학교문제로 거의 나와 있더군요. 다들 만족하고 있어요.
한국 본토애들 정말정말 공부의 신들 이라서...ㅎㅎㅎㅎㅎ 어휴.......보통 이하의 애들은 들러리죠...들러리.10. 고3맘
'20.2.5 8:11 PM (222.118.xxx.139)중학교 중3셤 백점 맞던애가 고딩때는 성적이 뚝뚝 떨어지네요.
근데 또 초등학교때 공부 안하던애 계기가 생겨서 고등때는 전교 탑에서 놀아요.
그러니 공부는 고등학교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