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레슨 받아본적은 없구요
졸업식때 아이들 꽃시장에서 제가 좋아하는 그때 그때 이쁜 꽃 사다가 철심에 인형 매달아서 꽃 안에 넣어주기도 하고
사탕도 좀 넣어주기도 하고
아님 그냥 이쁜 꽃들풍성하게 너무 어려종류를 넣으면 정신 없고 고급스럽고 이쁜 꽃 두세개 한두단씩 사서 층층히 묶던
키큰 꽃들로 쭉 빈티지 스럽게
포장지 사다가 리본 묶어 전해주는데
그래도 너무 이뻐요 정말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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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때 꽃시장에서 이쁜걸로 몇단 사다가 제가 포장해서 가져가는데
Y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20-02-05 14:52:22
IP : 61.98.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5 2:53 PM (122.38.xxx.110)능력자시죠.
쉬운줄 알지만 꽃한뭉치 잡는게 얼마나 어려운지2. 엄마가
'20.2.5 2:57 PM (122.42.xxx.24)감각있음 가능하죠.
예쁜꽃 고르기가 젤로 어렵긴해요..ㅎㅎ3. .....
'20.2.5 3:12 PM (211.192.xxx.148)꽃시장에서 몇 가지씩 팔기도 하니보네요
4. 한단씩
'20.2.5 3:27 PM (223.39.xxx.62)한단씩 팔아요 ..
좋은점은 그때 그때 내가 원하는 꽃을 살수 있어서 ㅎ
제가 꽃이 좋아서 ...고르는 재미로 꽃다발은 제가 좋아하는 꼬꽃으로ㅎ 꽃시장 가는거 자체가 즐거워요..
가끔 한단 만원 이하로 주고 사다가 집에 꽂아 놓아도 좋아요5. 중딩졸업
'20.2.5 4:14 PM (116.40.xxx.49)꽃시장가서 골라 직접만들려고했는데 졸업식때 학부모오지말라네요. 좀 섭섭해요.
6. ㅇㅇ
'20.2.5 4:27 PM (152.99.xxx.38)저도 그렇게 했는데 학교 가보니 우리애 꽃다발이 제일 크더라구요. 같은 가격이면 정말 크게 만들수 있어요..예뻣어요 애들이 칭찬해줬어요
7. .....
'20.2.5 4:44 PM (175.196.xxx.98)고터 경부선 3층에 포장지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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