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례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받아보신 것 중 좋았던 것이요~
1. 수건
'20.2.5 2:20 PM (116.125.xxx.199)수건이 전좋아요
2. 저도
'20.2.5 2:21 PM (203.128.xxx.52)수건 우산요
3. 우산
'20.2.5 2:23 PM (116.125.xxx.199)우산이라고 하시니 가벼운 3단우산 그것도 넘좋아요
4. ㅇㅇ
'20.2.5 2:23 PM (152.99.xxx.38)전 소금 좋던데요. 소금이랑 쌀인가 다양한 쌀을 조금씩 담아 놓은 선물이요. 수건은 저는 무지 하얀걸로 통일해서 쓰는지라 누구누구 8순 기념, 누구누구 돌 기념 이런거 써있는 수건은 싫더라구요.
5. 1워 접이식 우산
'20.2.5 2:24 PM (112.167.xxx.92)2위 쿠키
우산은 자꾸 잊어버려 생기면 좋더군요 쿠키는 간식으로 싹 먹으니 좋고6. ㅇㅇ
'20.2.5 2:24 PM (125.179.xxx.192)우산 좋았어요.
7. ,,,
'20.2.5 2:25 PM (121.167.xxx.120)소금, 잡곡, 오색 국수.
우산. 양산. 수건8. 수건
'20.2.5 2:25 PM (116.45.xxx.45)수건이 좋아요.
9. 수건
'20.2.5 2:29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수건 우산이 좋아요
10. ㅇㅇ
'20.2.5 2:34 PM (1.231.xxx.2)역시 잔치이니 떡이 좋던데요. 우산도 좋을 것 같아요.
11. ..
'20.2.5 2:34 PM (125.177.xxx.43)쿠키나 글씨는 상자에만 쓰고 깨끗한 수건정도요
굳이 줘야ㅜ하나 싶긴해요12. 감사
'20.2.5 2:35 PM (219.240.xxx.50)부모님 팔순인데
워낙 튀는거 뭐 벌이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시라 조용히 넘어가자...나이 먹는게 대수냐...하시는데
친척분들이 요청하셨고 저도 했으면 해서
가까운 친지들 모시고 밥 먹으려고 해요.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례품 하려 하면서 도톰한 호텔수건 셋트알아보던 중에 부모님이 아시고 반대하시네요.
집에 쌓인게 수건이고 기념일 인쇄하지 말라세요. 그냥 아무 티 안나게 하라시는데...
많은 분들이 수건 좋다시면 인쇄 자수 이런거 안 넣고 그냥 해버릴까 다른게 뭐가 있을까 하고요...
마침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취소해야하지 않겠냐 하시는데 3월 중순이니 괜찮겠죠?^^;13. 우산수건
'20.2.5 2:36 PM (115.161.xxx.169)몇 천원 더 쓰시려면 우산.
저렴하게는 수건.
떡, 소금 등 먹는 거 하지 마세요. 취향타서 쓰레기만 될 확률 높아짐.
소금 잘 쓸 거 같지만 답례품용 소금 쓸데없이 포장 요란하거나 용기형은 불편해서 쓰레기만 많이 나오고.
우산은 있으면 어떻게든 쓰게 돼요.14. 인쇄 노노
'20.2.5 2:38 PM (49.169.xxx.133)네 수건하실려면 인쇄 하지마세요. 그게 더 반전이고 인상적이라 좋은 기억이 오래가요.
15. 음
'20.2.5 2:41 PM (1.235.xxx.173)좋은거로 하시려거든 국산 참기름들기름 세트요
16. 화장실
'20.2.5 2:43 PM (211.46.xxx.53)입구 발판을 선물로 받았는데 좋더라고요
17. 수건은
'20.2.5 2:44 PM (116.39.xxx.29)많아도 뒀다가 쓰면 되니 좋던데요.
인쇄글은 수건에 절대 하지말고 따로 출력해서 포장상자에 붙이시고요.18. .....
'20.2.5 2:45 PM (110.11.xxx.8)저도 우산에 한표.
19. ...
'20.2.5 2:45 PM (125.128.xxx.132)수건, 우산 같은거 여기저기 판촉으로 너무 많이 받아서 전 싫을 것 같아요 ㅠㅠ 신경썼다는 느낌으로 맛있는 떡집 떡 받고 싶어요 ㅎㅎ
20. ?
'20.2.5 2:47 PM (223.53.xxx.201) - 삭제된댓글우산 원해요 ㅎㅎ
21. 전
'20.2.5 2:48 PM (112.151.xxx.122)보조배터리요
그게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거 선물로 받으니 좋더라구요22. 자두
'20.2.5 2:54 PM (122.36.xxx.66)가까운 친척의 범위가 어디까지신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친정부모님 형제자매분들만 같이 식사했어요.
평소에도 워낙 가까이 지내던 사이라 저도 좀 특별한걸 궁리하다가 마침 그즈음해서 괜찮은 캄포도마가 세일판매하길래 그걸로 하나씩 드렸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요즘도 명절에 한번씩 그때 그 도마 참 좋더라는 말씀들 하십니다.23. ...
'20.2.5 2:58 PM (210.117.xxx.86)한국도자기 머그컵 2개 세트
선물로 받았는데 좋았어요
인쇄는 없지만 어느 분의 특별한 날 기억이 항상 나더라구요24. //
'20.2.5 3:17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우산
수건은 쌓이기만 해요
인쇄된 수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