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요플레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할 때마다 맛있게 잘 되는가 하면 어떤 땐 조금 시큼했다가 또 아니면 텁텁했다가
맛이 일정하게 되질 않네요.
해서 이참에 요플레 제조기를 하나 사서 쉽게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요,
검색하다 보니 요플레 하나만 되는 것 말고도
치즈나 청국장을 만들 수 있는 제품도 많더라구요.
너무 많으니 또 결정장애가 발동..
여기 경험 많은 82님들께 여쭤볼 수밖에요.^^
요플레 맛있게 되는 제조기 어떤 걸까요?
치즈나 청국장까지 잘 되는 제조기는 또 어느 제품일까요?
이거저거 다 되는 것보다 요플레 하나라도 맛있게 되는 게 나을까요?
저 소핑 많이는 안 하지만
물건 하나 구할 땐 값이 좀 나가더라도 성능 젤 좋은 거 찾는 스타일이예요.
82의 살림고수님들, 그동안 써보신 거 장단점과 함께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