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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부르면 최소 70년대 생이죠?

cm송 조회수 : 5,192
작성일 : 2020-02-05 13:54:25
보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간장(간장 샘표간장)
복동이 엄마도 샘 샘 샘이 나서 샘표간장
빛깔을 보세요 향긋한 냄새
입맛을 돋구는 샘표 간장 

IP : 121.181.xxx.10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0.2.5 1:55 PM (220.79.xxx.41)

    ㅋㅋㅋ
    할 수 있어요!

  • 2. ...
    '20.2.5 1:55 PM (220.75.xxx.108)

    이 가사를 다 아는 님이 더 신기해요~~
    저는 두번째줄만 딱 입에 익고 나머지 가사는 낯설어요.

  • 3. ㅡㅡㅡ
    '20.2.5 1:56 PM (222.109.xxx.38)

    두번째 줄 간장이 두번 반복임을 지적하고싶어지는건 결코 내가 70년대생이어선 아닐거야 ㅜㅜㅜㅜ

  • 4. 1957년생
    '20.2.5 1:56 PM (121.182.xxx.89)

    지금도 그대로 따라 외울 수 있습니다.
    주로 라디오에서 들었던 씨엠송입니다!!!

  • 5. 원글
    '20.2.5 1:57 PM (121.181.xxx.103)

    222.109.님. 저거 맞아요.
    두번 잘못 쓴거 아니에요.

  • 6. ryumin
    '20.2.5 1:57 PM (222.232.xxx.249)

    맛을보고 맛을 아는 샘표 간장간장 샘표간장~~~

    비잋갈을 보세요 향긋한 냄새 => 여기서 엄청 간드러진다는

  • 7. ㅡㅡㅡ
    '20.2.5 1:59 PM (222.109.xxx.38)

    아~~윗님처럼 두번반복을 말한거여요 간장간장 괄호구분되서 하나로 착각했어요 ㅋㅋ

  • 8. ryumin
    '20.2.5 1:59 PM (222.232.xxx.249)

    전 오양맛살말고 사조인지 한성에서 맛살 나왔는데 김수미가

    짠 짠 입맛찾았네~~~ 라고 부르는게 생각나요.
    근데 맛살이 너무 맛이 없어서 다들

    짠 짠 입맛버렸네~~~에
    라고 부르는게 유행이였다는

  • 9. 흑백tv
    '20.2.5 1:59 PM (106.102.xxx.122)

    그때부터 나오던 광고ᆢ
    추억의 SONG ^^

  • 10. ..
    '20.2.5 2:00 PM (180.66.xxx.164)

    두번째줄만 부를수있어요. 75년생입니다

  • 11. 원글
    '20.2.5 2:01 PM (121.181.xxx.103)

    222.109.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오란씨는
    '20.2.5 2:02 PM (116.126.xxx.128)

    아는데 이건 모르겠어요 ㅎㅎ
    간장에 무관심이었는지 ㅋㅋ

  • 13.
    '20.2.5 2:03 PM (211.245.xxx.178)

    나 72인데 왜 모르지? 했다가 둘째줄 불러보니 불리네요. . .
    근데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요. ㅎㅎ

  • 14. 호수풍경
    '20.2.5 2:06 PM (118.131.xxx.121)

    그렇죠...
    샘표는 간장이죠...
    요즘은 국수도 파스타도 나오지만 ㅎㅎㅎ

  • 15. ㅇㅇ
    '20.2.5 2:06 PM (152.99.xxx.38)

    복동이 엄마 부분은 금시초문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16.
    '20.2.5 2:0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적어도 60년대 되어야 알지 않을까요

  • 17. ㅋㅋ
    '20.2.5 2:0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복동이 엄마~~그 라인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부분은 다 생각나요 ^^

    이 노래는 아시나요?

    요~건 몰랐지 요건 몰랐지~
    샘~표 짜장면 샘표 짜장밥~
    요~건 몰랐지 요건 몰랐지~

  • 18. 복동이조카
    '20.2.5 2:26 PM (222.117.xxx.59)

    저도 복동이부분은 생각 안나요
    보오고는 몰라요
    들어서도 몰라용
    맛을 봐야 맛을 아는 샘표간장(간장간자앙~)
    비잇깔을 보쎄요 햐앙긋한 냄새~
    입맛을 도~옷구는 샘표간장(잔장장자아앙~~)

  • 19. 원글
    '20.2.5 2:27 PM (121.181.xxx.103)

    221.146님 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yTNm7ty1eyI

  • 20. 복동이조카
    '20.2.5 2:28 PM (222.117.xxx.59)

    미원미원미원~
    우리엄마 뽐내는 요리솜씨도 알고보면 미원 미원이지요~
    이런 노래도 기억 납니다^^

  • 21. 50년생
    '20.2.5 2:39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아주 익숙한 cm송이네요.

  • 22. ...
    '20.2.5 2:51 PM (59.15.xxx.61)

    아~모르는 척 하고 싶당 ~~ㅋ

  • 23. ㅋㅋ
    '20.2.5 2:53 PM (223.38.xxx.167)

    나도 간장이 두번 반복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ㅋㅋ

  • 24. ..
    '20.2.5 2:57 PM (175.113.xxx.252)

    저는 80년대생이라서 모르겠네요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 간장(간장 샘표간장)... 이건 알겠네요...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 이거는 친숙한 멜로디인데... 다른줄은 모르겠녜요...

  • 25. ..
    '20.2.5 3:53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79년생도 맛을 보고 맛을 아는 샘표간장 요 부분만 기억나요

  • 26. 엣헴
    '20.2.5 3:55 PM (223.62.xxx.27)

    둘째줄 간장샘표간자앙~~~ 요부분이 킬포에요.
    복동이는 처음 알았음

  • 27. ..
    '20.2.5 3: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하....읽다가 음률을 타 버렸어....

  • 28. 11
    '20.2.5 5:21 PM (106.101.xxx.16)

    하 첫줄 보는순간 나도모르게 흥얼거렸어요..저 올해 운 좋다는 76 용띸 ㅋㅋㅋ

  • 29. 와 ~
    '20.2.5 6:21 PM (175.223.xxx.8)

    가사를 다 기억하시는 원글과 댓글 .
    대단하십니다 ^^

    울엄마 뽐내는 요리솜씨 미원 ㅋㅋㅋㅋㅋ

  • 30. 그 정도로 뭘
    '20.2.5 7:23 PM (211.247.xxx.19)

    닭이 운다 꼬끼노. 집집마다 꼬끼오
    간 맞출 땐 닭표 간장 꼭 낀다고 꼬끼오

    지금은 사라진 닭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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