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대 40후반에 다니시는분 있나요?

방통대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20-02-05 13:08:45
무슨과 다니세요? 공부는 어렵나요? 아직 애들 때문에 시간이나 힘이 많이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목표로 하시나요 4년 채워야 졸업되지요?
IP : 223.39.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2.5 1:16 PM (218.146.xxx.195)

    40~50,60,70대 많이다니세요.
    과는 다양해요 대부분 자기가 관심있는분야에 도전하시죠
    저는 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했고
    아는언니는 방통대 사회복지전공 지금 실습하고 있어요
    애들 어리시면 출석수업 전혀없는 사이버대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급하게 할거아니면 3학년으로 편입가능해서 2년다
    니시면서 국가장학금혜택도 받으세요

  • 2. 재학생
    '20.2.5 1:22 PM (121.146.xxx.130)

    올4학년인데 생각보다 쉬워요
    어렵게 생각마셔요
    60넘어서 박사학위받으신 분 선배와의 만남 자리까지 나오셨어요.
    현직서 일도 좀 하셨고요

  • 3. 올해
    '20.2.5 1:25 PM (121.147.xxx.52)

    49 올해 졸업해요.
    청소년교육 전공했구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 좋아서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

    선배들 보니 4년 공부하고 졸업하니 너무 허전해서 다른과 다시 편입하기도 ...
    공부도 중독이라고...

  • 4. ..
    '20.2.5 1:33 PM (112.218.xxx.10)

    청소년교육과 올해 3학년 편입했어요.
    전공과도 현업과도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라 걱정이에요.
    정보 좀 알려주세요. 선배님

  • 5. .....
    '20.2.5 3:05 P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저 40대때 중문과 다녔는데
    저랑 같은 동기들 나이가 30대,40대,50대,60대.70대 다양했었어요.

  • 6. 방송대현역
    '20.2.5 3:08 PM (211.109.xxx.129)

    작년에 3학년편입 아이들이 어리면 비추입니다.
    한학기라고는 하나 출석수업이 6시부터 10시까지 3~4일있었고, 출석시험 1번, 기말시험1번보러 토,일 가야해요. 저도 아이가 중2라 했어요. 아이가 엄마만 보고 있지 않는 나이예요.
    공부는 어렵지는 않은데, 기말시험 점수가 잘 안나와요. 교재도 한 3~4번은 읽어야 하고,
    기출문제가 있기는 한데. 꼬아서 내서 기출문제만 달달외우면 안되요.
    저는 4년제 졸업이 목표라서 입학했어요... 과에 따라 졸업논문없는과도 있어요. 행정학과가 그중하나입니다.
    잘 해내실꺼예요. 저도 하고 있으니...

  • 7. ...
    '20.2.5 3:13 PM (121.136.xxx.42)

    저도 고민중인데...
    50대초인데 아이들한테 올인하다가 갱년기우울증이 와서 20년전에 1학기 다녔던 생활과학과 재입학 신청했어요. 등록기간이 이번 주까진데 생활과학과 어떤가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 8. 청교16
    '20.2.5 3:34 PM (121.147.xxx.52)

    올해 졸업하는 청교16학번입니다.
    저도 전 전공은 전기전자^^
    그리고 전혀 관련없는 청소년교육공부했어요.
    잘 하실거에요.

    http://cafe.daum.net/apple010 공부 시작하시는 분들 이 다음 카페에 가시면 자료도 많고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006 졸업식때 꽃시장에서 이쁜걸로 몇단 사다가 제가 포장해서 가져가는.. 7 Y 2020/02/05 2,514
1032005 중국입국금지가 조심스러운 이유 7 ..... 2020/02/05 2,559
1032004 살면서 정부혜택도 받아보고 1 ㄴㄴ 2020/02/05 1,410
1032003 옆의 이가 벌어졌는데 3 2020/02/05 1,263
1032002 소꼬리 핏물 어느정도빼나요? 5 모모 2020/02/05 1,114
1032001 44344가 춘교 8 햐.... 2020/02/05 2,319
1032000 맛없는 된장 뭐하면 좋을까요? 10 맛없으 2020/02/05 2,085
1031999 ............ 4 궁금 2020/02/05 1,136
1031998 답례품으로 뭐가 좋을까요? 22 답례품 2020/02/05 2,603
1031997 강용석디스패치보고 사람이 무서워지네요.. 22 바보 2020/02/05 7,858
1031996 네이버뉴스캡처가 증거자료라고? 26 팩트체크 2020/02/05 1,287
1031995 중국전용 입국장' 첫날에만 9천명 한국행..송환자 0명 3 이거 2020/02/05 1,528
1031994 지금 매불쇼에 주진우 기자님 나오심!! 6 어여 2020/02/05 993
1031993 이낙연 전 총리의 품격.JPG 26 역시 2020/02/05 4,529
1031992 이를 닦는데 시려요 ㅠㅠ 13 ㅇㅇ 2020/02/05 2,536
1031991 원혜영, 채동욱 등판설에 '모실 수 있으면 참 좋지 않을까' 18 정신줄챙기자.. 2020/02/05 1,355
1031990 코로나: 부모님 생신 모임 하시나요~~?? 21 ..... 2020/02/05 5,915
1031989 진천 우한교민들이 남긴 메세지 4 ㅇㅇㅇ 2020/02/05 1,912
1031988 800원에 산 네이버 아이디, 모든 걸 볼 수 있었다 8 뉴스 2020/02/05 2,070
1031987 정경심교수 재판에서 네이버뉴스캡쳐가 증거자료 26 ... 2020/02/05 1,841
1031986 요코하마 크루즈에 있는 한국인이 글 올렸네요. 23 ... 2020/02/05 7,190
1031985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기저귀값도 많이 들죠.??? 4 ... 2020/02/05 4,394
1031984 신동욱 "도도맘, 박 대통령 만큼이나 신선한 충.. 3 인생지금부터.. 2020/02/05 4,473
1031983 (불자님) 법화경 사경을 워드에... 4 ... 2020/02/05 1,156
1031982 촉촉한 멸치조림 알려주세요 8 멸치 2020/02/0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