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8번째 확진자가 16번자 딸이란 말 사실인가요?
1. ....
'20.2.5 10:53 AM (121.181.xxx.103)맞아요. 16번 확진자 딸.
2. ....
'20.2.5 10:53 AM (121.179.xxx.151)17번은 아직 누군지 안나왔나요?
3. ...
'20.2.5 10:54 AM (112.220.xxx.102)뉴스에 유치원생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
4. 17번확진자
'20.2.5 10:55 AM (121.181.xxx.103)나왔어요. 싱가폴 갔다온 사람이래요.
5. ᆢ
'20.2.5 10:57 AM (1.225.xxx.224)근데 왜 보건소는 중국 안 다녀온걸로 안 해 주었을까요?
빨리 확진 되었으면 덜 퍼트렸을텐데6. 18번확진자
'20.2.5 10:57 AM (121.181.xxx.103)16번째 확진자 딸 맞고 21살이에요.
7. 광주
'20.2.5 10:57 AM (118.220.xxx.169)그 모녀 입원했던 병원 10분정도 거리에 살아요. 심지어 아이들은 병원근처 학원 다녔고, 오전에 은행가야하는데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엊그제까지 광주는 안심하고 있다가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ㅠㅠ
8. ..
'20.2.5 10:59 AM (116.39.xxx.162)16번 2주 동안 접촉자들 엄청 많답니다.
동선 파악하기도 힘들 듯...9. 음
'20.2.5 11:00 AM (223.62.xxx.152)과도한 공포 만들지 말고
호들갑은 그만10. ㅇㅇ
'20.2.5 11:01 AM (89.31.xxx.77)지난 번 홍콩 다녀오신 분이 의심증세인 듯 해서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하니 우한 다녀온 거 아니면 일반병원 가랬다 하셨잖아요.
일반병원에서는 너무 불안해해서 못갔다 그러셨나 그랬고요.
글 있을 거예요.
중국인데도 그랬는데 제3국이면 아예 받아주지 않았을 거예요.11. ...
'20.2.5 11:01 AM (58.148.xxx.122)17번째는 싱가폴 세미나 다녀왔는데
거기 참가자 중에 확진자 있단 얘기듣고 병원갔다고.
경기구리시.12. 참나
'20.2.5 11:25 AM (211.244.xxx.149)위에 이게 왜 호들갑이에요
자기 가족이 걸려도
저딴 소리할건가13. 이게
'20.2.5 11:34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호들갑이라니...제정신인가?
14. ......
'20.2.5 11:37 AM (121.179.xxx.151)호들갑이라니.... 절대 본인 일은 될수 없는
영원한 남 일이라는 마인드인거죠.15. .....
'20.2.5 11:41 AM (125.177.xxx.61)그냥 가만히 있으라~~~~이건가요??
옆집 개똥이엄마 길가다 넘어진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16. 말도
'20.2.5 11:51 AM (110.15.xxx.7)못하게 하네요.
호들갑 떨지 말라니 참 저런 글 읽을 때 마다 거부감 듭니다17. 지역사회
'20.2.5 11:59 AM (39.7.xxx.155) - 삭제된댓글16번 동선 발표가 늦는게 너무 돌아다녔나봐요. 소문만 흉흉하네요. 거의 여기 지역은
다 접촉 가능성
어제까지 알고 싶었는데 이제 궁금하지 않네요.
그나저나 마트에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냥 그분이 원망 스럽네요.
금호타이어도 휴무한다하고 발표하면
여기지역 다 휴무일것같고
어디까지 간걸까요?18. .기사입니다
'20.2.5 12:16 PM (221.139.xxx.69)A씨는 광주21세기병원에서 인대봉합수술을 받은 딸 B씨의 간호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먼저 확진판정을 받았다.
B씨는 단독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어머니의 확진판정에 따른 추가 감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21세기병원에는 의료진 70여 명과 입원환자 7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격리 중이며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4일부터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A씨 모녀와 접촉이 많았던 병원 3층에 있던 환자들은 다른 층으로 옮겨 현재 병원에서 전원 격리 조치했다.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다른 층에 입원했던 환자들은 퇴원 후 증상에 따라 자가격리나 광주소방학교 생활실 내 1인실 등으로 옮겨서 격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검사 결과를 토대로 코호트(환자 발생 병동을 의료진과 함께 폐쇄) 격리나 일부 격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A씨가 지난 달 27일 격리 조치 없이 방문했던 전남대병원 의료진 8명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
A씨 가족은 부부와 자녀 3명, 친정어머니 등 총 6명이 4박5일 일정으로 태국을 관광한 뒤 지난 19일 항공기를 타고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항공기에는 승무원과 여행객 등 172명이 탑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 14일이 지났으나 추가 감염 여부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다.
대략 이렇습니다19. 참나
'20.2.5 12:48 PM (218.144.xxx.3)호들갑??
저런 사람 때문에 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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