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내일 고등학교 졸업식인데요

대구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20-02-05 10:51:46
조카가 내일 고등학교 졸업해요.
문자로 부모님 참석하지 마시라고
교문폐쇄한다고 차 못들어온다고 하고요.
애들만 마스크 착용시키고 보내라고
교실에서 졸업장만 준다고 하네요.
근데 오늘 학교 오라고 해서 갔어요.
그냥 내일 졸업식만 가면 되지
굳이 오늘 왜 오라고 하는건지...
수업일수 이런거 관계 없지 않나요?
내일 졸업할 애들인데..
다른 학교는 어떤가요??
IP : 223.39.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10:54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오늘 졸업식이고 부모참석없이 교실에서만 한다고 해요. 전날 연습예정이였는데, 따로 연습도 안했어요

  • 2. 조카
    '20.2.5 11:09 AM (223.39.xxx.189)

    학교까지 신경쓰나요? 친정조카죠? 이모들 극성이라더니
    학교 사정이 있겠죠. 수업일수라던가

  • 3. ..
    '20.2.5 11:11 AM (124.60.xxx.145)

    윗님 뭐가 이라 까칠하신지...ㅎ
    조카가 있으니까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겠죠.뭐...ㅎㅎ

  • 4. 원글
    '20.2.5 11:13 AM (223.39.xxx.251)

    아침에 언니가 다른데도 그런가? 하길래
    제가 대신 글 올려봤어요.
    그리고 이게 무슨 극성이에요 오버하지 마세요.
    형부도 안계시고 부모님도 안계셔서
    언니랑 같이 키우다시피한 아이에요.
    전후 사정도 모르고 비꼬는 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5. ..
    '20.2.5 11: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학교에 정해진 출석일이겠죠.
    제 아이도 오늘 졸업인데 어제까지 학교 갔어요.
    큰 아이도 그랬고..
    그런데 조카 등교까지 신경쓰나요.
    가면 가는가보다 했는데..ㅎㅎ

  • 6. ..
    '20.2.5 11:16 AM (124.60.xxx.145)

    기분 푸셔요...ㅎ

  • 7. 등교는
    '20.2.5 11:16 AM (119.196.xxx.125)

    기본적으로 수업일수를 채우는 목적이 우선입니다.

  • 8. 원글
    '20.2.5 11:18 AM (223.39.xxx.251)

    감사합니다 124.60님
    방금도 조카 등교까지 신경쓰냐는 댓글 달렸더니
    제 댓글 보고 삭제했네요.
    그리고 시국이 이런데 신경을 또 쓰면 어떻다고..
    사람들 참 이상해요.

  • 9. .....
    '20.2.5 11:2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금요일인데
    학부모 교문 출입금지
    아이들만 교실에서 한대요
    가통엔 집에서 축하해주라고..,
    고3이야 졸업하면 끝인데
    학교엔 고1,2가 다녀야하니까요
    엄마들이 애들 전화받고 다들 .,집으로와~ 그랬대요

  • 10. 중딩이
    '20.2.5 11:58 AM (61.105.xxx.161)

    내일 졸업인데 오늘도 학교갔어요 요즘 조퇴하는애가 그리 많답니다 여학생인데 생리조퇴 10명 하고 갔대요

  • 11. ..
    '20.2.5 12:01 PM (124.60.xxx.145)

    중 3, 고 3들
    조퇴 많이 해요...안가는 애들도 태반이고요.
    고 3은 아예 학교에서도 오지 말라고 하고요.ㅎ
    교육이...제도가...많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죠. 그건...

  • 12. ..
    '20.2.5 12:1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수업일수 이런거 관계 없지 않나요?
    ---------------당연 관계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17 기분이 다운되더라도 밖에 나가면 기분이 괜찮아지는이유는 뭘까요... 6 ... 2020/02/06 1,595
1032416 정부의 마스크 시장 개입으로 이해하는 서울 부동산 규제 8 ㅇㅇ 2020/02/06 1,430
1032415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해받는 업종 중 하나가 10 ... 2020/02/06 4,527
1032414 마스크 어디서 구하셨는지? 3 오늘도 2020/02/06 2,264
1032413 산책갔다오니 버터토스트가 꿀맛 2 ㅇㅇ 2020/02/06 2,069
1032412 지거국 의대 교과전형 내신 9 ..... 2020/02/06 2,598
1032411 17번 확진자에 “영웅” “본받자” 박수 쏟아진 이유는 7 Virus 2020/02/06 5,367
1032410 조중동 부국장 청와대 대변인으로 30 코미디 2020/02/06 2,007
1032409 국회, 메르스 겪고도 검역인력 충원 예산 '삭감' 4 .... 2020/02/06 767
1032408 정의당도 등돌려 추미애 ‘공소장 비공개’ 비판 17 ㅈㅇㄷ 2020/02/06 1,287
1032407 치킨집 저녁알바 수습기간 무급맞나요? 11 황당 2020/02/06 4,226
1032406 국가장학금 신청했는데요 . . 2020/02/06 1,372
1032405 브라런닝 편한거 어디꺼 살까요 5 ㅡㅡ 2020/02/06 2,371
1032404 전 왜 그러려니...가 안 될까요 6 dma 2020/02/06 2,128
1032403 격리해제된 1번 확진자 "기차 타고라도 우한 집에 가고.. 5 기레기아웃 2020/02/06 3,972
1032402 아너스 유선 물걸레 대 에브리봇 5 사도 별거없.. 2020/02/06 1,967
1032401 봄동배추 된장국 2 2020/02/06 2,212
1032400 첼리스트 하우저(HAUSER) 어때요? 5 ?? 2020/02/06 1,686
1032399 주부 파트타임 낙방하고 나니 7 .. 2020/02/06 3,870
1032398 내용 확인도 없이 추 법무 공격하는 언론사들 진보인사들 26 2020/02/06 1,226
1032397 잘난 자식만 찾는 부자 노인과 못 사는 자식 안쓰러워 자주 찾는.. 3 저도 2020/02/06 3,002
1032396 국가장학금8구간 3 국장 2020/02/06 3,289
1032395 사주 보고 왔어요.. 7 ... 2020/02/06 4,496
1032394 법무부장관의 대검 방문 20년만 '소통하자 ' 25 2020/02/06 1,685
1032393 블로그 하시는 분들 계세요? 7 ioi 2020/02/0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