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관리사무소

. .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20-02-05 10:32:49
층간소음으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구체적인 이너이러한 소음이새벽에규칙적으로 난다고 했더니 지기들이 세대에들어가서 조사할권한이 없다더니 경찰서에 물어보니 다연히할 수있고 그거하라고 윌급주는거 아니냐길래.
지구대에 문의했더니 할 수 있다는데요? 하니까
네. 당연히 할수 었습니다 이러네요. 미쳤나? 확 올라서.

휴일에 하도 아래층에가 뛰길래 경비실에 전화해서 인터폰으로 조옹히 좀 해달라고 말했더니 낮에는 애들도 뛰어야죠. 나보고 참으랍니다 그 애 하루종일 뚜더니 새벽 한 시까지 뛰더군요.


어쨌든 열 받아서 직접 세대간 인터폰하며감정이 더 상할 수 있으니 중재역으로 경비실에 있는거 아니냐했더니


자기가 그 일 왜 하냐고? 안 좋은 소리 다 듣는데 하먼서 나보고 직접하든지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랍니다.연휴인데.








우리 아파트는 경비원들이 갑질하네요.








아뭏든 끝까지 한 번 가볼라구요.








뭐 쳬크해달라는데 한 두시간이면 될걸 두달동안 수없이 전화하게 하고도 아직 안하고 있어요.



IP : 1.217.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20.2.5 10:38 AM (116.125.xxx.199)

    방송안해주나요?
    저희는 주말에는 수시로 방송나와요
    주중에는 저녁먹고 방송나오고요

  • 2. ;;;
    '20.2.5 10:38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가는데 원글님이 관리사무소 직원들한테 그거하라고 월급 주는 거 아니냐한건 아니죠?;;;

    대체 층간소음 관련해서 경비실이랑 관리사무소가 뭘 할 수 있다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층간소음 그거 미쳐요. 결국 서로 얼굴 붉히거나 그거 못하겠으면 참고사는 거에요. 제가 뭔일 날까 참고 사는 아랫집...ㅜ

  • 3. 아무것도 안함
    '20.2.5 10:42 AM (210.207.xxx.50)

    기대하지 마세요.
    방송은 효과도 없어요.
    오히려 약간이라도 친해져서 알아서 조심하도록 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햇빛 정책으로 나가보세요.

  • 4. 체력도 좋아
    '20.2.5 10:45 AM (112.221.xxx.250)

    히루종일 새벽 1시까지 뛰면 죽을거 같아 걱정 될듯

  • 5. ...
    '20.2.5 11:02 AM (223.38.xxx.82)

    경비실은 힘이 없고
    원글님이 경찰에도 문의하고 관리사무소의 말도 들었듯이
    관리사무소는 책임도 있고 힘도 있어요
    그런데도 관리사무소가 미온적이라면, 입주민으로서 강하게 대처하세요
    그래야 관리사무소가 정신차릴꺼예요

  • 6. ...
    '20.2.5 11:03 AM (106.101.xxx.127)

    집에서 같이 뛰어주시는게 빠를듯

  • 7. 111
    '20.2.5 11:08 AM (59.6.xxx.133)

    관리사무소에서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중재해요.
    안되면 전문가를 보내주기도 하고요.
    다만,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는 위층사람들이 문제죠ㅠㅠ
    아래층소음이면 그냥 위에서 냅다 뛰세요. 이어폰 끼시고 5분만 쉬지않고 쿵쿵 거려도 효과 있을것 같아요.

  • 8. 관리사무소
    '20.2.5 11:12 AM (1.217.xxx.162)

    가 문제입니다. 공동주택관리규약 달랬더니 없다고합디다.
    검색해보니 없을 수가 없다길래
    없을 수가 없고 없다고말한다면 거짓말이고 민원넣겠다니 그제서야 준답니다.
    무조건 안된다 없다.하다가 법적 근거 디밀면 싹 말바꾸고. 열 받아서 원글 맞춤법이 엉망이네요. 세번 수정했는데도 또 있네요.

  • 9. 아래층
    '20.2.5 12:22 PM (59.14.xxx.162)

    미친듯이 뛰는 남매가 있었는데
    제가 3년을 똑같이 뛰어줘서
    이사보냈어요
    그럼윗층도 제가 뛰는 소리 들리지않았겠냐구요?
    부부가 천장이 부서지도록 발망치 찍고 그집도 큰애가
    간헐적으로 뛰어서 일도 미안하지 않았어요
    아래층 것들때문에 관리소 통화도 여러번했는데
    도움 전혀 못받았어요
    관리소는 그럽니다
    돈만 받아요
    그냥 똑같이 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01 여러분 이거 아셨어요? 스마트폰 키보드 56 ㅎㅎㅎ 2020/02/06 12,871
1032400 기분이 다운되더라도 밖에 나가면 기분이 괜찮아지는이유는 뭘까요... 6 ... 2020/02/06 1,589
1032399 정부의 마스크 시장 개입으로 이해하는 서울 부동산 규제 8 ㅇㅇ 2020/02/06 1,427
1032398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해받는 업종 중 하나가 10 ... 2020/02/06 4,524
1032397 마스크 어디서 구하셨는지? 3 오늘도 2020/02/06 2,257
1032396 산책갔다오니 버터토스트가 꿀맛 2 ㅇㅇ 2020/02/06 2,063
1032395 지거국 의대 교과전형 내신 9 ..... 2020/02/06 2,594
1032394 17번 확진자에 “영웅” “본받자” 박수 쏟아진 이유는 7 Virus 2020/02/06 5,363
1032393 조중동 부국장 청와대 대변인으로 30 코미디 2020/02/06 2,003
1032392 국회, 메르스 겪고도 검역인력 충원 예산 '삭감' 4 .... 2020/02/06 765
1032391 정의당도 등돌려 추미애 ‘공소장 비공개’ 비판 17 ㅈㅇㄷ 2020/02/06 1,284
1032390 치킨집 저녁알바 수습기간 무급맞나요? 11 황당 2020/02/06 4,220
1032389 국가장학금 신청했는데요 . . 2020/02/06 1,365
1032388 브라런닝 편한거 어디꺼 살까요 5 ㅡㅡ 2020/02/06 2,367
1032387 전 왜 그러려니...가 안 될까요 6 dma 2020/02/06 2,122
1032386 격리해제된 1번 확진자 "기차 타고라도 우한 집에 가고.. 5 기레기아웃 2020/02/06 3,964
1032385 아너스 유선 물걸레 대 에브리봇 5 사도 별거없.. 2020/02/06 1,963
1032384 봄동배추 된장국 2 2020/02/06 2,204
1032383 첼리스트 하우저(HAUSER) 어때요? 5 ?? 2020/02/06 1,679
1032382 주부 파트타임 낙방하고 나니 7 .. 2020/02/06 3,861
1032381 내용 확인도 없이 추 법무 공격하는 언론사들 진보인사들 26 2020/02/06 1,218
1032380 잘난 자식만 찾는 부자 노인과 못 사는 자식 안쓰러워 자주 찾는.. 3 저도 2020/02/06 2,996
1032379 국가장학금8구간 3 국장 2020/02/06 3,281
1032378 사주 보고 왔어요.. 7 ... 2020/02/06 4,488
1032377 법무부장관의 대검 방문 20년만 '소통하자 ' 25 2020/02/06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