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관리사무소

. .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20-02-05 10:32:49
층간소음으로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구체적인 이너이러한 소음이새벽에규칙적으로 난다고 했더니 지기들이 세대에들어가서 조사할권한이 없다더니 경찰서에 물어보니 다연히할 수있고 그거하라고 윌급주는거 아니냐길래.
지구대에 문의했더니 할 수 있다는데요? 하니까
네. 당연히 할수 었습니다 이러네요. 미쳤나? 확 올라서.

휴일에 하도 아래층에가 뛰길래 경비실에 전화해서 인터폰으로 조옹히 좀 해달라고 말했더니 낮에는 애들도 뛰어야죠. 나보고 참으랍니다 그 애 하루종일 뚜더니 새벽 한 시까지 뛰더군요.


어쨌든 열 받아서 직접 세대간 인터폰하며감정이 더 상할 수 있으니 중재역으로 경비실에 있는거 아니냐했더니


자기가 그 일 왜 하냐고? 안 좋은 소리 다 듣는데 하먼서 나보고 직접하든지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랍니다.연휴인데.








우리 아파트는 경비원들이 갑질하네요.








아뭏든 끝까지 한 번 가볼라구요.








뭐 쳬크해달라는데 한 두시간이면 될걸 두달동안 수없이 전화하게 하고도 아직 안하고 있어요.



IP : 1.217.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20.2.5 10:38 AM (116.125.xxx.199)

    방송안해주나요?
    저희는 주말에는 수시로 방송나와요
    주중에는 저녁먹고 방송나오고요

  • 2. ;;;
    '20.2.5 10:38 A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글이 이해가 안가는데 원글님이 관리사무소 직원들한테 그거하라고 월급 주는 거 아니냐한건 아니죠?;;;

    대체 층간소음 관련해서 경비실이랑 관리사무소가 뭘 할 수 있다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층간소음 그거 미쳐요. 결국 서로 얼굴 붉히거나 그거 못하겠으면 참고사는 거에요. 제가 뭔일 날까 참고 사는 아랫집...ㅜ

  • 3. 아무것도 안함
    '20.2.5 10:42 AM (210.207.xxx.50)

    기대하지 마세요.
    방송은 효과도 없어요.
    오히려 약간이라도 친해져서 알아서 조심하도록 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햇빛 정책으로 나가보세요.

  • 4. 체력도 좋아
    '20.2.5 10:45 AM (112.221.xxx.250)

    히루종일 새벽 1시까지 뛰면 죽을거 같아 걱정 될듯

  • 5. ...
    '20.2.5 11:02 AM (223.38.xxx.82)

    경비실은 힘이 없고
    원글님이 경찰에도 문의하고 관리사무소의 말도 들었듯이
    관리사무소는 책임도 있고 힘도 있어요
    그런데도 관리사무소가 미온적이라면, 입주민으로서 강하게 대처하세요
    그래야 관리사무소가 정신차릴꺼예요

  • 6. ...
    '20.2.5 11:03 AM (106.101.xxx.127)

    집에서 같이 뛰어주시는게 빠를듯

  • 7. 111
    '20.2.5 11:08 AM (59.6.xxx.133)

    관리사무소에서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중재해요.
    안되면 전문가를 보내주기도 하고요.
    다만,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는 위층사람들이 문제죠ㅠㅠ
    아래층소음이면 그냥 위에서 냅다 뛰세요. 이어폰 끼시고 5분만 쉬지않고 쿵쿵 거려도 효과 있을것 같아요.

  • 8. 관리사무소
    '20.2.5 11:12 AM (1.217.xxx.162)

    가 문제입니다. 공동주택관리규약 달랬더니 없다고합디다.
    검색해보니 없을 수가 없다길래
    없을 수가 없고 없다고말한다면 거짓말이고 민원넣겠다니 그제서야 준답니다.
    무조건 안된다 없다.하다가 법적 근거 디밀면 싹 말바꾸고. 열 받아서 원글 맞춤법이 엉망이네요. 세번 수정했는데도 또 있네요.

  • 9. 아래층
    '20.2.5 12:22 PM (59.14.xxx.162)

    미친듯이 뛰는 남매가 있었는데
    제가 3년을 똑같이 뛰어줘서
    이사보냈어요
    그럼윗층도 제가 뛰는 소리 들리지않았겠냐구요?
    부부가 천장이 부서지도록 발망치 찍고 그집도 큰애가
    간헐적으로 뛰어서 일도 미안하지 않았어요
    아래층 것들때문에 관리소 통화도 여러번했는데
    도움 전혀 못받았어요
    관리소는 그럽니다
    돈만 받아요
    그냥 똑같이 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64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드디어 15:37:33 56
1730563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알바 15:37:27 84
1730562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4 유리지 15:33:42 184
1730561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3 ㅇㅇ 15:28:52 518
1730560 역대급 청약 반값이라는데 엄청 몰리겠죠? 6 몰려요 15:27:08 454
1730559 교양있고 세련되고 부티나는 3 음.. 15:26:18 437
1730558 전기면도기 추천해주세요 .. 15:26:17 33
1730557 가스렌지 교체할 때 호스를 꼭 갈아야 하나요? 2 ㅇㅇ 15:25:12 89
1730556 배현진 수준이 이정도였나 9 아나운서출신.. 15:21:29 1,083
1730555 동학농민 유공자는 몇 세대까지 가능할까요? ㅇㅇㅇ 15:16:59 155
1730554 어제 일땜에 롯데 본점에 갔는데... 3 123ㅇ 15:16:04 639
1730553 지누 어쩌냐~가수 홍경민은 간염으로 연기 후 입대했대~~ 2 파파괴지누 15:15:25 1,420
1730552 자동차 점검 받으려는데요 6 15:14:55 199
1730551 정말이지 학원 다 끊고 나의 노후나 준비하고 싶어요 7 초등남아 15:14:51 641
1730550 김민석..옹호 지나치네요 28 .. 15:13:41 939
1730549 시대인재 고3강의 고2가 들을수 있나요? 2 ... 15:12:14 164
1730548 중학교때 학원 안다닌 아이 고등성적 어떤가요? 8 15:08:48 349
1730547 클릭몇번이면 5천대출 나와요 4 ㅡㅡㅡ 15:08:25 729
1730546 오늘 무서운 경험 5 주식 15:05:09 1,163
1730545 제주공항에서 혹시 의자에서 밤을 보내도 되나요 6 궁금 15:03:01 689
1730544 굴라쉬소스로 파스타 만들어도 될까요 3 요리 15:01:14 183
1730543 국짐당 인간들은 죄다 군면제 9 이렇다구요 14:58:42 440
1730542 충주 사시는 분~ 여름 휴가로 정보 여쭤봐요 2 휴가 14:58:06 205
1730541 국민연금 1회차 입금 5 .... 14:56:32 771
1730540 광주에서 타운홀 미팅중 이래요 2 이대통령 14:56:22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