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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계 끝났다고 봐야겠죠?

끝난건가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0-02-05 10:15:4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34454

위 글쓴이인데요.
남자분께 솔직히 가치관이 개방적이고 오픈된 사람이 좋다고 주절주절 이야기했더니 한숨쉬며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라고 하네요

저 빡쳐요
나이 많은 미혼처자인데 혼자 살아야겠죠?
IP : 218.146.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10:20 AM (106.101.xxx.127)

    일단 두분은 서로 사랑하지 않네요.
    사랑하면 저런 간극은 뛰어넘어요.
    그만 만나세요.

  • 2. ㅇㅇ
    '20.2.5 10:23 A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라는 말은 남녀간엔 거의 욕 아닌가요?

  • 3. ..
    '20.2.5 10:23 AM (49.170.xxx.24)

    다른 사람 만나세요.
    저 사람은 인성이 별로예요.

  • 4. 사랑도 없는
    '20.2.5 10:23 AM (123.212.xxx.56)

    결혼이라면
    조건이라도 제대로 맞춰보세요.
    님하고는 어울리지않네요.
    빡칠것도 없어요.
    그 나이면 자기주관 안 바껴요.
    맞는 사람 찾으세요.

  • 5.
    '20.2.5 10:24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만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도 문제 아닌가요
    굳이 안해도 될말들을 떠드는건 무슨 심리인지
    약간 푼수과 같아요

  • 6. 저건해야할말
    '20.2.5 10:29 AM (121.190.xxx.146)

    가치관이 개방적이고 오픈된 사람이 좋다.. 이 정도는 해야할 말 아닌가요?

    여하튼 반응보니 찌질남 확정이네요.

  • 7. 윗님
    '20.2.5 10:30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전 전에 올린 글을 보고 한말이에요

  • 8. 저건해야할말
    '20.2.5 10:37 AM (121.190.xxx.146)

    음...전에 올린 글도 딱히 안해야할 말 없던데요
    사귀기로 한 사이에 그 정도 말도 안해야할 말이면 왜 사귀나요?

  • 9. .....
    '20.2.5 10:57 AM (39.7.xxx.206)

    저 남자는 사회성이 몹시 떨어지는 거 같은데
    공부만 했나요?
    저 남자가 할 말 못 할말 가려못하는 거죠
    사람 면전에 대고 한숨 쉬며 피곤한 스타일이구나 라니
    이쪽에서도 꼴깞떠네 하는 소리 삼키는 중인데

  • 10. ...
    '20.2.5 10:59 A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스펙 좋아도 저런 남자는 사절입니다.

  • 11. ...
    '20.2.5 11:13 AM (223.38.xxx.82)

    적어도 원글님이 그 남자에게 더 미련이 많아 보이네요
    두 분이 그냥 안맞는거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각자 잘 맞는 상대를 찾으세요
    원글님이 아니어도 저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여자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는걸, 원글님은 이미 아시잖아요
    물론 원글님도 마찬가지실꺼예요

  • 12. 원글
    '20.2.5 11:15 AM (218.146.xxx.65)

    저 남자분은 키가 많이 작고 얼굴이 심하게 못 생겼어요. 나이도 저보다 훨 많고요.

  • 13. 다이어트중
    '20.2.5 11:28 AM (218.52.xxx.191)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가치관은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 14. 안맞어
    '20.2.5 11:30 AM (223.38.xxx.130)

    안맞는데 왜 미련떨고 남자 비난하세요?

  • 15. ...
    '20.2.5 12:03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키작고 못생긴 남자분한테 차이니 열 받으셨나봐요.
    그분은 원글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왜 미련을 갖고 계세요?

  • 16. 원글
    '20.2.5 12:25 PM (218.146.xxx.65)

    나이찬 삼십대 처자고요. 그쪽에서 좋다고 엄청 구애했는데 조금 다른 이야기하니 저런식으로 나와서 이번에도 틀렸나 싶네요. 결혼하기 너무 어려버요 ㅜㅜ

  • 17. ㅇㅇㅇ
    '20.2.5 1: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남자 키작고 못생겨도 공부잘해서
    항상우쭈쭈 받았을거예요
    지금 사회에서는 능력도보지만 외모도 보잖아요
    자기능력대비외모 딸리면 현타오거든요
    지금그과정 으로 여자 조건안좋음 아예 안볼껄요
    조건좋은여자가 자기 우쭈쭈 해주는게 그런타입
    남자들이 제일 원하는거예요
    그남자람결혼 하면 평생우쭈쭈 ..당신서울대 우쭈쭈
    애들공부잘하면 당신머리 우쭈쭈
    못하면 내며리 탓들을거예요

  • 18. ..
    '20.2.5 1:16 PM (49.170.xxx.24)

    조건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인성을 더 먼저봐야해요.
    인성 포기 안되시는 분이 조건부터 보셔서 꼬이는 것 같네요.

  • 19. ...
    '20.2.5 2:13 PM (223.62.xxx.11)

    그 남자는 아니에요

  • 20. ㅇㅇ
    '20.2.5 4:56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런 이야기 안나와도 사랑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결혼이 될까요?
    그래도 최소 인성은 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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