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확진자가 전대병원에..
전대병원 광주전남에서 제일 큰 대학병원이라서 사람들로 항상 넘쳐나는 곳인데요
게다가 면역력도 약한 환자들인데.. 확진자가 우한폐렴 아닌줄로 알았을때 전대병원에도 다녀가고 21세기병원에도 입원했다면서요
확진자모녀가 16일간이나 돌아다녔으면 어딜 돌아다녔는지도 다 모를텐데
며칠전에도 가족이 전대병원 다녀왔는데 걱정되네요
하필 확진자가 전대병원에..
전대병원 광주전남에서 제일 큰 대학병원이라서 사람들로 항상 넘쳐나는 곳인데요
게다가 면역력도 약한 환자들인데.. 확진자가 우한폐렴 아닌줄로 알았을때 전대병원에도 다녀가고 21세기병원에도 입원했다면서요
확진자모녀가 16일간이나 돌아다녔으면 어딜 돌아다녔는지도 다 모를텐데
며칠전에도 가족이 전대병원 다녀왔는데 걱정되네요
수원같은 경우
며칠전 확진자의 아내가 백화점의 협력업체 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소독하고, 며칠간 문을 닫는대요(백화점이)
어차피 소문나면 사람들이 백화점 안갈거니...선수치는걸수도 있겠고
대학병원이라....골머리 아프겠네요
그 확진자분 같은 생활권에 사는데요
저는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 크게 걱정은 안되는데
아이들이 걱정되서 무조건 마스크 쓰고 다니고 수시로 생각날때마다 손 씻으라고 했네요.
그 확진자분 관련한 공문을 누가 유출해서 신상정보 다 돌아다니고
그것도 문제고요 ㅠㅠ
걱정이에요
저희부모님부터 오늘 예약된 진료로 종합병원가시는데...ㅠㅠ
전국이 다 뚫렸네요 조심해야죠
폐렴 걸렸다하면 죽을듯이 너무 아프니까요
다녀왔던 원글 가족부터 어디 돌아다니지말고 당분간 집에 좀 계세요.
감기증상 있으면 마스크 쓰고 반드시 가야하는 곳이 아닌 극장, 마트 도서관 수영장 목욕탕 이런 데 제발 돌아다니지 말자고요.
격리병동이고 입구부터 분리 관리되어
어쩌면 가장 안전한 곳이 전남대병원입니다.
이런식으로 공포감 조성하는게
누구한테 무슨 이익을 주는지요?
걱정하실 시간에 손 한번 더 씻고
마스크 착용 유의하시고
걱정되는 그 가족분 잘 관리하세요
광주전남에서 전대병원이 제일 큰 대학병원이라서
워낙 중병환자도 많아서 폐쇄할 수도 없을텐데 정해진 예약날 약타러 가거나 진료받야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하필 확진자가 우한폐렴인지도 모른채로 전대병원에 입원했었다니.. 진짜 걱정이네요 ㅜㅜ
병원이.다 소독하는데니 더 나을거같은데요
뭘 좀 자세히 알고 글을 쓰세요
그분 입원했던 병원은 지금 코호트격리 들어간
21세기 병원이에요
우한폐렴인거 알고 격리병동에 간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전에 우한폐렴인거 모르고서 격리병동이 아닌 일반병동에 왔다갔다 했던게 문제인거죠
기사보고 얼마전에도 모르고 가족이 전대병원 다녀왔는데 걱정돼서 글쓴게 공포감 조성이요?
21세기병원이 더 문제. 여기서 두명이 오래 있었죠. 딸은 외상이라 아예 격리도 안되서 치료받았을테고.
이 병원이 지금 통째로 코호트격리상태인데, 격리된 사람은 일부.
사실 그간 문병왔다가 빠져나간 사람들이 지역사회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정해진 예약 미뤄도 되고
정히 급하면 바로 근처에 조선대병원도 있고
암환자분들은 주로 화순에 계시구요
지금 서로서로 조심할 땐데
이렇게 정줄 놓은 사람처럼
분위기 이상하게 좀 조장하지 맙시다 좀
그리고 우한폐렴은 조중동이 좋아하는 이름이고요
정식명칭은 신종코로나에요
신종플루때 집중거점병원이 전대병원이었는데.
그때 열나고 증상겹쳐서 전대병원 갔었는데.
병원 입구에서 통제하고.
격리 천막에서 일단 진료 받았어요.
그렇게 잘못된 정보로 호들갑 떨며 공포감 조성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사나요?
왜 그리 성급하고 부화뇌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걱정되고 정보를 나눠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건지 불안감 조성을 원하는지 궁금하네요.
좀 지켜보시죠.
그 확진자분 동선에 제가 갔던 곳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리 예방해서 나쁠거 하나 없겠지만
너무 공포감 조장하는 것도 득 될거 하나 없습니다.
메르스때 응급실 갈 일이 있었는데요.
성모랑 이대.
다 밖에서 체크하고 쉽게 들어갈 수가 없어서 오히려 병원이 안전할 수도...라고 생각했었어요.
뭘 어쩌길 바라는건가요?
광주 어쩌다니요.
누가 보면 광주에 좀비 돌아다니는 줄 알겠네.
참나 걱정되어도 말도 못하고 입다물고만 있으라는 건가요?
광주에서 전대병원이면 가장 큰 대학병원인데.. 우한폐렴인거 알고 격리병동에 입원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그걸 모른채로 전대병원 일반진료보는 곳과 21세기 병원을 왔다갔다 했다는데
가족들이 전대병원 다니고 바로 얼마전에도 다녀왔는데 그거보고 걱정이 안되나요?
이런건 말로 안 하시고 입다물고
속으로만 걱정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딸21살이면 친구도만나고 카페도가고 동선이 많을텐데 ...
검사요청하시면 되죠
그리고 가족들 지금이라도 동선 단축하시고 자가격리하고계시구요
그래야 만약에라도 확진자가 된다면 원글님가족으로 인해서 또다른 확진자나 본의아니게 거주격리되는 분들을 예방하겠죠
지금 어쩌자는거예요?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걱정되시면 원글님 가족먼저 집에서 자가격리 하세요.
그게 원글님 가족을 위해서도 좋고
혹시 모를 위험도 초래하지 않을 방법이겠네요.
딸이 병동 간호사인데
어제부터 내과환자들 입원조차 안된다고
한 것 같은데..
일반 병동들에서도 격리병동으로 차출되서 간다고
그리 염려되면 먼저 동구보건소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확진자가 두명이나 16일이나 맘대로 돌아다니고 게다가 가장 큰 대학병원과 중형병원에도 왔다갔다 했었다니.. 그 소식 듣고나서 안그래도 가족이 몸이 많이 안좋은 상태라서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중국서 유학생들 들어오면 방역이고 조심이고 끝난 거에요 ㅠㅠ
다음주 화요일에 예약되어 있어서 전대병원 가야하는데
아직은 날짜가 여유 있어 지켜보고 있네요.
메르스때도 전대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이번에도 가야하는 상황..
전대병원 다녀보니 전남.광주에서 정말 많이 오시더라고요.
확진자가 두명이나 16일이나 맘대로 돌아다니고 게다가 가장 큰 대학병원과 중형병원에도 왔다갔다 했었다니.. 그 소식 듣고나서 안그래도 가족이 몸이 많이 약한 상태라서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 전대병원에 가야하는데 그것도 안가고 미루고 있구요
걸린 인간들 대부분 얼마나 잘 돌아다니는지
답답해서 치료는 어찌 받을까 싶어요
확진자 2명이 알고 돌아다닌건 아니잖아요.
저도 가족이 그 병원 다녀요.
일단은 지켜보는거죠.
메뉴얼대로 움직였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타난 것이고.
같이 조심하고 잘 견뎌내야지요.
좃선일보만 우한폐렴이라고 하던데
우한폐렴 이라는 사람이 있구나
글을 쓸 정도면 좀
알아보고 쓰시지
걱정은 나눌 수 있으나
공포조장은 놉
어휴 진짜 욕나오게 하는 사람들 있네요
가족이 안그래도 몸이 많이 약한 상태에서 바로 얼마전에도 전대병원 다녀오고 해서 기사 보고 철렁하여 글 쓴건데.. 이런 글에서 우한폐렴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인가 단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휴 진짜 욕나오게 하는 사람들 있네요
가족이 안그래도 몸이 많이 약한 상태에서 바로 얼마전에도 전대병원 다녀오고 해서 기사 보고 철렁하여 글 쓴건데.. 이런 글에서 우한폐렴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인가 단어가 그렇게 중요해서 단어로 비꼬고 있나요?
어휴 진짜 욕나오게 하는 사람들 있네요
가족이 안그래도 몸이 많이 약한 상태에서 바로 얼마전에도 전대병원 다녀오고 해서 기사 보고 철렁하여 글 쓴건데.. 이런 글에서 우한폐렴인가 코로나바이러스인가 단어가 그렇게 중요해서 단어로 비꼬기까지 하고 있나요?
걱정하지말고 입 다물고 있으란 얘기가 아니죠.
전국민이 다 걱정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런 때 일수록 개인위생 스스로 철저히 관리할 수 밖에요.
되도록 외출도 삼가하고.
타지역 오지랖이 아니구요. 친정이 광주입니다.
저희는 당장 이번주말 친정 제사인데
형제들이 전국에 있어서 제사 취소했구요.
지금은 단어도 중요합니다.
우한폐렴과 코로나바이러스 중 어떤 단어가 더 철렁하세요?
어떤 단어가 더 잘못된 뉴스 유포에 효과적일까요?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원글님도 이 기회에 작게나마 느끼셔서
조중동이라는 오해받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같은병인데 어떤단어인지에 따라 뭐가 더 철렁한지 모르겠네요
어르신들 처음에 나와서 깊게 각인된 단어가 우한폐렴이고 또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단어가 짦아서 얘기하기도 편하니까 우한폐렴이라고 부르시는 분들 많고 (정치적인부분은 생각도 안한채로 바로 떠오르고 더 말하기 짧은 단어라서)
저도 어른이랑 얘기후에 글을 써서 무심결에 쓴 단어 가지고,
이런 글에 좋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단어 갖고 그렇게 비꼬기까지 하고 있는게 잘하는 건가요?
우한폐렴이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나 같은 건데, 한쪽이 더 철렁하세요? 이상하시네요. 우한사람인가.... 왜 우한이란 용어가 더 철렁할까....
그냥 편하고 익숙한 용어 쓰는 거예요. 아직도 많은 시남들이 김영란법 김영란법 그러는 것 처럼.
16번 확진자 딸이 18번 확진자 되었습니다.
걱정된다고 늘어놓는 말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더 불안감 조성하는 겁니다.
그냥 사람 많은 곳 될 수 있으면 피하고, 어쩔 수 없이 갈때는 마스크 하시고
각자 생활반경에서 조심하고 사는 수 밖에요.
진단키트가 많이 있으면 전조증상 있는 사람들 다 검사해주면 좋으련만
그 키트가 많이 없어서 16번도 검사를 못해준거라고 하네요.
증상은 있으나 중국을 다녀오거나 하지 않아서 말이죠...
지금 이 글에서 우환폐렴이란 단어 하나 가지고 좋은말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꼬고 공격까지 하는 사람들은
환자가 아파서 괴로워하며 생각나서 나오는대로 우환폐렴이냐고 말하면.. 아픈환자 붙들고 왜 우환폐렴이란 단어 쓰냐고 당신 조중동이냐고 따질 사람들 같이 보여요
지금 이 글에서 우환폐렴이란 단어 하나 가지고 좋은말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꼬고 공격까지 하는 사람들은
환자가 아파서 괴로워하며 생각나서 나오는대로 우환폐렴이냐고 말하면.. 아픈환자 붙들고 왜 우환폐렴이란 단어 쓰냐고 당신 조중동이냐고 따질 정치병환자들 같이 보여요
지금 이 글에서 우한폐렴이란 단어 하나 가지고 좋은말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비꼬고 공격까지 하는 사람들은
환자가 아파서 괴로워하며 생각나서 나오는대로 우한폐렴이냐고 말하면.. 아픈환자 붙들고 왜 우한폐렴이란 단어 쓰냐고 당신 조중동이냐고 따질 정치병환자들 같이 보여요
말 하지말고 입 다물고????
왜 그래야 하죠?
그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괜찮을거예요.
그전에 확진환자가 다닐 때
접촉했던 환자나 가족들이 진짜 불안하겠어요
마트도 갔고 그러는 게 더 문제죠.
그 사람들 다 파악 하겠어요?
정부대변인들 참많다
우한폐렴이라 쓰지말란다고 그것만발끈해서 애써 가라앉히려고 난리네. 하남 뿐 아니라 같이 여행간 친인척이 진월 풍암 화정 나주라는데 뭐..접촉자집계 파악못한다고 봐야죠. 질본이랑 광산구보건소도 족쳐야함
정치병 환자들 진짜 꼴불견이네요.
진짜 있던 정도 딱 떨어지려고 해요. 적당히 좀 해요들!!!
사우나 2주라고 하고 하던데
2주동안 갔다는건지 뭔지 ..
치료했던 의사와 그댁 유치원 애기도 걸렸다는 말 있네요.
유언비어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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