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시거나 제철음식 잘해드시는분들
요새 맛있는거 뭐해 드시나요??
외식하기도 찜찜하고 집밥만 하려니 힘드네요.
요리 잘하시거나 제철음식 잘해드시는분들
요새 맛있는거 뭐해 드시나요??
외식하기도 찜찜하고 집밥만 하려니 힘드네요.
우엉채볶음세번째해먹었어요 시금치된장국‥꽁치김치찌개‥어젠 과메기에한잔했네요
를 활용해서 이것 저것 해먹습니다
갈비 넣고 김치찜 했더니,,밥도둑이네요
감자 맛있어서 볶아도 먹고, 조려도 먹고, 전도 해 먹고 그래요
요즘 브로콜리, 톳무침, 시금치 나물 맛있고
풋마늘대 뮈침도 맛있어요.
닭볶음, 불고기, 마파두부, 시레기, 소고기 무국......
중등딸아이 마파두부, 불고기, 고기주먹밥, 꼬마김밥
유부초밥, 조기구이, 돼지고기김치찜, 소고기안심.
돈까스, 햄버거패티, 오므라이스, 강식당김치밥
이렇게 주로 돌려먹이구요.
남편은 소고기무국, 미역국, 시금치된장국, 칼국수, 떡만두국 오징어실채조림, 오뎅볶음, 계란말이, 스팸, 계란장조림,
삼치구이 대충 이렇게 돌려먹여요.
외식은 안하고 한달에 2~3번 중국집이나 치킨배달시켜
먹구요.
외식해봤자 비싸고 음식도 짜고 그래서 그냥 제가 해먹는게
낫긴한데 명절기간엔 저도 힘들어서 라면먹고 시켜먹고해요.
청국장 해먹으려고요
김치콩나물국
집만두 튀겨먹구요
떡만둣국
물김치담고 남은 알배추 오늘아침 겉절이 하고
쪽파남은건 파김치 담고
무나물
저는 싱글이라 요정도로만 먹고 가능하네요
쌈, 된장국, 나물로 먹었고요. 겉절이만 남았네요.
냉동실에 오랫동안 얼어있던 생선 한마리씩 해치우는 중입니다.
무, 감자, 양파 넣고 조림했더니 딴반찬 필요없이 그거 하나로 뚝딱...
쟁여놓은 생선이 종류도 가지가지라 반성 중입니다.
이거 다 파먹으면 너무 많이 쟁이지 않으려고요
왠지 요즘음 날거자체먹기도 찜찜해서 미역 브로컬리 데치고
양배추 찌고
이제 진짜 시장가야해요 ㅠㅠ
농협홈쇼핑산거 음시부실할때 하나씩먹어요
무나물이요. 무생채도 하고 무나물 자기 수분 나오게 푹 익혀서 밥에 비벼 먹어요.
콩나물 해물찜도 하고 각종 된장국하고
조만간 건나물 불리려고요.
음식들이 다 군침도네요.
맨날 계란 후라이아님 돈까튀기고 , 햄종류, 베이컨 이런 나뿐 음식들만 돌려먹었는데 다들 부지런하세요.
김치찜, 미역국, 양배추데쳐 쌈먹었어요
만만한게 계란찜, 말이
김은 상시 대기
어제 봄동 겉절이 했어요
세발나물. 냉이나물. 파래무침. 봄동나물.
보들보들 새우젓 계란찜
보름가까워오니 각종 묵은나물
구운김에 팥넣은 찹쌀밥
닭곰탕,시금치 나물,제육볶음, 봄동데친거 이렇게 먹었어요
위에 톳무침 풋마늘대무침은 어찌하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매생이국 시레기나물 무생채 콩나물 먹었어요.
카레.비빔밥.김밥.스파게티.제육덮밥.버섯솥밥.한식한차림으로 돌려먹어요.
음식추가합니다.
볶음밥, 닭볶음탕, 제육볶음, 김치볶음, 육전
소세지야채볶음, 콩나물무침, 연근조림, 오리고기구이, 장조림, 계란국도 자주 해먹어요.
다들잘해드시네요 아놔 비루한솜씨ᆢ메뉴컨닝저장
로긴했어요.
어머님이 배추를 많이 주셔서 겉잎파리 뜯어서 5분정도 데쳐서
양념액젓 만들어서 밥을 쌈싸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지인짜~~
결혼하고 시댁가서 처음 먹어본건데 진짜 맛나요.
데친 배추 쫑쫑 썰어서 나물로 무쳐먹어도 맛있구요.
요새 배추가 맛있어서 그냥 배추만 먹어도 달아요~
양념액젓은 어떻게 만드시나요?
맛있다니 궁금해서요 ㅎㅎ
어울리는 메뉴 냉장고에 냉동고에 있는것으로 식단짜서 붙에놓고 해먹어요.
요즘 시금치달아 무쳐서 비빔밥, 꼬마김밥, 시금치된장국해먹고 무 맛있어서 무생채, 무나물, 쇠고기무국,닭곰탕,어묵국,생선조림에 넣어먹고 음식점식 깍두기 담궈보려해요.
노란 속배추 맛있어서 야채싫어하는 아이들 배추전 붙여주니 달아서 잘먹네요. 수육보쌈에 같이먹구요.
짜투리야채들 생기면 볶음밥, 오므라이스 해주고 야채싫어하는 가족들위해 일주일에 꼭 한번은 양푼이비빔밥해서 주네요.
계절식품이 제일 맛있고 싸고 그래서 계절야채 이용한요리 많이해요
양념앳적 알려주세요~
양념 액젓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양념액젓-갖은양념간장 있죠? 그거랑 같은데 간장 대신에 액젓을 쓰는 거에요.저흰 어머님이 액젓을 직접 닳이시기 때문에 그걸 쓰는데 시판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쓰시면 될 것 같아요.액젓 다진 마늘 다진 파 땡초 다진거 깨 많이 그리고 참기름 좋아하시면 참기름두요. 전 이 쌈 싸먹을 땐 깔끔한게 좋아 참기름은 안 넣어요~
닳이시기->달이시기
양념액젓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먹어 볼게요~~^^
배추 겉잎파리 쌈 액젖양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32811 |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 17 | 엄마의손때묻.. | 2020/02/07 | 1,893 |
1032810 | '신종 코로나' 임상 현황 국립중앙의료원 브리핑 1 | 이분 | 2020/02/07 | 992 |
1032809 | 아파트가 뭐길래 1 | D | 2020/02/07 | 2,134 |
1032808 | 똘똘한 겨울 외투의 힘. 58 | 방한말고도 | 2020/02/07 | 25,113 |
1032807 | 혹시 대학교 몽골학과 어떨까요 2 | 학과 | 2020/02/07 | 1,800 |
1032806 | 시판 생선조림 양념으로 두부조림될까요? 4 | 끄응 | 2020/02/07 | 994 |
1032805 | 황운하 - 공소장을 읽어 보았습니다. 13 | .. | 2020/02/07 | 1,136 |
1032804 | 이제 공짜 마스크도 없나봐요 12 | ㅇㅇ | 2020/02/07 | 3,954 |
1032803 | 초코시럽과 연유가 남아도는데 활용방법 뭐가 있을까요? 9 | ㅇㅇ | 2020/02/07 | 1,695 |
1032802 | 돈도 없이 갈라설려니 갑갑하네요... 6 | ... | 2020/02/07 | 5,368 |
1032801 | 오곡밥이랑 나물이 먹고싶네요 7 | ... | 2020/02/07 | 2,417 |
1032800 | 트리트먼트 여드름 유발? 5 | 알사탕 | 2020/02/07 | 1,669 |
1032799 | 日이어 부산항도..'신종코로나 의심' 크루즈 입항 취소 4 | ㅇㅇㅇ | 2020/02/07 | 2,191 |
1032798 | 진중권은 노무현 이름팔이를 멈춰라 15 | .. | 2020/02/07 | 1,263 |
1032797 | 투잡을 어떤거 하나요 | ㅇㅇ | 2020/02/07 | 557 |
1032796 | 요즘 너무 살쪄서 운동나가려다 1 | 제목없음 | 2020/02/07 | 3,126 |
1032795 | 예전에 나이들지 않는 배우 8 | 아역배우 | 2020/02/07 | 2,765 |
1032794 | "작은 아씨들" 보고 왔어요. 14 | 작은 아저씨.. | 2020/02/07 | 6,802 |
1032793 | 혈압약 처방 받으시는 분들이요. 12 | 질문 | 2020/02/07 | 5,220 |
1032792 | 성인영어 1 | ㅇㅇ | 2020/02/07 | 623 |
1032791 | 공소장 비공개? 오해를 이해로! 4 | ㅇㅇ | 2020/02/07 | 549 |
1032790 | 황교안이요 종로로 이사할까요? 6 | 이사 | 2020/02/07 | 1,222 |
1032789 | 인테리어 순서 좀 봐주시겠어요~ 14 | ㅡㅡ | 2020/02/07 | 1,826 |
1032788 | 손소독제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오일 넣고 안 넣고 차이 큰가요?.. 10 | ㅇㅇ | 2020/02/07 | 1,165 |
1032787 | 숙대 합격한 성전환자, 입학 포기하겠다 52 | ㅇㅇ | 2020/02/07 | 6,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