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반찬 뭐해 드세요.

...... 조회수 : 5,886
작성일 : 2020-02-05 09:53:42

요리 잘하시거나 제철음식 잘해드시는분들

요새 맛있는거 뭐해 드시나요??

외식하기도 찜찜하고 집밥만 하려니 힘드네요.

IP : 119.149.xxx.2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5 9:55 AM (125.182.xxx.27)

    우엉채볶음세번째해먹었어요 시금치된장국‥꽁치김치찌개‥어젠 과메기에한잔했네요

  • 2. 묵은지
    '20.2.5 9:55 AM (59.28.xxx.92)

    를 활용해서 이것 저것 해먹습니다

  • 3. 아침
    '20.2.5 9:56 AM (114.201.xxx.74)

    갈비 넣고 김치찜 했더니,,밥도둑이네요

  • 4. ...
    '20.2.5 9:58 AM (211.253.xxx.30)

    감자 맛있어서 볶아도 먹고, 조려도 먹고, 전도 해 먹고 그래요

  • 5. ..
    '20.2.5 9:58 AM (180.68.xxx.100)

    요즘 브로콜리, 톳무침, 시금치 나물 맛있고
    풋마늘대 뮈침도 맛있어요.
    닭볶음, 불고기, 마파두부, 시레기, 소고기 무국......

  • 6. ..
    '20.2.5 10:00 AM (110.35.xxx.38)

    중등딸아이 마파두부, 불고기, 고기주먹밥, 꼬마김밥
    유부초밥, 조기구이, 돼지고기김치찜, 소고기안심.
    돈까스, 햄버거패티, 오므라이스, 강식당김치밥
    이렇게 주로 돌려먹이구요.
    남편은 소고기무국, 미역국, 시금치된장국, 칼국수, 떡만두국 오징어실채조림, 오뎅볶음, 계란말이, 스팸, 계란장조림,
    삼치구이 대충 이렇게 돌려먹여요.
    외식은 안하고 한달에 2~3번 중국집이나 치킨배달시켜
    먹구요.
    외식해봤자 비싸고 음식도 짜고 그래서 그냥 제가 해먹는게
    낫긴한데 명절기간엔 저도 힘들어서 라면먹고 시켜먹고해요.

  • 7. ㅇㅇ
    '20.2.5 10:00 AM (180.230.xxx.96)

    청국장 해먹으려고요
    김치콩나물국
    집만두 튀겨먹구요
    떡만둣국
    물김치담고 남은 알배추 오늘아침 겉절이 하고
    쪽파남은건 파김치 담고
    무나물
    저는 싱글이라 요정도로만 먹고 가능하네요

  • 8. 봄동
    '20.2.5 10:01 AM (118.32.xxx.107)

    쌈, 된장국, 나물로 먹었고요. 겉절이만 남았네요.

  • 9. ...
    '20.2.5 10:01 AM (220.116.xxx.156)

    냉동실에 오랫동안 얼어있던 생선 한마리씩 해치우는 중입니다.
    무, 감자, 양파 넣고 조림했더니 딴반찬 필요없이 그거 하나로 뚝딱...
    쟁여놓은 생선이 종류도 가지가지라 반성 중입니다.
    이거 다 파먹으면 너무 많이 쟁이지 않으려고요

  • 10. ..........
    '20.2.5 10:01 AM (211.250.xxx.45)

    왠지 요즘음 날거자체먹기도 찜찜해서 미역 브로컬리 데치고
    양배추 찌고

    이제 진짜 시장가야해요 ㅠㅠ

  • 11. 문어와갑오징어
    '20.2.5 10:03 AM (125.182.xxx.27)

    농협홈쇼핑산거 음시부실할때 하나씩먹어요

  • 12. ansk
    '20.2.5 10:05 AM (210.217.xxx.103)

    무나물이요. 무생채도 하고 무나물 자기 수분 나오게 푹 익혀서 밥에 비벼 먹어요.
    콩나물 해물찜도 하고 각종 된장국하고
    조만간 건나물 불리려고요.

  • 13. 군침
    '20.2.5 10:07 A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

    음식들이 다 군침도네요.
    맨날 계란 후라이아님 돈까튀기고 , 햄종류, 베이컨 이런 나뿐 음식들만 돌려먹었는데 다들 부지런하세요.

  • 14. 어제
    '20.2.5 10:15 AM (211.206.xxx.52)

    김치찜, 미역국, 양배추데쳐 쌈먹었어요
    만만한게 계란찜, 말이
    김은 상시 대기

  • 15. 봄동
    '20.2.5 10:19 AM (116.125.xxx.199)

    어제 봄동 겉절이 했어요

  • 16. 제철음식
    '20.2.5 10:4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세발나물. 냉이나물. 파래무침. 봄동나물.
    보들보들 새우젓 계란찜
    보름가까워오니 각종 묵은나물
    구운김에 팥넣은 찹쌀밥

  • 17. ..
    '20.2.5 10:42 AM (1.253.xxx.137)

    닭곰탕,시금치 나물,제육볶음, 봄동데친거 이렇게 먹었어요

  • 18.
    '20.2.5 10:48 AM (211.243.xxx.238)

    위에 톳무침 풋마늘대무침은 어찌하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 19. 어제 반찬
    '20.2.5 10:53 A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매생이국 시레기나물 무생채 콩나물 먹었어요.

  • 20. 나는
    '20.2.5 10:59 AM (180.70.xxx.254)

    카레.비빔밥.김밥.스파게티.제육덮밥.버섯솥밥.한식한차림으로 돌려먹어요.

  • 21. ..
    '20.2.5 11:10 AM (110.35.xxx.38)

    음식추가합니다.
    볶음밥, 닭볶음탕, 제육볶음, 김치볶음, 육전
    소세지야채볶음, 콩나물무침, 연근조림, 오리고기구이, 장조림, 계란국도 자주 해먹어요.

  • 22. ..
    '20.2.5 11:36 AM (175.117.xxx.158)

    다들잘해드시네요 아놔 비루한솜씨ᆢ메뉴컨닝저장

  • 23. 댓글 쓰려고
    '20.2.5 11:37 AM (211.207.xxx.104)

    로긴했어요.
    어머님이 배추를 많이 주셔서 겉잎파리 뜯어서 5분정도 데쳐서
    양념액젓 만들어서 밥을 쌈싸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지인짜~~
    결혼하고 시댁가서 처음 먹어본건데 진짜 맛나요.
    데친 배추 쫑쫑 썰어서 나물로 무쳐먹어도 맛있구요.
    요새 배추가 맛있어서 그냥 배추만 먹어도 달아요~

  • 24. 윗님
    '20.2.5 12:12 PM (180.230.xxx.96)

    양념액젓은 어떻게 만드시나요?
    맛있다니 궁금해서요 ㅎㅎ

  • 25. 냉장고파먹기
    '20.2.5 12:18 PM (1.235.xxx.10)

    어울리는 메뉴 냉장고에 냉동고에 있는것으로 식단짜서 붙에놓고 해먹어요.
    요즘 시금치달아 무쳐서 비빔밥, 꼬마김밥, 시금치된장국해먹고 무 맛있어서 무생채, 무나물, 쇠고기무국,닭곰탕,어묵국,생선조림에 넣어먹고 음식점식 깍두기 담궈보려해요.
    노란 속배추 맛있어서 야채싫어하는 아이들 배추전 붙여주니 달아서 잘먹네요. 수육보쌈에 같이먹구요.
    짜투리야채들 생기면 볶음밥, 오므라이스 해주고 야채싫어하는 가족들위해 일주일에 꼭 한번은 양푼이비빔밥해서 주네요.
    계절식품이 제일 맛있고 싸고 그래서 계절야채 이용한요리 많이해요

  • 26. 저도
    '20.2.5 4:06 PM (121.128.xxx.134) - 삭제된댓글

    양념앳적 알려주세요~

  • 27. 저도
    '20.2.5 4:07 PM (121.128.xxx.134)

    양념 액젓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세요~

  • 28. 배추쌈 양념액젓
    '20.2.5 4:18 PM (211.207.xxx.104)

    양념액젓-갖은양념간장 있죠? 그거랑 같은데 간장 대신에 액젓을 쓰는 거에요.저흰 어머님이 액젓을 직접 닳이시기 때문에 그걸 쓰는데 시판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쓰시면 될 것 같아요.액젓 다진 마늘 다진 파 땡초 다진거 깨 많이 그리고 참기름 좋아하시면 참기름두요. 전 이 쌈 싸먹을 땐 깔끔한게 좋아 참기름은 안 넣어요~

  • 29. 배추쌈 양념액젓
    '20.2.5 4:19 PM (211.207.xxx.104)

    닳이시기->달이시기

  • 30. ㅇㅇ
    '20.2.5 7:45 PM (180.230.xxx.96)

    양념액젓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먹어 볼게요~~^^

  • 31. ㅁㅁㅁ
    '20.2.5 10:41 PM (112.187.xxx.82)

    배추 겉잎파리 쌈 액젖양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25 갑자기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건걸까요... 5 똘똘이 스머.. 2020/02/06 2,675
1032424 국거리 소고기를 썰으니 그 안이 동그랗게 거무스레해요 2 고기 2020/02/06 2,032
1032423 대학신입생 등록금 7 ... 2020/02/06 1,784
1032422 대학 신입생들 요즘 머합니까.. 8 .. 2020/02/06 2,660
1032421 코드제로 정말 완벽하네요 청소 부담감 완점히 탈출이에요 24 어유아유 2020/02/06 6,910
1032420 에어프라이어 없는데요 4 ㅇㅇ 2020/02/06 2,314
1032419 헐 송도프리미엄 아울렛 문닫았대요. 8 ㅡㅡ 2020/02/06 5,727
1032418 주말에 지인이랑 만나기로했는데.. 2 ㅠㅠ 2020/02/06 1,870
1032417 확진자 없는 북한에 우한폐렴 의료지원하자는 민주당…보수 야권 &.. 23 ... 2020/02/06 2,709
1032416 연대 경영 vs 한예종 영상 22 입시 2020/02/06 5,754
1032415 반찬을 덜어먹게 돼있는 식당에서 목격한 일 3 부디 2020/02/06 5,697
1032414 저 진짜 멍청한 짓을 연속으로 했어요 7 2020/02/06 3,022
1032413 말린가지 얼마나 불려요?? 2 ㅁㅁ 2020/02/06 1,003
1032412 급) 다음 항생제는 어느 건가요? 2 소화불량 2020/02/06 1,166
1032411 학원 단어 시험을 너무 많이 틀려요 5 ... 2020/02/06 1,820
1032410 상속세 세무조사 안내문을 받았어요 10 단아 2020/02/06 7,934
1032409 뒤늦게 화차봤는데 이선균의 순정파같은 매력, 좋네요 9 ㅇㅇㅇ 2020/02/06 2,431
1032408 부동산 좀 여쭈어요.. 4 수수해 2020/02/06 1,898
1032407 레고를 잘 만드는 경계성 지능의 아이.. 16 ... 2020/02/06 5,962
1032406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얼굴에 계속 발라도 괜찮겠죠? 7 .. 2020/02/06 2,355
1032405 분당에 가족모임할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7 분당 2020/02/06 1,805
1032404 카페에서 파는 막대 봉지 커피 괜찮나요 5 999 2020/02/06 1,890
1032403 3월달도 춥나요? 12 ㅇㅇ 2020/02/06 2,536
1032402 소개남이 이십일 넘어 톡을 했어요 10 구르마 2020/02/06 4,670
1032401 여러분 이거 아셨어요? 스마트폰 키보드 56 ㅎㅎㅎ 2020/02/06 1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