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졸업식인데 못갔어요

......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20-02-05 09:42:08

교실서 간단히 한다고 학교출입금지라고

그래도 오시는분 있으려나.... ㅠㅠ

아들은 내 중학교졸업식이 망쳤다고..


서운할까싶어서 아침에 꽃다발 몰래 준비해두었다 주었고 저녁은 짜장면에 탕슉 배달해먹을거같아요


어제 꽃사러 꽃집갔는데 꽃도 미리 주문을 다 해놔야해서

이미 주문은 다 해놓은거고

본인들은 가게라도 있지만

교문앞 노점상 꽃장사들은 정말 타격심하다고


어버이날까지 이럴까봐 엄청 걱정하더라고요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 모두 축하하고 고생들했습니다~!!!

IP : 211.250.xxx.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4
    '20.2.5 9:4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꽃 안 사고 차라리 돈으로 달래요.
    2시 졸업식 교실에서 하고 아이들 끼리 점심 먹는다 하구요. 뭔가 이상한 졸업식이 되었어요

  • 2. ...
    '20.2.5 9:46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이번 금요일 고등 졸업식인데
    식은 교실에서 하고 학부모들은 최소한의 인원만
    12시까지 와서 운동장에서 사진 찍는거 허용한대요.
    혹시 밀접접촉자라도 나와서 학교 휴교하면 큰일이니
    건물 안으로는 못들어간다네요.
    섭섭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꽃다발 들고 가서 사진만 찍고 오려고요.

  • 3. ......
    '20.2.5 9:46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부모님 운동장 대기라고 안내문 오던데요..
    (전 중2이라서, 학교 안내문 쓱~ 봤어요)
    교실에서 각 반 졸업식/학부모 운동장 대기....

  • 4. 메르스때는
    '20.2.5 9:46 AM (1.237.xxx.156)

    사망자 장례식도 못하고 바로 화장했어요.

  • 5. 전염병이나
    '20.2.5 9:48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천재지변에는 어쩔수 없죠.
    저희애는 수능전날 지진나서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기도 했어요.
    아쉬우니 배달음식말고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가시라고 하려다보니
    그것마저도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네요. ㅋ

  • 6. 원글
    '20.2.5 9:49 AM (211.250.xxx.45)

    저희는 확진자 전혀없는 지방인데
    처음에는 가족1인이라는 소리가있더니 아예 출입금지라고하니 어쩔수없지요

    그럼에도 오는 사람들이있어서인지 졸업식 마치는 시간도 아이들에게 이야기안해줬다네요
    혹시몰라서 꽃다발 들고갈래라고 물으니 아이가 어이없다는듯 웃네요 ㅎㅎ

    마치고 가족들 막 오고하면 전화하라고 엄마가 총알같이 가겠다고했어요

  • 7. 오늘 졸업식
    '20.2.5 9:50 AM (58.233.xxx.69)

    11시에 중학교 졸업식인데 운동장 출입만 가능하다고 해서 끝나는 시간 맞춰서 잠시 다녀올까해요. 오지 말라고해도 오시는분들 있어서 우리아이만 안가면 또 섭섭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잠시 다녀오기도 했네요
    다음주는 초등생 졸업식인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네요

  • 8. ....
    '20.2.5 9:50 AM (221.157.xxx.127)

    어제졸업식 교문앞에서 기다렸다가 꽃다발주고 사진찍고왔다네요

  • 9. 서운하겠지만
    '20.2.5 9:52 AM (121.162.xxx.54)

    학교에서 부모들 오지말라고 하면 그냥 계세요. 다 예방차원에서 조심하는건데 뭘 또 남들 오면 간다고 그러세요. ㅠㅠ

  • 10. 원글
    '20.2.5 9:59 AM (211.250.xxx.45)

    총알같이 교문밖으로 태우러간다고했어요^^

    문자로 아예 가정에서 축하해주라고 왔는데 하지말라는건 하지말아야지요

  • 11. 원글
    '20.2.5 10:00 AM (211.250.xxx.45)

    다들 가족들 차타고 가는데 졸업앨범든 가방메고 날도 엄청추운데 아들놈 혼자 걸어올거생각하니 아흑~

  • 12. 고민중
    '20.2.5 10:02 AM (27.1.xxx.70)

    차라리 아예 오지말라고 하면 좋을걸 출입자제
    부탁드린다고하고 운동장대기는 된다고해서 넘넘 고민중이예요..
    안가는게 맞는건지..안가면 아이가 서운해할까봐..고민중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

  • 13. ㅇㅇ
    '20.2.5 10:03 AM (180.230.xxx.96)

    그럼 아들 졸업 끝나고 올때 데리러가세요~

  • 14. ..
    '20.2.5 10:04 AM (118.235.xxx.4)

    아예 우린 교문앞에서 막는다고 하더니 졸업식 자체도 취소한대요.

    운동장 가능하시면 운동장에서 사진만 찍으세요

  • 15. ..
    '20.2.5 10:0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우리는 애들만 보내라고 각자 교실에서 조촐이 할테니
    부모들은 오지 말라고 했어요

  • 16. 꽃다발
    '20.2.5 10:10 A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

    꽃다발 들고 교문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맛있는것도 사주세용

  • 17. 저희 아들도 ㅠ
    '20.2.5 10:14 AM (219.240.xxx.50)

    초등 졸업식 취소.
    엄마들 패션쇼장이었을텐데 그건 좀 다행인 ㅋㅋ
    우리 아들은 괜찮다 하는데 약간 안쓰럽고요
    꽃시장 타격 좀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전 좀 오바한다 생각하는 입장이라 안타깝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 18. 자유
    '20.2.5 10:15 AM (112.220.xxx.62)

    딸이 졸업유예를하고 취준 한학기 했습니다.
    기특하게도 한 학기만에 원하던 곳에 취업을 했어요.
    취준하느라 졸업사진 찍을 여력이 없어 학사모사진 한장 없는데 졸업이 대학 졸업이 취소되었네요.
    친구들 플랭카드까지 걸어준다고 농담삼아 얘기했었다는데
    남편이랑 저도 연차내고 함께 졸업식 가자 했는데..
    이 모든게 날아가버렸어요 ㅠㅠ

  • 19. 행운
    '20.2.5 10:17 AM (223.62.xxx.231)

    전 지금 운동장 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머리 세팅하고

    옷이며 다 멋찌게하고 올겨울 부츠까지 장만한거
    준비해 뒀는데
    차에서 내렸는데 발이 시려보니
    떡하니 허연색 운동화 신고 왔어요ㅠㅠ

    옷이랑 완전 에러라 나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부츠는 현관에서 울고있을꺼예요
    엉엉ㅠㅠ

  • 20. 원글
    '20.2.5 10:22 AM (211.250.xxx.45)

    행운님..............아 웃어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안나오게 사진찍으시면 되니까 일단 애리세요 ㅋㅋ

  • 21. ..
    '20.2.5 10:28 AM (124.60.xxx.145)

    조심도 조심이지만...

    학생들은 이미 학교 다니면서
    여기저기 할 거 다 하고 돌아다니고~
    어른들도 직장다니고~일상생활 다 하는데...

    심지어 그렇게 가족은 모두 함께 살고 있고...

    졸업식까지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싶네요.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낼이 졸업식인데...
    헷갈리고 심란하네.

  • 22. 윗님
    '20.2.5 10:43 AM (219.240.xxx.50)

    저도 동의해요.
    그럼 직장다니고 학교 다니는건 어찌 하남유
    애들 학원도 다 다니는데..
    졸업식은 그렇게 딱 붙어 있는 행사도 아니고 ㅠㅠㅠ

  • 23. ..
    '20.2.5 10:52 AM (124.60.xxx.145)

    눈 가리고 아웅~'쑈'...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싶네요.ㅎ

    난 그냥 내 일상을 살렵니다.

    이미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 것처럼...

  • 24. 저도같은생각
    '20.2.5 10:54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맞죠?ㅠㅠ
    어차피 일상생활 다하는데 졸업식 입학식 안 할 필요 있나싶어요 개인에게 선택권을 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 25. 원글
    '20.2.5 11:13 AM (211.250.xxx.45)

    보통 졸업식하면 강당에 발디딜틈없이 모이니 밀착하게되고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ㅠㅠ

    아들아이는 아직 연락이없네요
    정말 교문앞에 꽃들고 계시는분들 많으시려나???????

  • 26. 원글
    '20.2.5 11:29 AM (211.250.xxx.45)

    졸업식끝났다고 전화왔는데
    학부모님들 아무도 안왔다네요....!!

    친구들이랑 짜장면 먹는데요

    아 그럼 저녁은 뭐먹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739 현재 알바들 마스크관련 조폭같은 현정부네요 22 .... 2020/03/06 2,461
1040738 스팅 Shape of My Heart 6 최양이싫어 2020/03/06 1,512
1040737 비 오늘 날 신발이 멀쩡할 방법 없을까요? 11 ... 2020/03/06 2,413
1040736 마스크 전국 치과에 6일부터 배송시작 3 .... 2020/03/06 3,585
1040735 '대구시민 돕기' 나선 홍콩 교민들..홍콩·마카오인까지 동참 2 뉴스 2020/03/06 1,443
1040734 "의욕 사라졌다" 정부 대책에 생산 중단 선언.. 35 추경은어디에.. 2020/03/06 6,759
1040733 아이 4명 싸워 엄마는 1명 데려나갔다···고덕동 화재 참사 전.. 12 ........ 2020/03/06 13,841
1040732 자녀 폰 관리 앱 추천해주세요 2 앙이뽕 2020/03/06 1,023
1040731 대장내시경 약 드시고 나면 얼마만에 변을 보시나요? 2 내시경 2020/03/06 1,996
1040730 마스크 사기 힘들다고 매일매일 징징대는 분들~ 20 ... 2020/03/06 4,831
1040729 100분 토론.의사협회장 저이는 도대체 19 대구시민 2020/03/06 2,888
1040728 5부제 해도 저는 안살께요. 25 마스크..... 2020/03/06 3,522
1040727 물걸레 청소기 좀 추천부탁드려요. 5 급해요 2020/03/06 1,634
1040726 ...... 9 fdd 2020/03/06 2,468
1040725 김정은의 호의적인 친서는 ? 7 북한 2020/03/05 1,754
1040724 내년 벚꽃필무렵 군산에서 3 한달살기 2020/03/05 2,231
1040723 제3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사태는 이상한 생각 들 것같아요. 15 제가 2020/03/05 4,435
1040722 이 체크코트 한번 봐주세요 13 우연히 2020/03/05 3,235
1040721 불닭볶음면에 맥주 한캔마셨어요. 5 ........ 2020/03/05 2,184
1040720 더라이브 ㅋㅋ 새단장 4 ... 2020/03/05 1,665
1040719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풍우 함께 .. 8 뉴스 2020/03/05 2,373
1040718 우리 강아지가 그렇게 세상을 떠났어요.. 21 사랑해 2020/03/05 4,354
1040717 머니게임에서 고수가 심은경에게 예쁘다고 했는데 토할 것 같아요... 20 .. 2020/03/05 5,062
1040716 마스크 4 2020/03/05 1,144
1040715 몸이 넘 피곤하고 몸살같은데 ㅠㅠ 3 .. 2020/03/05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