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애들 그리고 간호학과 공부가 그리 어렵지는 않지요..다들 적응해서 잘 다니나요?
예전엔 이과ㅏ만 간호학과갔는데 싶어요.
문과애들 그리고 간호학과 공부가 그리 어렵지는 않지요..다들 적응해서 잘 다니나요?
예전엔 이과ㅏ만 간호학과갔는데 싶어요.
개인에 따라 달렸어요
개인이 생물 등 인강으로도 보충공부하더라구요.
자기 하기 나름이라 문과출신이 간호학과에서 성적 좋은 경우도 적지 않아요
의예과나 간호과는 문과 출신이 유리하다네요
울딸 이과 공부 어렵게 해서 간호과 갔는데 좀 억울해 했어요
문과출신애들 너무 많더라고,,
문과애들이 원서쓰기 직전에 간호과로 많이 몰린다해요,,
수학 물리 그런거 아니고
대부분 암기위주라.
문과이과 크게 상관 없는거 같아요.
뼈속까지 문과인 저는 공부량에 압살당할뻔 했어요
그런데 목표가 있어서 1학년 1학기 때 열명 에게 주는 장학금 받았었어요 그게 끝 ㅠ ㅠ 졸업 때도 우리나라 가장 큰 병원에 취업했구요 20년전 얘기네요
사실 암기과목이 대부분이다보니
공부자체는 문과에 더 맞아요
이유는 없어 그냥외워 .
이과지만 문과성향 우리 딸도 적응 잘해서 다녔어요. 평소 생물에는 관심이 많았구요.
공부량이 엄청 많고 다른것보다 영어를 잘해야 적응이 쉬워요. 전부 원서에 원서가 좀 어렵기도 하구요.
기숙사에서 공부량이 많아서 울기도 했다네요. 실습 다녀보니 적성에 맞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고, 지금은 s대병원 근무하고 있는데 취업시즌에 살이 엄청 빠졌어요.
누군가는 간호학과는 4년 다니면서 남들 취업 준비하는 2~3년을 보태서 다닌다고 하더니 맞는것 같아요.
이과 문과 성향 의미없어요
암기가 거의 다예요
공부량이 많아서 끈기와 인내가 필요할뿐...
의대건 간호대건 엉덩이 무거워야 버텨요
이공계는 원래 공부량이 많아서
간호학과라고 다른거같진 않고요.
과목 특성상 문이과 상관없이
암기잘하는 학생이 유리합니다.
위에 문과님께서 하신 말씀이 얼추 맞는 듯 해요.
솔직히 이과공부에 비해 문과는 학습량이 적고 수월하죠.
단순암기라 해도 방대한 양을 힘들게 공부했던 이과생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데 문과생들에게는 학습량에서부터 버겁게 느끼겠죠.
괜히 이과보내 애만 힘들게 만든거군요..제가 문과 많아서..애도 손해라 해요.막
은 다니고있는데 애는 이과라서
잘들어가길래 밑에애도 보냈더니
이과에서 성적잘못내서 떨어졌어요
앞으로 간호학과는 무조건 문과가니 더 수월히들어가는군요
재수하면서 문과로 과를 바꿀까요?다 간호학과만 원서내려면요?
정시에서는 대놓고 이과에만 가산점을 줘서 현실적으로 이과만 뽑는 학교도 있으니 여러모로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울애는 문과고 수시로 이미 합격해서 관심없었는데 같은해에 정시로 가는 지인딸보니 이과생만 .뽑는거였어요..
그아이는 이과여서 합격했고요..
수시로 가실거면 문이과 상관없지만 정시에서는 전형이 달라질수 있으니 잘 파악하세요..
문과에서 간호학과가서 과탑에 들어서 장학금받으며 학교다녔어요.
전혀 관련이없음...
오히려 저는 암기력이 엄청 뛰어난편이라 예전에 세계사 책은
거의 통으로 암기 글자위치까지 어디있는지 꼼꼼하게 암기하는스타일 그게 학업에 엄청나게 도움되었어요.
일단 암기기본으로 중요해요. 거의 전공서 엄청난분량에서
어디서 문제가 나올지도 모르고
저희 학교같은겨우 문제 자체가 예를들면
어떤경우 어떤증상의 환자의 간호에 대해 서술하시오.
하면 간호에대해 7,8가지 서술 나열하는 주관식 문제위주로
나왔음...
일단 잘 외우는게 최고!!!
문과였다 현직 간호사 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전혀 상관 없고 극강의 암기력만 받쳐주면 됩니다.
다만 간호사가 되고나서는 문과적 소양이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문맥이해하기, 말하기, 글쓰기등 병원에서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