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에서 양치하시나요?

.. 조회수 : 7,738
작성일 : 2020-02-05 08:13:19
이번주 인간극장 부부는 싱크대에서 양치를 하는데, 왜
매일 그 장면을 보여주는지.

IP : 118.43.xxx.1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5 8:15 AM (61.253.xxx.184)

    그런것도 연출이 많을걸요..있는그대로를 보여주는것이 아닌
    나는 자연인이다 도 연출 엄청 많은걸로 알아요(전기제품 다 치운다든지...)

    씽크대에선 손도 안씻어요
    옆에 그릇건조대 있어서...조심해도 튈수 있으니...

  • 2. 시댁
    '20.2.5 8:16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저여자분이 힘들어보여요. 왜그리 시댁식구들만 바글대는지ㅠㅠ일하는 집에 시댁식구들 밥먹으러 오고 ㅠ
    시집식구들 먹려살리느라고 가장같어요.

  • 3. ...
    '20.2.5 8:17 AM (183.98.xxx.95)

    안해요
    그집만의 이유가 있겠죠

  • 4. 네 양치합니다
    '20.2.5 8:17 AM (119.198.xxx.59)

    편해서요.

    일부러 합니다.

    더럽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씽크대에서 머리도 감은 적 있습니다.

  • 5. ㅇㅇㅇ
    '20.2.5 8:18 AM (114.200.xxx.14)

    절대 안합니다
    음식하는 곳에선 절대로 저런건 안합니다

  • 6. ㅇㅇ
    '20.2.5 8:18 AM (49.142.xxx.116)

    욕실이 더 가까운데 뭐하러 주방까지 가서 양치질을 해요. 힘들게;;;

  • 7. 욕실에
    '20.2.5 8:20 AM (119.198.xxx.59)

    신발 신고 들어가기 귀찮아서요

    욕실의 차가운 느낌이 싫어서

    일부러 더 안들어갑니다.

  • 8. ㅇㅇ
    '20.2.5 8:24 AM (49.142.xxx.116)

    욕실이 차갑다고요? 집집마다 다르겠군요.
    욕실 청소 깨끗이 하고 외부인 없을땐 문 열어놓으면 욕실도 집안 온도 하고 같아져요.
    그리고 바닥에 물기 없으면 맨발로 들어가도 되고...
    결정적으로 치약 칫솔이 욕실에 있잖아요.
    그럼 욕실 들어가기 싫어서 치약칫솔도 싱크대 옆에 놓나요? 보기 싫을것 같은데;;;

  • 9. 내맘이죠
    '20.2.5 8:24 AM (121.133.xxx.137)

    내집인데
    난 울 강쥐 싱크대서 목욕시킴
    세상편함
    넓고 허리 안굽혀도 되고

  • 10. ...
    '20.2.5 8:27 AM (112.220.xxx.102)

    음식재료 씻고 그릇씻고 하는곳에 양치라니...
    윗님은 강아지까지?
    더러워....

  • 11. ....
    '20.2.5 8:27 AM (221.163.xxx.185)

    각자의 방식이고 편리함이고 자유겠지만
    솔직히 못배우고 미개하고 더럽습니다
    당연하고 문제가 뭐냐는듯 말하는사람들 본데없어 보입니다

  • 12. 젠느
    '20.2.5 8:32 AM (221.153.xxx.46)

    저도 씽크대에서 양치는 안합니다만

    82에서 본 어느 댓글에
    화장실 변기에 물을 내리면 보이지 않게 변깃 속 물이 사방으로 튄다고 그래서 칫솔을 씽크대에 두고 양치질은 씽크대에서만 한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이 분 말이 맞는것 같아요. 화장실도 씽크대도 깨끗해야 하겠지만
    화장실은 용변도 보는 곳이기도 하고
    변기물이 튀는 문제도 있고
    또 어찌생각해보면
    음식을 먹은 식기류를 닦는 씽크대에서 음식을 먹은 양치질을 하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수십년 습관이라 그런가봐요

  • 13. .....
    '20.2.5 8:33 AM (117.111.xxx.203)

    침가래 어쩔...

  • 14. 정말
    '20.2.5 8:34 AM (110.70.xxx.142)

    뭐라구요?
    화장실두고 왜요

  • 15. 양치질을
    '20.2.5 8:40 A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저집은 시댁식구들이 유난히 들락거리고 며누리가 일하는데도 개인시간도 없이 시집식구들이 바글대서 버거워보이고 그집에애들도 3인거 같더라고요
    화장실도 1개인거 같구요.
    그런데 4식구 단촐하면 화장실가서 양치해야지 더럽게 주방에서 지입만 입이고 남은 식구들은 더러운 양치한 주방에서 조리한거 닦은거 먹어야 하네요ㅠ
    못사는 사람들이 구별없이 저러더라고요. 씽크대에서 거실바닥 닦던 걸레도빨고 수건 빨래도 빨고요. 에고.
    남편이 저래서 고치는데 몇년 걸렸어요.

  • 16. 싱크대에서
    '20.2.5 8:46 AM (203.128.xxx.52)

    애기 목욕도 시키던데요뭐...
    어차피 다 한공간인 집안인데...
    화장실이 하나인집은 이해가 가요

  • 17. 더럽긴
    '20.2.5 8:49 AM (121.133.xxx.137)

    강쥐목욕이 훨씬 덜 더럽죠
    양치하면 치야거품만 뱉는게 아니잖아요
    카악카악
    내집와서 하루 자면서도
    싱크대서 이 닦겠다고 칫솔 들고오던
    미친 시누년 생각나네
    뭐라했더니 화장실 들어가기
    귀찮다나
    안된다고 더럽다고 형님 집에서나 하시라고
    했더니 말을 싸가지 없게 한다길래
    대판하고 남편 달려오고 결국 남매간 싸움으로
    번지고 울면서 가더니 다신 안옴
    와우~!

  • 18. ....
    '20.2.5 8:55 AM (117.111.xxx.90)

    변기 커버를 닫고 물을 내리면 되지 왜 싱크대에서 양치질을...

  • 19. 00
    '20.2.5 8:57 AM (218.232.xxx.253)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싱크대 양치 볼때마다 솔직히 비위상하던데요
    혀닦다보면 욕지기도 나오고 그러지않나요

  • 20. 0000
    '20.2.5 9:03 AM (118.139.xxx.63)

    왜요???
    입 헹구다가 구역질 나오겠어요....

  • 21. 강아지는
    '20.2.5 9:07 AM (223.33.xxx.192)

    쫌 ㅠ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 22. 11
    '20.2.5 9:09 AM (122.36.xxx.71)

    욕실 하나인 우리집 가끔 싱크대에서 하는데 왜요? 양치질이 더럽나요?싱크대에 먹다남은 음식물은요? 그런건 되게 깨끗한가봐요

  • 23. ...
    '20.2.5 9:09 AM (222.103.xxx.204)

    세면대에서 양치하는게 더 비위생적이라 여기기때문에 씽크대에서 합니다.

  • 24. 이해가 안가네요
    '20.2.5 9:12 AM (49.166.xxx.52)

    온갖 음식물 쓰레기 투하는 싱크대가 있는 곳에 그깟 양치 거품 쯤이야 다 입으로 들어갔다 나온 음식과 젓가락 숟가락
    무슨 차이인지
    난 생각이 다르다고 미개하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더 피곤해보여요

  • 25. 환경
    '20.2.5 9:14 AM (125.182.xxx.27)

    이야 주방이낫죠 욕실은 변기가있으니

  • 26. ...
    '20.2.5 9:17 AM (39.7.xxx.65)

    음식물 보다 입안에 세균들이 더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양치하는 장면을 굳이 왜 매일 집어 넣는지

  • 27. ....
    '20.2.5 9:19 AM (221.157.xxx.127)

    더러워요 뱉어내면 그거 다 튀는데

  • 28. ...
    '20.2.5 9:22 AM (220.116.xxx.156)

    나는 급하고 화장실은 다 점유하고 있으면 할 수 없이 싱크에 하는 날도 몇년에 한번 있기야 하지만 그게 그리 더러운가요?
    싱크 닦고 더운물로 닦으면 열탕소독인데 그렇게까지 더럽다 할 필요가...

  • 29. 입안에
    '20.2.5 9:23 AM (119.198.xxx.59)

    세균이요????

    그럼 양치하고 나면

    입안의 세균이 멸균이 되서

    세균이 없어진답니까??

    우리 입안에 항상 있는 세균이 뭐가 더럽죠??

  • 30. ?
    '20.2.5 9:37 A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더러워요.

  • 31. ㅎㅎ
    '20.2.5 9:4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양치는 안하지만 손은 닦아본 적 있네요.
    솔직히 뭐가 그렇게 더러운가요? ㅋㅋ유난 깔끔떠는게 더 웃겨요.

    저도 매일 머리감고 물샤워하고 알콜솜으로 핸드폰 닦는 사람이지만
    싱크대에서 손닦고 양치하는거 가지고 유난 안떱니다.

  • 32. ㅎㅎ
    '20.2.5 9:40 AM (211.227.xxx.207)

    양치는 안하지만 손은 닦아본 적 있네요.
    솔직히 뭐가 그렇게 더러운가요? ㅋㅋ유난 깔끔떠는게 더 웃겨요.

    저도 매일 머리감고 비누 샤워하고 알콜솜으로 핸드폰 닦는 사람이지만
    싱크대에서 손닦고 양치하는거 가지고 유난 안떱니다

  • 33. ...
    '20.2.5 9:42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화장실 거울에 양치할 때 치약이 튀잖아요
    싱크대에서 양치한다고 안 튀지도 않을텐데 변기 뚜껑 닫고 물을 내리고 화장실에서 해야지요
    겨ㄹ벽증이다 싶게 바닥을 닦아대면서 싱크대에서 조심조심 걸레 빠는 집 보다는 낫네요.

  • 34. 마스크
    '20.2.5 9:42 A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마스크 가격이 몇백원 하던게 비싸서 사기 힘들다는
    원글에게 마스크 사러나가는데 몸불편하냐는 뻘댓글 다는거 보면 집씽크대에서 양치하는게 뭐가 더럽냐는 댓글이 달릴줄 알았어요. 할머니들이 우한퍠렴엔 마스크 손빠르게 움직이면서 양치질이야 집안에서 뭐가 힘들다고 세면대 놔두고 1980년대 부모랑 합가해서 23평 좁은집에 식구가 많아서 화장실 때문에 번호 먹이며 기다리던 시절도 아니고 부엌에서 더럽게 왜 양치를 하겠어요?
    며느리가 저런 시모와 시부 본다면 그집에 안가요안가.
    본인들이 그리사니까 아무런 느낌이 없나본데
    친정부모가 시모자리니까 이글 보시면 양치는 세면대에서 하는거라고 교육시키세요.
    입안에 항상있는 세균이 뭐가 더럽죠???
    당연히 남입이니까 더러워요 윽

  • 35. 그러니까
    '20.2.5 9:46 AM (119.198.xxx.59)

    공공장소도 아니고

    즈.그.집. 씽크대에서
    지 더러운 입 씻고
    양치질 한다는데

    그게 남한테 피해를 줬나요 어쨌나요??

  • 36. 아이고
    '20.2.5 9:50 AM (220.79.xxx.102)

    유별난사람들 많네요. 싱크대에서 양치하는게 미개하고 더럽다니.. 정말 우웩입니다.

    유난들 떨지들 마세요. 밥먹고나면 남은 반찬이나 그릇에 묻어있는 침은 더러워서 어떻게 싱크대에서 씻나요?
    양치하고 헹군 물이 고여서 천년만년있는것도 아니고 하수도로 금새 떠내려가는걸 더럽다 난리난리 오바들..

    그렇다고 남이 싱크대에서 양치하는게 보기좋지는 않죠.
    그걸 굳이 방송에 내보내는것도 이해안가요.

  • 37. 글을
    '20.2.5 9:50 A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

    괜히 읽었어요

    정말 결혼을 할때는 이런것도 물어보고 해야 할듯해요
    배우자간에 이런거 안 맞으면 어째요

  • 38. 어차피
    '20.2.5 9:55 AM (163.152.xxx.57)

    매일 닦는 싱크대, 이미 침뭍은 그릇들,
    환경이 화장실보다는 깨끗하다 싶어서 싱크대에서 양치해도 상관없어요 전.
    보조주방에서 해도 되고,, 뭘 해도 화장실 보다는 나을 듯

  • 39. dd
    '20.2.5 10:0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가만 생각해보면 음식 식재료도 깨끗한 상태에서
    오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양치한다고
    큰일날것도 아니고 어차피 설거지 그릇들도
    침묻은건 매일반이고~
    딱히 뭐라 할건 없네요

  • 40. 씽크대 매일
    '20.2.5 10:04 AM (175.123.xxx.2)

    소독 하는데 뭐가 문제..다 흘러 가버리는데요.선입견 같아요.

  • 41. ㅎㅎ
    '20.2.5 10:06 AM (211.227.xxx.207)

    그러니까 난 양치 안하지만 남이 지네 집 싱크대에서 하는거 가지고 유난 안떤다구요. ㅋㅋ
    여기서 오바육바 하는사람들 ㅋㅋ외식 가능한가요?

  • 42. ㅇㅇ
    '20.2.5 10:16 AM (1.243.xxx.254)

    씽크대에서 양치 행굴때 사방으로 뛸거예요
    변기는 두껑닫고 내리면 되지만
    싱크대서 입 헹굴때 분명 튀어요
    음식조리하고 식기근처에서 그러지 맙시다요

  • 43.
    '20.2.5 10:16 AM (211.201.xxx.28)

    비위 상하네요.
    싱크대에서 양치라니.
    이러니 결혼할땐 집안 잘 보고해야지 이런거 안맞으면 진짜 힘들것 같네요.

  • 44. 00
    '20.2.5 10:21 AM (218.232.xxx.253)

    자기집에서 뭘하든 상관없으나 방송으로는 안보고 싶어요
    아침 먹으면서 인간극장 보는데 거의 매회 싱크대 양치장면 나오니
    채널 돌렸다가 다시 봤네요

  • 45. ..
    '20.2.5 11:03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하여튼 유난 떨기는...
    공중 화장실 변기 닫고 그냥 나오는 것들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며칠 전에는 뚜껑은 닫고 물도 제대로 안내리고
    쳐 나오는 애 있어서 어이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닫기만 하고
    깔끔떠는 것들 뚜껑이나 열고 나와. 이것들아

  • 46. ..
    '20.2.5 11:04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하여튼 유난 떨기는...
    공중 화장실 변기 닫고 그냥 나오는 것들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은데
    며칠 전에는 뚜껑은 닫고 물도 제대로 안내리고
    나오는 애 있어서 어이가..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닫기만 하고
    깔끔떠는 것들 뚜껑이나 열고 나와. 이것들아

  • 47. ..
    '20.2.5 11:16 AM (223.62.xxx.86)

    장담컨데 여기서 더럽다고 하는 인간들
    자기 집 씽크대 스텐 배수구 매일 매일
    철저하게 닦는 사람 몇 명 없을거다.
    무슨 씽크대가 신의 영역인가...
    흙묻은 식재료, 교차 감염 위험까지
    있는 육류들 온갖 다 처리하면서..
    유난 떨려면 제대로 좀 다 하시던가..

  • 48. 11
    '20.2.5 12:00 PM (122.36.xxx.71)

    윗님 제말이요..전 싱크대배수구 매일 청소해요 더럽다느니 어쩌느니 저런 사람들 보면 싱크대배수구 장난아닐지도요. 전에 왕깔끔한분 집에 갔더니 배수구가 헐..

  • 49. 씽크대에서
    '20.2.5 12:42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회사 다용도실 씽크대에서 매일 양치질하는 부장이 있는데
    양치하면서 침까지 뱉어요.
    그인간 정말 드러워 죽겠어요.

  • 50. 그쵸
    '20.2.5 1:18 PM (220.79.xxx.102)

    양치를 유난히 드럽게 돼지멱따는 소리하면서 전투적으로 한 사람들이 있어요. 만약 회사에서 그런 광경을 보게된다면 정말 싫겠죠.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드럽게 양치하는 과정을 목격하게되는게 스트레스죠. 목뒷덜미를 끌고 화장실로 쳐넣고싶은 심정일거에요. 집에서나 싱크대에서 할것이지 왜 사무실에서까지 저러나요...

    맞아요.. 싱크대에서 생닭이며 생선 온갖거 다 처리하면서 왜 양치는 더럽다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싱크대는 요리하는곳이 아니라 식재료손질및 설겆이하는곳이죠.
    배수구를 매일 깨끗히 관리하면 더러울게 뭐가 있나요.

  • 51. ,,,
    '20.2.5 1:39 PM (121.167.xxx.120)

    화장실에서 하는데요.
    예전에 화장실 하나고 사용 하는 사람 많고
    차례 기다리기엔 시간이 없고
    싱크대에서 출근 시간에 양치 세수 했던적이 있어요.

  • 52. 머리
    '20.2.5 1:45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감는거 강아지 씻기는건 너무 했네요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싱크대에서 씻기면 편한거 알지만 한번도 할 생각은 못했네요
    우리집 전세줬을때 싱크대가 막혀서 업자 불러다 뚫었는데 얼마나 단단히 막혔는지 안뚫리길래 뜯어서 보니 세입자가 머리를 싱크대에서 감아서 머리카락이 돌덩어리가 돼서 막고 있더란
    돈도 내돈 깨지고 냄새는 얼마나 나는지 그렇게 독한 냄새는 처음
    내가 이래서 남의 집에 가서 뭐 먹기 싫다니까요

  • 53. 머리감은건
    '20.2.5 3:07 PM (119.198.xxx.59)

    24년.
    이 집에 살 동안

    딱 한번 그랬습니다.

    너무너무 추워서
    도저히 욕실에 들어갈 엄두가 안나던 한겨울이었어요.

  • 54. 베르타
    '20.2.5 3:28 PM (1.222.xxx.30)

    장담컨데 여기서 더럽다고 하는 인간들
    자기 집 씽크대 스텐 배수구 매일 매일
    철저하게 닦는 사람 몇 명 없을거다.
    무슨 씽크대가 신의 영역인가...
    흙묻은 식재료, 교차 감염 위험까지
    있는 육류들 온갖 다 처리하면서..
    유난 떨려면 제대로 좀 다 하시던가 222

  • 55. 갈망하다
    '20.2.5 5:47 PM (125.184.xxx.137)

    화장실 하나라 애들 동시에 양치 한다고 하면 나눠서 싱크대에서 시키기도 해요. 먹을 음식 하는 곳인데 엄청 더러울까요? 그렇지 않을꺼 같아요. 하지만 다른데 가서도 그럴까봐 기본은 화장실에서 양치 하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878 우한폐렴 광주 어쩌나요? 38 ,.. 2020/02/05 5,591
1031877 강용석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응원”.. 도도맘 사건엔 침묵.. 19 왜저러고살까.. 2020/02/05 6,181
1031876 집에 있는 애가 자느라 전화 안받는 것 같으니 자기한테 전화하라.. 14 남편아,, 2020/02/05 4,289
1031875 오늘 어제보다 추운가요? 10 간만에 외출.. 2020/02/05 2,649
1031874 요새 반찬 뭐해 드세요. 27 ........ 2020/02/05 5,883
1031873 어제 처음 눈을 맞았네요 2 .. 2020/02/05 850
1031872 비지니스 타고 여행 14 ㅎㅎ 2020/02/05 3,062
1031871 질본은 정부 눈치 보느라.. 34 어이없네 2020/02/05 2,512
1031870 소파패드 깔았더니 소파가 다 낡고 거칠어졌네요. 5 ........ 2020/02/05 3,193
1031869 취미로 드럼 하시는분 4 2020/02/05 1,008
1031868 오늘 졸업식인데 못갔어요 19 ........ 2020/02/05 3,567
1031867 뭐가 맞을까요 방학이니 실컨 재운다vs 습관되지 않게 적절할때 .. 17 . 2020/02/05 2,056
1031866 “조국, 김기현 경찰수사 상황 15차례 보고받아” 31 2020/02/05 1,488
1031865 사대는 영 아닌가요? 9 ㅇㅇ 2020/02/05 2,168
1031864 2명 더 추가되었네요 10 /// 2020/02/05 3,517
1031863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압착올리브유.어찌다쓸까요 6 ..... 2020/02/05 1,337
1031862 간호학과..문과애들 적응잘하나요? 12 간호 2020/02/05 6,051
1031861 쿨 이재훈 아이둘 아빠 85 유부남이었네.. 2020/02/05 33,646
1031860 방진마스크도 효과있나요 1 @@@ 2020/02/05 1,228
1031859 냉동했던 당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5 ........ 2020/02/05 1,546
1031858 예비중등... 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9 포에버앤에버.. 2020/02/05 1,165
1031857 요즘 상추가 저렴하네요 9 ... 2020/02/05 1,885
1031856 은행에서 서류 준비해 오라면 대출 해주겠다는 말인가요? 2 ... 2020/02/05 1,436
1031855 복비는 언제 조율해야 할까요? 11 세입자 2020/02/05 2,346
1031854 고개든 '황색위험' 차별..베를린서 중국여성 대낮에 폭행당해 6 ..... 2020/02/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