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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봉하김치가왔는데요.....

..... 조회수 : 22,490
작성일 : 2020-02-04 22:34:41
여러분들이 매번파는거아니라고 하셔서
보통 12월 김장할때만 파는거라고..해서..
저 얼른 5키로 따라 샀거든요.

하루?이틀?지나니까 금방왔어요
저 간식먹고퇴근해서 안먹으려했는데
한조각 맛보고 라면 끓였어요 ㅜㅜ

시원하다고 하셔서 감치가 시원한게뭔가 했는데
이렁거군요.

12월김장한거가 익은건가봐요 엄청나(펭수버전)

근데 문제는 김차냉장고없는데 ㅜㅜ
금방시어버릴까봐걱정이예요
일반 냉장실서 그나마 나은 보관법이있을라나요.


IP : 117.111.xxx.12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ke
    '20.2.4 10:36 PM (59.28.xxx.164)

    '울어메는 그 김치만 찾아요

  • 2. ..
    '20.2.4 10:37 PM (175.223.xxx.6)

    맛있나요?
    김치 사야하는데 한번 주문할까봐요

  • 3. ㅇㅇ
    '20.2.4 10:40 PM (121.162.xxx.130)

    봉하김치로 검색했는데 봉하장터에서 파는 건가요 ??

  • 4. ㅡㅡㅡㅡㅡㅡ
    '20.2.4 10:40 PM (112.154.xxx.225)

    봉하김치가 몬가요?

  • 5. ..
    '20.2.4 10:40 PM (211.246.xxx.118)

    봉하장터에서 사는 거 맞나요? 지금 들어가니 없어요--;;

  • 6. .....
    '20.2.4 10:41 PM (211.187.xxx.196)

    제가 김치 여기저기 마니사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이번에 집안에 일이있어 김장을 아무도못해서
    얻어먹을데도 없어서 여기저기 한번씩 사먹어봤는데
    이.김치 구하기 힘든김치라는데
    다들 어찌 주문하셔요??? 12월에 10키로 20키로 이렇게씩
    주문해서 두고두고드시나요?
    김치냉장고가없어서 이참에사야하느 싶기까지 ..

  • 7. ..
    '20.2.4 10:4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http://m.bongha.net/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584&mtn=6^|^인기상...

  • 8. .......
    '20.2.4 10:43 PM (211.187.xxx.196)

    엇 지금 들어가보니
    5키로는 이제 안파네요ㅜㅜ

    10키로있어요 이거예요
    아마 이거다.팔면
    3월에.묵은지??되서 팔때 까지 안파나봐요
    http://m.bongha.net/goods/goods_list.php?cateCd=056001

  • 9. ㅇㅇ
    '20.2.4 10:43 PM (175.207.xxx.116)

    김치 좋아하신다면
    김냉을 안방에 두어서라도 김냉이 있어야 된다고
    평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작은 거라도 사세요
    김치를 자주 본인이 담가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닐수록
    김냉은 필수품.

  • 10. ㅇㅇ
    '20.2.4 10:47 PM (116.121.xxx.18)

    봉하김치는 집에서 담은 김장김치 맛 나요.
    묵은지로 먹어도 시원해요.

    제가 묵은지 김치찜을 매번 실패했는데
    그 이유를 알았잖아요.
    봉하묵은지로 하니 다 맛있어요.
    제가 요리를 못하는 게 아니었어요.
    고등어김치찜,
    돼지김치찜
    해먹으니 식구들이 환장합니다.

  • 11.
    '20.2.4 10:50 PM (125.186.xxx.206)

    저만 별로인가요 조미료맛나고 초록잎도 많던데요

  • 12. dlfjs
    '20.2.4 10:53 PM (125.177.xxx.43)

    10키로는 너무 많아요
    실패 위험 안고 사기엔

  • 13. dd
    '20.2.4 10:54 PM (116.121.xxx.18)

    우리 어머니 말씀이
    초록잎이 많아야 진짜 김장김치래요.
    중국산 김치에 초록잎 없다고요.

  • 14. **
    '20.2.4 10:55 PM (49.167.xxx.126)

    김냉 없으면 김치통을 좋은 것으로 써보세요.
    짝퉁 말고 밀폐 잘되는 진짜 보관통 두어개에
    나누어 넣으세요.
    금방 먹을 것은 반찬통에 썰어서 담아 놓고요.

  • 15. ㅇㅇ
    '20.2.4 10:56 PM (116.121.xxx.18)

    10키로 많긴 해요.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고,
    근데, 전 제가 너무 바빠서 종갓집 김치 사먹다가,
    에라 모르겠다, 실패하면 김치찌개 줄창 해먹지 뭐ㅡ 하고 주문한 거거든요.
    삼시세끼 밥 해먹는 게 아니어서 오래 먹긴 해요.
    김치전, 김치찜, 김치찌개 해먹고,
    냉장고에 그득하니 있으니 든든해요.

  • 16. 봉하김치
    '20.2.4 10:57 PM (27.117.xxx.152)

    진짜 시원하고 맛나요.

  • 17. ...
    '20.2.4 10:57 PM (220.75.xxx.108)

    그 글보고 저도 처음으로 5키로 주문했는데 국물 딱 찍어먹는데 조미료맛 났어요. 좀 들큰해서 다들 세상 시원한 맛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뭐지 싶었습니다.

  • 18. ......
    '20.2.4 10:58 P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시어머미가 요리를 잘하세요
    젓갈도 좋은거 공수해다 쓰시고요.
    그만큼 맛나는데요..
    그냥 집에서 김장한 모양새 그대로예요.
    하긴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요.

    김치통 좋은거 써서 나눠넣으라고 하신거 해볼게요 감사.

  • 19. 홍보글
    '20.2.4 10:59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홍보글 같아요.

  • 20. ......
    '20.2.4 10:59 PM (211.187.xxx.196)

    시어머미가 요리를 잘하세요
    젓갈 재료 다 좋은거 공수해다 쓰시고요.
    저한텐 그만큼 맛나는데요..
    그냥 집에서 김장한 모양새 그대로예요.
    하긴 사람마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 조미료맛난다고 느끼실수도..

    김치통 좋은거 써서 나눠넣으라고 하신거 해볼게요 감사.

  • 21. ......
    '20.2.4 11:00 PM (211.187.xxx.196)

    저도 이.게시판에서 몇년간
    몇번이나 보고 기억은 하고있었는데
    한번도 안시키다가 이번에 첨시켜본거라 ㅋㅋ
    홍보글 같아도 어쩔수없어요 ㅋㅋ

  • 22. ㅇㅇ
    '20.2.4 11:04 PM (116.121.xxx.18)

    홍보글 아니예요. ㅋㅋㅋ
    봉하김치 사기 어려워요. 기업형 김치가 아니고, 김장철에 해서 파는 거라
    금방 품절됩니다. 금방 품절될 김치 홍보해서 뭐해요?
    ㅋㅋ

  • 23. ..
    '20.2.4 11:06 PM (39.7.xxx.147)

    배추가 좀 이상한게 올 수도 있어요.
    다 맛있게 느끼는 것도 아니구요.
    전, 듣던 것 만큼은 아니었어요.

  • 24. ...
    '20.2.4 11:08 PM (121.165.xxx.231)

    냉장고 온도가 보통 3도에서 5도 사이인데 1도에 맞춰보세요.
    최대한 김치 온도를 낮게 지속해주기 위해서예요.

    보통 김치 냉장고는 0도 이하라고 하더라구요.

  • 25.
    '20.2.4 11:14 PM (125.186.xxx.206)

    초록잎이 정말 맛없음이요 대충 한두장쌓은건 버린다치지만 많고 맛없고

  • 26. 글쎄
    '20.2.4 11:23 PM (49.165.xxx.98)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도 이런글보고 샀다가 다~
    버린 기억이 있네요

  • 27. 히히
    '20.2.4 11:26 PM (222.234.xxx.44)

    저 추천했는데 기분좋네요.

  • 28. 봉하장터
    '20.2.4 11:2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에서 파는 먹거리는 쌀부터 미숫가루 등 제 경험에서는 아주 좋은 품질이었어요.
    50대 아줌이

  • 29. .....
    '20.2.4 11:29 PM (211.187.xxx.196)

    아...님 냉장실 온도 내리는 팁도 감사합니다.
    뭐 입맛이야 아롱이다롱이라서 안맞으시는분들은 우짜겠나요 할수없죠

    유툽에서 이탈리아.여자들 셋이서
    니네집 티라미수 레시피 맛없다 맛있다 그거 정식아니다 우리집이정식이다
    어쩌고저쩌고
    라며 말다툼아닌 말다툼 하던 영상 생각나네요 ㅋㅋ

    우리나라 각 집 김치맛 가지고 말많듯이
    저나라는 커피랑 티라미수갖고 그러더만요ㅎ

  • 30. 호불호가
    '20.2.4 11: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82에서글보고 산적있는데
    전 별로였어요

  • 31. 질문
    '20.2.5 12:15 AM (211.109.xxx.136)

    김치 안사먹어봐서 여쭤요
    10키로면 일잔 김치냉장고
    김치통으로 몇통인가요?
    너무 많다고 하셔서
    감을 못잡겠어요
    2통즘 될까요???

  • 32. ..
    '20.2.5 12:27 AM (221.146.xxx.110) - 삭제된댓글

    전 봉하김치 아삭아삭 깔끔한맛이 취향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33. ......
    '20.2.5 12:36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5키로가.대충 너댓쪽되는거같아요
    반가른거.같은 모양이었는데 그럼 두포기좀 더 된다 보면될거고.

    10키로면 네다섯포기쯤 될라나요..?
    제가.김장을 옆에서나도왔지 직접 안해봐서 정확친않아요..
    아 마트가서 2키로 포장된거 함 보세요 감이오실거예요.

  • 34. ㅡㅡ
    '20.2.5 1:11 AM (112.150.xxx.194)

    10키로는 너무 많은데ㅜㅜ

  • 35. ......
    '20.2.5 1:20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입맛 안맞다는분도계시니 10키로는 테스트해보기엔 많을거같은데..
    아..낼 마트가서 파는김치 한번 보세요
    보통 봉지하나에 2키로이럴거예요.
    보시면 감와요.


    소설책만한 글라스락있죠?
    포켓용작은소설책말고
    우리가 보통보는 소설책 가로세로만한거에..
    높이 7센티쯤되는거
    .그거에 대충 파는김치
    일키로 들어갔던거같아요.

  • 36. ........
    '20.2.5 1:28 AM (211.187.xxx.196)

    입맛 안맞다는분도계시니 10키로는 테스트해보기엔 많을거같은데..
    아..낼 마트가서 파는김치 한번 보세요
    보통 봉지하나에 2키로이럴거예요.
    보시면 감와요.

  • 37. 봉하 묵은지
    '20.2.5 1:36 AM (1.177.xxx.11)

    작년에 봉하 묵은지 1 1 세일할때 혹시나 하고 사봤는데 너무 너무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봉하 김장김치 맛나다는거 믿어져요.

  • 38. 제경우
    '20.2.5 1:41 AM (125.132.xxx.15) - 삭제된댓글

    올해 김치는 꽤 많이 짜네요ㅡ.ㅡ;;
    작년엔 배추도 품종이 달랐는지 더 고소했는데 올해는 절대 작년품종의 배추는 아니었어요.

    결국 전 한살림에다 추가주문해서 받은거 위주로 생김치먹고 봉하껀 찌개나 부침에 사용중이예요.

    역시 김장은 해마다 복불복맛이더라구요^^

  • 39. ..
    '20.2.5 3:21 AM (116.34.xxx.26)

    다 버리다니...아까워라
    봉하김치는 다 국산이고 믿을수 있는곳인데. 넘 아깝네요

  • 40. 어제받음
    '20.2.5 7:37 AM (211.219.xxx.202)

    제가 5키로 마지막거 받았는지
    완전 익은김치가 왔어요
    신김치 좋아하는 남편이 머리흔들며 시다고 안먹을정도..
    전 신걸 좋아하니 손으로 쭉찢어 구운 곱창김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감초 단맛같은 들큰한 맛이 있던데 과일 단맛같기도 하고
    젓갈맛은 많이 나지 않는 시원한 맛이었어요
    묵은지는 3월부터 판매냐고 물었는데 5월부터 파신대요

  • 41. ......
    '20.2.5 7:46 AM (117.111.xxx.203)

    보통 김치는 입에안맞고 맛없다하면
    김치전이나 찌개해먹으면 되는데
    그냥 다 버렸다니...
    당시 주부는 아니셨나봐요..싸구려도아닌데.아까워라.

  • 42. 저도
    '20.2.5 8:13 A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지난 겨울 봉하 김장양념만 사서 김장하고 양념 좀 남겨뒀다가 설에 배추사서 발라 먹었는데 배추때문인지 정말 맛있었어요
    갓 양념바른 김치 잘라 대패삼겹살 썰어서 부침가루,전분가루,계란 넣고 만든 김치전도 얼마나 맛있던지....
    해마다 직접하던 김장 양념을 구입할때는 마음이 편치 안핬는데 쓸데없는걱정을 했더라구요

  • 43. 고민고민
    '20.2.5 9:03 AM (1.237.xxx.57)

    사고픈데
    조미료 맛이 걸리네요
    김치 조미료 맛 뭔지 알기에...

  • 44. 생각보다
    '20.2.5 9:15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작년엔 김장김치를 여기저기서 조금씩 얻어다먹고 봉하김치 맛나다고 추천들 하셔서 주문받아 먹어봤는데 전 그닥이더라구요.
    저도 조미료맛이 좀 났구요. 배추가 좀 오래된것처럼 보였어요.
    찢어먹을때 티가나더라구요.
    김치속도 너무 범벅이라 애들도 잘 안먹구.
    저혼자 그냥 조금씩 먹으면서 없애고 있는중이에요

  • 45. ..
    '20.2.5 9:20 AM (223.38.xxx.152)

    작년엔 김장김치를 여기저기서 조금씩 얻어다먹고 봉하김치 맛나다고 추천들 하셔서 주문받아 먹어봤는데 전 그닥이더라구요.
    저도 조미료맛이 좀 났구요. 글고 좀 오래된 배추? 시들은 배추로한듯한느낌이.. 아님 과하게 절여졌거나요.. 시원한맛도 없구 텁텁
    김치속도 너무 범벅이라 애들도 잘 안먹구.
    저혼자 그냥 조금씩 먹으면서 없애고 있는중이에요

  • 46. 봉하장날 입니다
    '20.2.5 9:30 AM (121.154.xxx.40)

    봉하장터 아니고

  • 47. .....
    '20.2.5 9:39 A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근데조미료맛이라는게 뭘까요
    전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려다
    곰곰생각해보니
    원래 젓갈에 조미료 많이들어가거든요
    (안비밀이고 다 아시는거죠?)
    저희는 김장시 젓갈도 직접 공수해올정도로
    김치에 정성인 집인데..
    조미료 말씀하시는ㄴ분들은 그럼
    김치에 젓갈아예
    안넣으시는분들인건가요?

  • 48.
    '20.2.5 9:59 AM (223.33.xxx.16)

    전라도 사람인데 여기서 작년 봉하김치 맛있다는 글 읽고 5키로 주문해서 12월에 받았거든요. 와... 맛나요. 맛나. 광주에서 칼국수나 팥죽 맛집에 곁들여 나오는 생김치 맛입니다.

  • 49. ㅇㅇ
    '20.2.5 10:03 AM (116.121.xxx.18)

    조미료 안 넣는 걸로 아는데요?

    제가 조미료 맛에 민감해요. 왜냐하면 외식 자주 하거든요.
    조미료 넣어도 잘 먹습니다. 저는

    그런데
    봉하김치는 조미료 맛 안 나요. 김장할 때 온갖 해산물 넣는 거(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 맛일 거예요.

    봉하장날 회원인데,
    쌀 하고, 떡국, 누룽지탕이랑 김치는 강추예요.

  • 50. ㄹㄹ
    '20.2.5 10:08 AM (223.38.xxx.211)

    조미료 맛 아닐 거예요.
    저희 엄마가 이렇게저렇게 양념했을 거라고 , 맛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입맛이 제각각이니
    소 포장도 판매했음 좋겠어요

  • 51. ......
    '20.2.5 10:15 AM (117.111.xxx.203)

    여튼 냉장실1도로 해놓고 밀폐잘되는 통에 보관해놓았어요
    뭔가 맘이 든든 ㅋ
    아까워서 찌개는 못끓여먹겠네요.

  • 52. ㅇㅇㅇ
    '20.2.5 10:16 AM (96.9.xxx.36)

    보냉가방에 넣고 지퍼 잠가 냉장고에 보관

  • 53.
    '20.2.5 10:24 AM (61.253.xxx.184)

    별로였어요.
    82에서 하도 추천하길래
    몇년전 김치도 한번. 쌀도 한번

    둘다
    딱 한번으로 끝났죠

  • 54. .......
    '20.2.5 10:41 AM (117.111.xxx.203)

    보냉가방 대박.!!!집에있어요 .감사감사

  • 55. 저는
    '20.2.5 10:49 AM (58.120.xxx.54)

    30KG 시켜서 먹고 있어요.
    올해는 50KG 주문 하려고요.

  • 56. 봉하
    '20.2.5 11:58 AM (180.68.xxx.100)

    김치 맛 궁금한데 늘 김장하는 집이라...

    미식가 아들이 봉하 쌀 대박 맛있다고 하는데
    맛없다는 분도 있네요.
    역시 입맛은 제각각.

  • 57. 봉하쌀.ㅠ.ㅠ
    '20.2.5 1:15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완전 맛있음요.ㅠ
    그거 생쌀로 오며가며 집어 먹다가
    임신했냐는 소리까지 들음.-_-;
    비싸서 지금은 다른 쌀로 바꿨지만요.

  • 58. 저장저장
    '20.2.5 1:33 PM (175.113.xxx.17)

    맛있는 봉하김치저장

  • 59. 팔랑귀
    '20.2.5 3:01 PM (121.169.xxx.179)

    저 링크따라 김치 10키로 주문했어요
    댓글이 갈려서 주문이 후회도 되지만 여기저기 김치 맛보는거 좋아해서 먹어보고
    후기 남길게요

  • 60. ..
    '20.2.5 3:01 PM (223.62.xxx.80)

    봉하김치 맛있겠어요

  • 61. 김장
    '20.2.5 3:19 PM (211.58.xxx.158)

    직접 하느라 몇년전 애들 군대간 한해 사먹어봤어요
    깔끔하고 배추가 작고 고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 김장이 맛있어서 모자랄거 같아 10키로
    주문했어요

  • 62. 링크
    '20.2.5 4:0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후기보니 못사겠네요....

  • 63. 한번도
    '20.2.5 5:44 PM (45.87.xxx.34)

    한번도 주문해본 적이 없는데

    한번 주문해보고 싶네요.
    김치가 전라도 김치처럼 양념이 많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면
    제 입맛에 맞을 것 같아요.
    후기 보니 사먹고 싶네요.

  • 64. 김냉없음 꽝
    '20.2.5 7:22 PM (112.169.xxx.37)

    보냉백,스티로폼박스 다해봤어요
    하나안하나 똑같아요

  • 65. 울엄니
    '20.2.5 7:29 PM (59.28.xxx.164)

    때매 봉화김치만 먹어요 어메말로는 집에서 담은거
    같다고

  • 66. ......
    '20.2.5 8:12 PM (117.111.xxx.203)

    김냉없으면 꽝이라니 ㅜㅜㅜㅜ

  • 67. Stellina
    '20.2.5 8:18 PM (82.59.xxx.181)

    아 사먹고 싶네요. 해외 배송도 될리 없고, 김냉도 없고 그저 희망사항...
    부럽습니다.

  • 68. 괜찮아요
    '20.2.5 8:24 PM (49.164.xxx.160)

    난생 첨 김장안하고 사먹었어요 친정쪽것도 주문해줬는데요 비쥬얼은 울집 기준으로는 고추범벅ㅠ 속은 무 뿐이에요 근데 매운고추도 아니고 짜지도않고 시원해서 맛있네요 오빠네는 가끔씩 사먹는김치랑 맛이 틀리다네요 집김치 맛 ^^ 성분표시에 조미료는없었고 과당이 들어가더라구요 20키로시켰는데 김냉통 한통 반 정도 들어가네요

  • 69. 주문하기가
    '20.2.5 8:36 PM (211.176.xxx.111)

    카드로 결제하는데 영 넘어가지를 않네요. 컴터에 문제가 있나? 호불호가 갈려서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조미료맛 완전 싫어해서..

  • 70. 일단 주문
    '20.2.5 8:47 PM (211.176.xxx.111)

    전라도분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댓글에 힘입어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 71.
    '20.2.5 9:02 PM (112.168.xxx.51)

    이게 맛있는 쌀이라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평소에 뭘 드셨길래요

  • 72. ....
    '20.2.5 9:30 PM (125.241.xxx.186)

    봉하김치 맛있군요

  • 73. 봉하
    '20.2.5 9:46 PM (116.41.xxx.234)

    원글님 너무 맛나다고 하시길래
    지금 10키로 주문했어요
    집에 김장김치가 있는데먹어보고 맛있으면
    올해는 김장 안하고 여기서 주문할까해요
    집에서해도 사실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말이죠

  • 74. 봉하
    '20.2.5 9:47 PM (116.41.xxx.234)

    근데 지금 주문하면 시어진 김치가 올까요?
    내일 전화 한번 해서 확인해야겠네요

  • 75. ...
    '20.2.5 10:11 PM (220.75.xxx.108)

    신 김치 와요. 김장해서 익혀둔 거 보내는 거 같아요.

  • 76. 봉하
    '20.2.5 10:34 PM (116.41.xxx.234)

    원글님
    언제 주문하신건가요?
    잘 익은것과 신것은 다르니
    익은 상태가 어떤가요?

  • 77. 저한테는
    '20.2.5 10:35 PM (175.210.xxx.185)

    믿고, 구매해서 먹긴하는데, 좀 짜요. 젓갈이 많이 들어간 것 같고. 이번 김장철에 배송되어 온건 그렇더군요.
    하지만, 조미료 맛은 못느꼈어요. 그져 짠맛과 젓갈맛이 강하다정도...

  • 78. ....
    '20.2.5 11:09 PM (211.187.xxx.196)

    2월3일 되는 0시 넘어 가면서 김치시키고 잠들었어요.
    어제 4일 받았어요
    저는 잘익었어요 안시거든요.
    전 신김치는 잘안먹고 익은김치는 잘먹는 스타일.
    근데.이것도 사람마다 진짜 입맛이달라서(여기.리플보고 음식점이 전국에 이렇게 많아도
    다 되는이유를 알았음 . 사람들이 입맛이 극과극 ㅋ)

    대형 공장처럼 정도관리가 되는건 아닐테니
    포기마다 좀 다를수는 있다고 생각되어지긴해하지만..
    그래도 비숫은 할거같은데
    또 엄청 시다는 분들이 나올수도있을거같아요 ㅋ

  • 79. 제니
    '20.2.29 4:56 PM (112.220.xxx.220)

    여기 김치 진짜 맛있죠?
    특히 김치찌개 만들면 진짜 위험한 음식이 되버리죠.
    밥이 무한정 들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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