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면 창문 열고 찬 공기 마시기,
또 뭐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할 때 뭐하세요
cool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0-02-04 22:32:17
IP : 223.38.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0.2.4 10:3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타이마사지요.
10만원 ㅠ,ㅠ2. 전
'20.2.4 10:50 PM (211.245.xxx.178)울어요.
그럼 속이좀풀려요3. 대용량
'20.2.4 11:00 PM (211.36.xxx.27)리터 큰 봉투에 잡다한거 싹 버리니 좀 시원해요
오늘은 냉장고 묵은 마른반찬들 정리도 했어요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 음식이랑요4. ..
'20.2.4 11:10 PM (223.62.xxx.105)걸어요. 무작정... 어디든...
5. ㅇㅇ
'20.2.4 11:19 PM (124.216.xxx.232)돈 써요.
얼마전 속 답답할때 4만원짜리 케익한판사서 친구가게 급 방문했는데 친구가 너무 반가워하며 함박웃음으로 뛰어나와 기뻤어요. 두여자가 수다떨며 케익한판클리어하고 친구가 떡가지고있는것까지 구워주고 커피내려준거 다 먹고 시간보내고나니 다음날 또 일 재미있게 멀정히하며 살아지게 되더군요.
또 답답해지면 다음번엔 친구랑 참치횟집 가기로 했어요.
친구랑 음식이 저에겐 일상 해독제예요.6. 우와
'20.2.4 11:34 PM (178.196.xxx.49)윗님~ 언제든 반겨주고 속 털수있는 친구 있어서 넘 좋으시겠어요. 저도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친구가 없네요. 대신 남편이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예요.
저는 답답할 때 노래부르기, 반신욕, 커피 마시기요.7. ...
'20.2.5 11:09 AM (211.253.xxx.30)집에서 밥 든든히 먹고, 넷플릿그 영화봐요...답답한데 돈까지 쓰면 더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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