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성동구치소 용지를 '사전협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협상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인센티브(용적률 인상) 등 혜택을 주는 대신 공공기여를 받는 제도를 말한다. 성동구치소 용지는 주거공간에 한해 기존 2종에서 준주거 혹은 3종으로 종상향이 1~2단계 이뤄진 덕분에 가구 수가 늘었다. 신혼희망타운 700가구와 민간 분양 600가구를 합쳐 총 1300가구가 들어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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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1에는 성동구치소 흔적을 남기기 위해 구치소 담장과 일부 동, 감시탑 등이 보존된다. 서울시는 원형을 보존하는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시설을 만들고 대중에 개방하겠다는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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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우리 꼼꼼한 원순씨
아이서울유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0-02-04 21:58:18
IP : 110.7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4 10:30 PM (222.112.xxx.75)서울시민이라 행복해요. ^^
2. ㅇㅇ
'20.2.4 10:46 PM (175.214.xxx.205)넘 수고하시는거 같아요..
3. ?
'20.2.4 11:0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참 조용히 할 일 잘 하세요.
4. 오함마이재명
'20.2.4 11:14 PM (223.62.xxx.34)헏 아파트이 저런거 보존해야 하나요 민주당이라고 다 편들진 못하겠어요
5. ...
'20.2.4 11:27 PM (1.233.xxx.68)민주당 지지하지만
현재 시장은 뭔가 보여주기, 흔적 남기기에 열중하는 느낌입니다.
저걸 남겨서 뭐하려구요.
개방해서 뭐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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