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으로 나돌아 다니려고 합니다
지구대표까지는 몰라도 동대표 쯤은 거뜬한 집순이입니다.
코로나를 공포로 몰아가는 언론들 행태에 열불이 납니다.
조심하는 것과, 과도한 공포를 만드는 건 다릅니다.
정부에서 대응을 강화해서 늘어난 관리자 수를 가지고
엄청나게 상황이 악화된 것처럼 떠듭니다.
그렇게 왕왕 거리더니 이젠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경제한파다 직격탄이다 하네요.
아오씨.
낼부터 싸돌아 다니렵니다.
춥다니 롱패딩 처음 꺼내서 나갑니다. 흥!
1. 오늘
'20.2.4 9:24 PM (116.125.xxx.199)오늘도 돌아다니고 왔어요
2. 저도요
'20.2.4 9:26 PM (1.238.xxx.39)마스크 쓰고 마트쇼핑하다 왔어요.
아메도 한잔 마시고요.
낼도 돈쓰러 나갈겁니다.3. 오케이
'20.2.4 9:27 PM (221.140.xxx.139)돈 쓰러 나갑니다!
진짜 집순이를 기레기들이 움직이게 하네요.4. 맞아요
'20.2.4 9:32 PM (218.101.xxx.31)저는 볼 일 다 봐요.
마스크 쓰고 손 수시로 닦으면서요.
공기 전염도 아닌데 과도하게 밀집된 곳 아니면 다 돌아다닙니다.
무슨 흑사병도 아니고..
조심하며 다니면 평범하게 건강한 보통 사람들이라면 큰 문제 없다고 봐요.5. ㅇㅇ
'20.2.4 9:39 PM (114.108.xxx.104)실내에서는 조심하시는게 맞구요.
특히 좁은 실내에 사람들 모여있는 곳.
야외에서 공기로 감염될 확률은 가능성이 아주 적다네요6. ........
'20.2.4 10:06 PM (1.236.xxx.188)돌아다녀서는 의미없고 돈을 써야죠. 뭐 좀 사주시고 밥도 먹으러가고 하세요
7. ᆢ
'20.2.4 10:28 PM (223.62.xxx.111)아까 kbs뉴스에 중국발표랑
의사나와서 얘기했어요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된다고요
전 사람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수시로 손닦고 소독합니다
얼굴 안만지려고 노력하구요
요즘들은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다녀서
이번주랑 다음주가 최대 고비라고 전 생각해요
우리나라 의료수준도 높구요
터무니없는 공포감을 갖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위생 철저8. 그러게요
'20.2.4 11:36 PM (1.250.xxx.124)저도 낼은 친구좀 만나고..
맛난거도 사먹고9. 원글
'20.2.4 11:54 PM (221.140.xxx.139)마스크보다 손위생이 제일 중요하죠.
어쩌다보니 신종플루 때부터 습관이 들어 다행이네요.
낼은 돈쓰러 나갈껍니다아~~~10. 별일이야
'20.2.5 10:28 PM (218.153.xxx.223)안 말립니다.
개인 면역에 관한거니까 .
맘껏 돌아다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