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기자분 계세요? 아니면 인물인터뷰 해보신 분?

ㅇㅇ 조회수 : 912
작성일 : 2020-02-04 19:34:39
제가 하는 봉사활동이 알려져서 언론사에서 제게 인터뷰를 하자고 합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할말도 별로 없는데 갑자기 제의가 들어오니 좀 당황스러운데 아이들은 자꾸 인터뷰에 응하라고 헙니다.
인터뷰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묻는 말에 대답만 하면 되나요? 뭐 물을지도 모르고 제게 대해서 아는 것도 별로 없을 텐데요...
주로 어떤 것을 묻나요? 질문할 내용 미리 달라고 해도 되나요? 제일을 설명해 줄 수 있게 질문으로 만들어 물어달라고 해도 되나요?
할말도 없구만 무슨 인터뷰를 한다는 건지. 화장도 해야 하고. 좋긴 한데 좀 귀찮네요.
인터뷰에 응하는 바람직한 자세(?)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IP : 117.111.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4 7:3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주요 질문 받아보고 싶다...고 하시고
    사진도 찍느냐고 물어보세요

    고민은 인터뷰어가 하고 있을거에요.

  • 2. ㅇㅇ
    '20.2.4 7:42 PM (221.154.xxx.186)

    봉사하게된 동기,
    하면서 느끼는보람,어려운점 등 물을거예요.

    묘사는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문장은 좀 짧게.

  • 3.
    '20.2.4 7:50 PM (121.167.xxx.120)

    원글님 평소 소신대로 얘기 하시면 될거 같아요
    인터뷰 기사보면 기사 쓰는분들이 조금 손봐서 내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
    '20.2.4 8:22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대충 평소 생각대로 편하게 대답하면 기자가 예쁘게 포장 잘해줍니다
    자인들이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서 깔낄대던 게 여러번입니다
    나원~
    그 사람들이 그렇게 엄청 훌륭한 사람들인지 기사를 보고 알았다니까요

  • 5. ....
    '20.2.4 8:22 PM (210.0.xxx.31)

    대충 평소 생각대로 편하게 대답하면 기자가 예쁘게 포장 잘해줍니다
    지인들이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서 낄낄대던 게 여러번입니다
    나원~
    그 사람들이 그렇게 엄청 훌륭한 사람들인지 기사를 보고 알았다니까요

  • 6. 지나가던이
    '20.2.4 10:13 PM (59.5.xxx.106)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언론이랑 회사 사이에 끼어서 임원들 인터뷰 등등 하는 사람입니다.

    기자분한테 연락이 직접 왔으면,
    '잘 준비해서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고 싶다,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은데 주요 질문을 텍스트로 간단하게라도 전달해 주시면 더 차분하게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인터뷰 전날, 혹은 전전날까지라도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시면 좋아요. 기자분들 대개 바빠서 힘드시긴한데, 대충이라도 좋다고 말씀 주시면 빠르게 정리, 혹은 말로라도 설명해주실거예요.

    그리고 혹시 신문이나 미디어 웹사이트 어떤 코너나 시리즈 연재에 들어가는 내용인지 여쭤보셔도 좋아요. 대개는 기자님이 생각해둔 인터뷰의 흐름이나 방향 같은게 있을텐데, 그런 의도를 잘 여쭤보시면 진행이 한결 수월할 겁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녹음해두셔도 좋아요. 좋은 내용과 취지 인터뷰이지만 혹시 또 모르니까요....

  • 7. 매체
    '20.2.5 1:32 AM (218.51.xxx.112) - 삭제된댓글

    매체별로 인터뷰 진행은 다를 수 있어요. 기자가 이끄는 대로 자연스럽게 대화에 응해주심 됩니다.
    방송인터뷰면 윗님 말씀처럼 동기(시작한 계기), 보람(감동), 어려운 점(고난), 앞으로의 계획(다짐) 정도일겁니다.
    라디오면 에피소드 구구절절 스토리 말해도 좋구요. TV면 외모,헤어 단정히 신경쓰면 좋아요. 기자 보면서(카메라 쳐다보지 말고) 둘이 대화 나누듯 하시고 특히 뉴스는 핵심만 좀 짧게 말해주면 좋아요.
    방송은 자연스러움이 생명이라 질문 미리주면 국어책 읽듯 하는 경우가 많아 굳이 사전질문지 잘 안 줘요. 길게 말씀하셔도 생생한 핵심 부분만 딱 편집해 쓸겁니다. 나머지는 기사에 녹여쓸 거구요.
    신문, 잡지도 비슷한데 여기에 관련 자료(사진) 챙겨가면 더 좋겠죠. 종이매체면 원글님 인생 사진 건질 기회도 됩니다. 사진 기자들 정말 사진 잘 찍어요. 원글님 화이팅!

  • 8. 원글
    '20.2.5 9:45 AM (221.168.xxx.142)

    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231 김치국물남은거 활용법 9 .... 2020/02/16 5,281
1031230 저희 시가보다 더 짜증나는 시가 있을까 싶어요. 5 ... 2020/02/16 3,952
1031229 분홍 펭수다이어리 꽃눈에디션이 내일 출시된데요 2 ㆍㆍ 2020/02/16 1,266
1031228 농심은 언제부터 일본께 된거에요? 11 근데 2020/02/16 2,737
1031227 고등 내신 학원다녀야하나요? 5 중등맘 2020/02/16 1,955
1031226 기독교분만) 하나님음성 들어보신분 계세요? 27 기도 2020/02/16 4,453
1031225 갑상선 저하증 약 먹음 안정적 수치가 유지되나요? 4 갑상선 ㅈ .. 2020/02/16 1,631
1031224 조여정은 참 대단하네요 48 ㅇㅇ 2020/02/16 31,481
1031223 이케아 암체어 포엥과 펠로?? 9 이케아 2020/02/16 5,553
1031222 카지노란 곳은 어떤곳 인지 지인의 돈 부탁 4 지인 2020/02/16 1,858
1031221 이쁘면 고시3관왕정도의 외모면 김태희처럼 학교에서 혼자다니기힘들.. 4 지나가리라 2020/02/16 3,203
1031220 애들 블럭같은 장난감은 어떻게 버리세요..? 1 장난감 버리.. 2020/02/16 2,067
1031219 재수시켜보신분들 고견 바랍니다. 27 wotn 2020/02/16 2,926
1031218 방습제?방부제? 드셔보신분 2 ㅡㅡ 2020/02/16 1,034
1031217 추합 바로 앞에서 문닫는건 아니겠죠?ㅠ 8 ... 2020/02/16 2,224
1031216 꽉잠긴 뚜껑 열다가 근육이 놀랬나봐요 2 눈송이 2020/02/16 1,390
1031215 뭘해도 여자 혼자 스스로 먹고 살수 있잖아요? 15 의문 2020/02/16 6,613
1031214 마두역 근처또는 일산 임플란트 잘 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임플란트 2020/02/16 2,074
1031213 광운대 법학과 . 가천대 의료경영과 12 신입생 2020/02/16 3,631
1031212 영어표현 - 아이가 코를 많이 흘린다 5 영어표현 2020/02/16 1,490
1031211 시누자녀 결혼 후기 22 2020/02/16 9,915
1031210 버터 왕창 소비하는 방법? 19 버터 2020/02/16 4,209
1031209 나무로 만든 포장재는 1 청소 2020/02/16 638
1031208 기정이는 어떻게 다송이를 대했던걸까요..?? 21 ,, 2020/02/16 6,993
1031207 눈오는 날,엄마 생각 7 2020/02/16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