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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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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안한 불독이 달겨 들었어요.

마마 조회수 : 3,366
작성일 : 2020-02-04 19:28:39
아파트 단지 안에서 20대 후반 정도의 남자가 불독 목줄안하고 핸드폰으로 통화중이었고 저는 산책후 우리 동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이 개가 화단 냄새 맡으며 돌아다니더니 급 제 곁으로 달려와서 깜놀.


견주가 목덜미를 빨리 잡아서 위기모면, , ,


견주에게, '목줄 하셔야지요.' 했더니 돌아오는 답이 '목줄 있어요.'랍니다.





한번은 한적한 공원 벤치에서 햇살 쐬이며 앉아서 폰 들여다보는데 작은 말티즈가 훌쩍 종아리에 앞발을 올리더군요. 비온뒤라 흙이 바지에, , , , (개가 위협적이 아니라 패스했지만 )


아저씨가 리드줄을 길~~~~~~~~~게 하고 있어서 ....





엘베에서 내릴때 갑자기 개가 다리에 확 부딪히기도 해서 개도 저도 깜놀해요.


신고할 생각 한번도 안해 봤는데 개 풀어놓고 견주는 뒤 따라오는 사람이 이 아파트에 많으니 난감해요. 이런 신고는 혹시 해 보신분 ,,,,,,어디에 어떻게 하면 되나요?



IP : 58.124.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유
    '20.2.4 7:29 PM (121.141.xxx.138)

    요즘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더군요.
    자기 개 답답하다며.. 참나... 신고하는데 어딘지 저도 알고 싶네요.

  • 2. ㅇㅇ
    '20.2.4 7:3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그 견주 신상,집주소를 알아야 신고를 할 수 있다고 ㅠ
    그렇기도 하겠어요
    공원에서 목줄안한 견주 있음 이렇게ㅗ신고하면 경찰이 어떻게 찾겠어요 휴우

  • 3. ...
    '20.2.4 7:34 PM (39.7.xxx.153)

    개념 밥 말아먹었네요
    비단 강쥐뿐 아니라 아이도 마찬가지
    꼭 아이 케어 못한 엄마들이 합리화하려고
    우리애는 안 뛰어요
    우리개는 안 물어요

    죄. 송. 합. 니. 다. 다섯글자 말하기 뭐 그리 어렵다고

  • 4. 바지에
    '20.2.4 7:39 PM (58.237.xxx.103)

    흙을 묻혔는데...세탁비 요구하시지 그러셨어요.

  • 5. 저는
    '20.2.4 7:40 PM (221.154.xxx.186)

    견주가 기세등등 경찰서가자니
    자기잘못한거없다고 따라 오더라구요.
    개가 근거리에서 미친듯이 짖기만.
    사과요구에 욕하고 핸드폰으로 후려쳤어요.

    경찰분이 견주 혼내고 저는 조서작성, 합의할 용의없다,
    약식재판까지 갔어요.
    벌금형.

  • 6. ㄴ윗님
    '20.2.4 7:4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개가 달려들었나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도 바로 신고하려구요

  • 7. ㅇㅇ
    '20.2.4 7:51 PM (221.154.xxx.186)

    견주가 개 안고 핸드폰하고 있는 상황인데
    가깝게 스치다가
    가까이서 짖기만 했어요. 체구도 작은 말티즈였지만
    경찰아저씨가 견주가 폰 하느라 바로 사과안하고
    폰끊고도 또라이라고 욕한거 혼 내셨어요.
    약식재판때문에 간호조무사인 견주는 하루 반차써야했구요.

  • 8. 헐...
    '20.2.4 7:58 PM (58.237.xxx.103)

    견주가 여자? 세상에.. 핸푠으로 후려쳤다니...

  • 9. 112 신고
    '20.2.4 7:59 PM (116.45.xxx.45)

    하세요. 저도 요즘 목줄 안 한 개 때문에 산에 가기 무섭네요.
    목줄 하셔야죠 이러면 말도 다들 가관입니다.
    1. 우리 애가 사람을 좋아해서
    2. 내 개 아니예요. (이름 부르면서 따라가면서)
    3. 나머지는 대꾸도 안 합니다.

    일단 목줄을 안 했다는 건 무개념이므로 말 섞을 필요 없고 신고하세요.
    며칠 전 울산에서 견주가 목줄 하라고 얘기하는 여성분 폭행했다고 기사 나왔어요.
    요즘은 개만도 못한 것들이 개를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념 견주 찾기 어려워요.

  • 10. 목줄하고 와서
    '20.2.4 8:07 PM (121.154.xxx.40)

    공원 에서는 풀어주는 미친 사람도 있어요

  • 11. 산에서도
    '20.2.4 8:12 PM (116.45.xxx.45)

    목줄 일부러 풀어서 뛰어다니게 해요.
    개를 견주가 괴물로 만들어요.
    멧돼지인 줄 알고 소리 지르는 분들 있어서 보니까 검은 대형견이고 견주가 뒤에 따라 가면서 이름 부르더군요.

  • 12. 저는
    '20.2.4 8:13 PM (125.187.xxx.37)

    견주인데도 짜증나요.
    왜 상황에 맞춰서 목줄을 짧게 못잡고 개한테 질질 끌려다니는지.

  • 13. 원글
    '20.2.4 8:14 PM (58.124.xxx.80)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개 답답하다고 늘 목줄안하고 산책하는데 이 개들이 엘베 앞에서 서 있다가 엘베 문이 열리면 확 달려들어와 엘베 안에서 내리려던 저와 부딪힐때도 있고 앙칼지게 짖기도 하는데 ,,,,두마리가 이러는데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바로 옆집이고 이웃이라 사이 나쁘게 지내기 싫어 말않고 있었는데 이 분이 개념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 아파트 단지 전체 분위기가 개 목줄을 아주 많이 안하고 있어요. 불독은 많이 무서워서 가슴이 철렁.

  • 14. ㅇㅇ
    '20.2.4 8:38 PM (221.154.xxx.186)

    저희동네는 공원 개 95프로가 목줄해요.
    플랫카드 곳곳에 붙여서 계몽하더라구요.

  • 15. 윗님 동네 부럽~~
    '20.2.4 9:48 PM (61.101.xxx.108)

    정말 좋은동네 사시나 봐요
    대한민국에 그런곳이 있다니 넘넘 신기하네요!!!!!
    목줄 안한 개들 진짜 넘넘 문제 민폐입니다.
    산에서도 좁은길 위험하고 신경쓰이고
    기분 좋게 산에 갔다 늘 기분 상하고 화나요.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왜 껀껀히 목줄 하라는 말을 해줘야 하는지
    말 하기도 입 아파요. 손에 들고있음 뭐하냐고요.

  • 16. ㅇㅇㅇ
    '20.2.4 10:12 PM (120.16.xxx.200)

    외국도 소형견이 그렇게 종종 물려 죽는 다더라구요, 대형견이 달려와서리 콱 문데요. 조심들 하세요.
    잡을 수 있으면 동네 개전문 보안관이 물은 개 안락사 시킵니다

  • 17. 공원
    '20.2.5 1:58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플랭카드로 목줄 안 하면 벌금이라고 여기저기 붙여 놓고 방송도 수시로 나와요. 개목줄 반드시 하라고요.
    그래서인지 견주들이 잘 지키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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