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 중 1조대 사기범…검사 방에서 범죄 모의.
[앵커]
만 명이 넘는 피해자, 그리고 이 가운데 수십 명이 목숨을 끊었던 1조 원대 다단계 사기의 주범이 구속돼서도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추적했습니다. 추가 범죄를 상담하며 공범을 만난 곳 중에 하나로 검찰청의 검사실이 지목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032120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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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개인 사무실' 된 중앙지검 검사실.."자금관리 지시"
충격 조회수 : 807
작성일 : 2020-02-04 17:24:12
IP : 47.136.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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