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씨는 너무 기대해서 인지 여기선 그렇게 잘한거 같진 않고
이성민씨도 잘합니다만
이병헌의 연기 몰입도가 뛰어났던거 같아요.
풍수가가 청와대 자리가 풍수지리상 안좋다고 하던게 인상적이네요
제가 얼마전 평창도 집사고 싶다고 했는데
안좋다고 여기서도 그러셨거든요.
암석으로 된 산밑에 지은거라 풍수지리상 망하고 나오는 사람 부지기수라고
김혜수씨가 세긴 쎈가봐요. 계속 사는거 같던데 ㅎㅎ
못 가고 있네요.
풍수보다 국민이 더 쎄네요
한시도 긴장감이 풀리지 않고 답답하면서 과하지 않고 두렵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어요.70년대 풍경 패션 이런것도 흥미롭고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몰입감이 좋았어요.
시간 지난 줄 모르고 볼 정도`
저도 보고싶네요.
좋았음 완전 좋아요
정치에 충성대결과 토사구팽은 필수인가? 그런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