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를 근성으로 하는건가요
밑에 하소연하는 댓글 보면서 의아하네요 ?
노력의 힘이라 ... 죄다 허무맹랑한 소리 아닌가요
차이는 지능에 있을텐데요
사교육탓 노력탓 정책탓 탓할거리도 참 많네요
1. .....
'20.2.4 3:58 PM (14.50.xxx.31)아니요.
근성에 있어요.2. ㅠ
'20.2.4 4:01 PM (210.99.xxx.244)중드까지는 머리가 먹히죠 고등가면 머리와 근성 그리고 엉덩이힘이죠
3. 맞아요
'20.2.4 4:01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그런거 같아요.
하고야 말겠다. 이런느낌으로 한데요.4. 프린
'20.2.4 4:02 PM (210.97.xxx.128)지능의 차이는 못한다 잘한다의 구분 기준이구요
잘한다 싶은 아이들 대부분 지능은 좋아요
지능에서는 큰 차이 없는데 거기서 또 순위를 정해야 하니까요
근성, 엉덩이힘 차이라 하는거구요
그렇게 노력하는 아이들 사이서 또 순위를 가르려니 과외샘의 도움,부모의 도움으로 차이가 나니 돈의 힘의 차이라는거겠죠5. ......
'20.2.4 4:03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머리좋은 애들은 너무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근성없음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6. 과외 아니에요
'20.2.4 4:04 PM (223.38.xxx.40)절박함으로 하는겁니다
결국 본인이 알아서해야해요7. dd
'20.2.4 4:0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중등까지는 어느 정도 노력으로 성적 낼수 있지만
고등가서는 타고난 머리 집중력 끈기
이런게 어울러져야 좋은 성적냅니다8. 중등
'20.2.4 4:06 PM (211.245.xxx.178)까지는 머리만 좋아도,
근성만 있어도 최상위 성적이 가능합니다만. . .
고등은 머리 플러스 근성이 있어야만 최상위가 나옵니다.9. 대학교
'20.2.4 4:09 PM (223.38.xxx.40)근성이 있어야 대학 졸업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해요.
10. ....
'20.2.4 4:22 PM (211.192.xxx.148)지능지수 70이 근성만으로 멘사를 이길 순 없겠죠.
11. ㅇㅇ
'20.2.4 4:25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머리가 좋으면 공부가 할 만합니다.
근성이고 뭐고 큰 노력 안하고 밤 안 새워도 무리없이 소화해요.
사실 머리 좋은 애들은 생각보다 잠도 충분히 자고 공부가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되니 악안쓰고 하는 애들 많아요.12. 음
'20.2.4 4:33 PM (1.212.xxx.66)지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도 엉덩이 붙이고 하면 된단 뜻이 아니고요.
지능이 유사하다고 봤을 때 근성에 따른 차이가 어떤지 생각해보심 되죠.
물론 지능 7/근성 3이, 지능 3/근성 7보다 성과가 좋을 수 있겠지만요.
어떤 영역의 최상위에 있는 사람들은
지능은 기본이요 근성이 엄청납니다. 대단한 음악가들의 연습량과 집중력,
아주 어려운 고시 공부하는 머리 좋은 학생들, 역작을 내는 사상가들....
이 사람들의 근성은 질이 높은 근성이고요.13. 머리와
'20.2.4 4:36 PM (223.38.xxx.254)근성 둘다 필요해요
14. 글쎄
'20.2.4 4:41 PM (180.70.xxx.254)머리가 엄청 좋은 애들이야 ㅇㅇ님 말대로 비교적 쉽게쉽게 가겠죠, 그런 애들은 사실 일반고 전교에 한두명 있을까말까에요.(그런 애들 대부분은 과고 영재고 진학하니깐)
가만보면 초등때부터도 머리가 아주 나쁜 애들도 드물고 중상위권 아이들 아이큐는 다 비슷비슷한듯해요.
그중 안타깝게도 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도움, 적절한 사교육이 잘 안이뤄지는 애들이 학년 올라갈수록 일차적으로 걸러지고 남은 아이들끼리 엉덩이힘과 잘하고 싶다는 욕심에 근성을 발휘하면서 결국 상위권 다툼하는거죠.15. ...
'20.2.4 5:1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머리 너무 믿지 마세요.
머리 크게 나쁜애도 드물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성실과 근성으로 나눠지죠.
성실,근성이 생활화 된 아이들이 결과물이 좋으니 머리도 좋다고 남들이 생각하는거죠.
의외로 못하는 아이들중에 머리 좋은 애들도 많아요.
그애들 대학 잘 못갔지만 잘 살거라고 생각해요.16. 절박함
'20.2.4 5:52 PM (112.154.xxx.39)제 경우는 절박하고 뜻이 있음 엉덩이 무겁고 성실할수 밖에 없어요 밤을 새고 피곤 해도 등골이 서늘하면서 빨리 공부해야 겠단 생각외에는 아무생각 안들던걸요
학창시절에는 그저 학생이니 해야겠다 억지로 했다면
대학부터는 진짜 절실해서 내 미래가 달렸단 생각이 드니 일분도 아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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