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는 어려워

음....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0-02-04 14:36:11

전 전업주부에요. 뭐 별로 인간관계가 복잡하지도 않고 그래서

친구가 전화주면 대부분 다 받아요.

근데 그 친구는 본인이 급한용무 있으면 저에게 막 전화 카톡 하고

지 용무 끝나면 미안 그러면서 연락뚝.

그런데 제가 일있어서 전화하면 본인 바쁘면 안받거나 받고

미안 그러면서 바로 끊어요.

이짓을 20년간 보고 있으니 오늘은 진짜 짜증이 나네요.

게다가 대화하다가도 본인 비위 뒤틀리는 이야기 좀 하면

싫은티 팍 내고 그래요. 그러면서 본인은 엄청 쿨하고

인격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하죠.

이제와서 절교하기도 뭐한 그런 사이에요.

그냥 저도 똑같이 반응하면 되겠죠?

인간관계 정말 어렵네요.

IP : 124.50.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4 2:40 P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비슷한 타입의 40년지기를 마음속에서 지웠어요.
    단절한 건 아니고 저쪽에서 정보 캐내기나 아프다거나 고민거리로
    전화하면 자기가 했던 고대로 상대방 말 안듣고 건성으로 응이라는 의례적인 말만 해요.
    당연히 아픔에 대한 공감같은것도 안해주고요.
    아주 홀가분해요

  • 2. 20년이요??
    '20.2.4 2:5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2년도 못지낼거 같은데...
    대단 하십니다...

  • 3. 초보주부
    '20.2.4 2:59 PM (116.121.xxx.178)

    오우 전 동네서 그런 여자 만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을 피했어요..
    자기 얘기는 별거 아닌것도 중대한 일이어서 전화해서 미주알 고주알~~ 그것도 모자라 몇번을 반복~~~그래도 다 들어주고 공감할 상황이 아닌것에도 공감해주려 했는데... 듣다듣다 아닌거 같아서 내 의견 얘기하면 또 저를 잡거든요.. 피곤쓰!!!!!
    내가 무슨 얘기하면 별것도 아닌 일로 치부하고 자기 바쁘다고 끊고.. ㅋㅋ 완전 똑같죠~~
    그랬더니 한참 뒤 연락와서는 너같이 무서운애 첨본다며.. 사람 관계를 그렇게 싹둑 자르냐 어쩌고 저쩌고~~~ gr을 하더군요 ㅡ.ㅡ
    얼마나 질렸음 뒤도 안돌아보게 만들었을까... 거기까지 생각 못하는..
    결론은 '자기애 강한 사람과는 저랑은 안맞는다'.. 네요

  • 4. ..
    '20.2.4 4:1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끊어내야만 성장할 수 있어요.
    이제와서 절교할 수 없다.
    평생 누굴 만나도 같은 타령입니다.

  • 5. 불필요한감정소모
    '20.2.4 4:56 PM (59.7.xxx.196)

    역시 위험하지요. 용기내어 절교하시기를.

  • 6. ...
    '20.2.5 12:23 AM (125.177.xxx.106)

    마음에 걸리는 점을 말해보세요. 그래도 고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이유가 뭔가요?
    인연에 따라 화와 복을 부른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537 킹콩이라는 영화 보신분 있으세요? 3 ㅇㅇ 2020/02/17 1,200
1031536 학부모들끼리 잘지내는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11 Y 2020/02/16 3,616
1031535 sbs스페셜. 꼴등에서 1등한 사람들 20 ... 2020/02/16 10,785
1031534 종일 눈이 오네요. 감바스랑 화이트와인 한잔~ 4 네비 2020/02/16 2,184
1031533 민주당의 정체는 무엇인가 30 뉴스 2020/02/16 2,103
1031532 리정혁과 윤세리 사랑도 금수저였기 때문에 가능하네요 8 ㅇㅇ 2020/02/16 5,004
1031531 사춘기는 몇살에 와요? 15살쯤? 6 아이들 2020/02/16 2,169
1031530 다른거 못보는 인강패드있을까요 2020/02/16 663
1031529 수학 1등급 맞는 방법 정독하려고 다시 왔는데 삭제됐네요 7 .. 2020/02/16 3,013
1031528 제주도 추울 때 갈만한 곳 7 알려주세요 2020/02/16 1,778
1031527 홍세화의 프랑스, 홍세화의 서울대 4 ,,,, 2020/02/16 3,216
1031526 펭수 붕어 싸만코 주문해 먹어보신분? 7 질문 2020/02/16 1,747
1031525 최근에 마스크 구입하신 분 얼마주고 어디서 사셨나요? 13 마스크 2020/02/16 4,256
1031524 살아있는듯 구승준은 2020/02/16 1,186
1031523 그리움 화장품 ㅎㅎ 2020/02/16 1,518
1031522 사랑의 불시착 아름다운 엔딩 4 해피 2020/02/16 4,692
1031521 옷 샘플을 주면 똑같이 만들수 있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2 겨울 2020/02/16 3,716
1031520 일년에 2주 만나는 연애 좋아보여요 3 ㅎㅎ 2020/02/16 3,806
1031519 역.찢.남 1 화이팅 2020/02/16 1,447
1031518 사랑의불시착!!! 14 andy 2020/02/16 6,873
1031517 와 단이는 평생 남자가 없다고 32 ㅇㅇ 2020/02/16 17,340
1031516 구승준을 진짜 죽였네 8 &&.. 2020/02/16 5,107
1031515 불시착 너무 기네요 19 아놔 2020/02/16 6,090
1031514 사춘기 아이들 키우고 있는 모든 분께 화이팅입니다 4 사리500개.. 2020/02/16 1,769
1031513 라면 자주 드시는분 계시나요 9 붓기 2020/02/16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