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여년전 닥스 카키색 트렌치 기억하세요?

괜히버렸나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0-02-04 14:27:33
당시 꽤 유행했죠.반도패션 닥스 브랜드였고요.
저는 내피까지 있는 거였는데 다섯번도 안입고 이사다닐때마다 코트커버도 안벗기고 반려코트로 데리고 살다가 작년에 엄마가 남기신 것까지 아름다운가게 갖다줬거든요.엄마는 한번도 안입으셨을거같아요.
좀전에 어떤 카페에 럭키금성상사 시절의 닥스가 7만원에 팔리는 걸 보니 괜한짓 했었나 새삼 후회가 되네요.
아가게에선 티셔츠나 칠팔십만원짜리 트렌치나 평등하게(?) 의류2점으로 기재하더라고요 ㅠㅠ
IP : 1.237.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2.4 2:47 PM (219.254.xxx.198)

    반려코트 ㅎㅎ빵터졌네요.
    결혼하고 엄마가 사위생일에 카키 더블로 사줬는데 한창 입다가 슬림라인이 유행하니 찬밥신세.
    벌써 버렸어요
    7만원에 산 분은 뭘 모르고 산게 아닌지...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20년씩이나 된건 어깨같은게 어색해요

  • 2. ....
    '20.2.4 3:36 PM (220.79.xxx.164)

    저 그거 두 벌 있어요, 색상만 다른 거.
    제가 당시 엘지 닥스여성팀이었거든요 ㅋㅋㅋㅋ
    하나는 제가 사고 하나는 샘플 세일에서 모델 입었던 촬영용 샀어요.
    요즘도 가끔 꺼내 입는데 기분 전환 되고 좋아요.
    내피 넣으면 한겨울에도 괜찮아요.

  • 3. 반가워요..
    '20.2.4 3:58 PM (223.38.xxx.186)

    반려코트....ㅎㅎ
    저도 있어요.
    닥스꺼는 아니고 비꼴리끄...라고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예요.
    빈폴...보다 좀더 로맨틱한 풍이랄까..
    베이지 색이고, 당시의 트렌치 코트는
    개버딘 겉감과, 폴리 안감 외에 모직으로된
    탈부착형 내피가 따로 붙어있었죠.
    주로 빨강, 초록의 체크무늬 모직천
    내피까지 부착하면 좀 묵직하긴 하지만
    초겨울까지 든든하게 입었어요.
    원피스에 롱부츠까지 신으면 진짜...^^
    제가 25세되던 가을에 월급타서 큰 맘 먹고
    백화점에서 45만원인가에 질렀던...
    지금도 옷장에 걸려있고 1년에 한 두 번씩 꼭 입는
    반려코트? 입니다.
    제가 올해 52니 27년 됬네요,
    색이 바래져서....맞춤복 할 수 있는곳을 찾아
    똑같이 만들고 싶은데...

  • 4. ..
    '20.2.4 5:10 PM (221.155.xxx.191) - 삭제된댓글

    전 닥스코트는 생각안나고
    20년된 반려코트는 있어요.
    loo gray matter 라고 롯데 잠실점에서 산 블랙 롱코트인데
    그 당시에 제 돈으로 산 제일 비싼 옷이었고 라인도 마음에 들고 그거 입는 내내 멋있다고 칭찬받아서(저 키 작은데 키 커보이는 디자인) 못 버리고 있어요.
    그 브랜드에 마음에 드는 옷 정말 많았는데 없어져서 내내 아쉬웠거든요.
    여기에도 한 번 물어본 적 있는데 어떤 분이 패션회사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차린 브랜드라고 알려주셨어요,
    관계자분이 혹시 보시면 다시 론칭해주세요.... 너무 세련되고 심플애서 지금 나와도 손색없을 디자인이었음.

  • 5. 3호
    '20.2.4 5:11 PM (221.155.xxx.191)

    전 닥스코트는 생각안나고
    20년된 반려코트는 있어요.
    loo gray matter 라고 롯데 잠실점에서 산 블랙 롱코트인데
    그 당시에 제 돈으로 산 제일 비싼 옷이었고 라인도 마음에 들고 그거 입는 내내 멋있다고 칭찬받아서(저 키 작은데 키 커보이는 디자인) 못 버리고 있어요.
    그 브랜드에 마음에 드는 옷 정말 많았는데 없어져서 내내 아쉬웠거든요.
    여기에도 한 번 물어본 적 있는데 어떤 분이 패션회사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차린 브랜드라고 알려주셨어요,
    관계자분이 혹시 보시면 다시 론칭해주세요.... 너무 세련되고 심플해서 지금 나와도 손색없을 디자인이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161 운전면허 필기 공부 중.. 매시 1 D 2020/02/04 3,965
1029160 올해 여섯살 아들이...저더러 우아하대요. 28 제제 2020/02/04 6,041
1029159 이 시기에 여행가는거 좀 민폐라 생각해요 21 .... 2020/02/04 5,020
1029158 새마을금고나 농협(단위농협) 다니시는분들 2 눈이 펑펑 2020/02/04 2,198
1029157 희한하게 주변 사람들 일이 술술 잘풀려요>_ 81 궁금하다 2020/02/04 13,179
1029156 진보단체 친일 후보 낙선 운동..선관위 "법 위반 검토.. 5 뉴스 2020/02/04 892
1029155 연말정산 토해내는 분 있으세요? 18 빠빠시2 2020/02/04 4,631
1029154 혹시 기자분 계세요? 아니면 인물인터뷰 해보신 분? 5 ㅇㅇ 2020/02/04 875
1029153 강남빌딩사려는 사람은 정치하면안된다? 15 ㄱㄴ 2020/02/04 1,701
1029152 목줄안한 불독이 달겨 들었어요. 15 마마 2020/02/04 3,321
1029151 불시착) 북한사투리 제일 잘하는 배우 17 ㅇㅇㅇ 2020/02/04 5,975
1029150 편스토랑 이유리씨네 1 2020/02/04 4,470
1029149 집돌이 남편vs활동적 아내 여행 어떻게 가세요? 9 2020/02/04 2,697
1029148 너무 우울해요 영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17 모르겠지 2020/02/04 3,648
1029147 안쓰는 휴대폰 재활용(기부)하는곳 알려주세요 5 달달 2020/02/04 1,286
1029146 내일부터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에 최대 징역 2년 8 .... 2020/02/04 2,129
1029145 싫증을 잘 내는 백일아기 23 ser 2020/02/04 4,160
1029144 스팸 진짜 짜네요 12 ㅇㅇ 2020/02/04 4,288
1029143 주택 담보 대출 문의드려요 3 일주택 2020/02/04 1,421
1029142 원종건 페북에 카톡캡쳐 사진 올라온거 보세요 24 ㆍㆍ 2020/02/04 7,821
1029141 맞선 세번 만났는데요 ;;; 28 맞선 2020/02/04 9,512
1029140 임당 재검의 경우요 5 .. 2020/02/04 1,223
1029139 아이폰 화면이 이상해요 3 죄송 2020/02/04 1,240
1029138 채널A 가짜 뉴스 방통위 신고합시다 6 다시 시작 2020/02/04 1,508
1029137 구글기프트카드사용법, 자녀계정 코드사용허락을 해주랍니다. 3 ... 2020/02/04 1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