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409222628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잠복기가 14일이 아닌 최장 '10일'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 기간을 최장 10일 정도로 보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잠복기를 최대 14일로 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를 반영해 현재 자국 입국 시, 14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잠복기 최장 10일' 견해가 굳어지면 정책 등에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
일본이 신종 코로나 손절에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하긴 여기서 더 길게 신종 코로나에 발목이 잡혀서 중국인 관광객까지 안 들어가면 일본 관광업은 박살이 나는 거죠
우리나라 자영업자들도 벌써 힘들어지고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 자영업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자한당과 기레기들을 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