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화덕에 깼는데... 그래도 내가 정말 남동생복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있구나 싶더라구요
남동생 복 많은건 살면서 느낀적 많은데 내가 해주는거 보다 훨씬 더 나한테 참 잘해주는 존재인것 같다는
생각이..
어제 집안일 하고 엄청 늦게 잤는데 .. 자느라 카톡 못봤는데 올케도 카톡오고.ㅠㅠ
오늘은 바빠서 토요일에 밥먹기로 했는데 ..
진짜 평소에는 엄청 무뚝뚝한 남동생인데도..
결정적으로 참 고마운 존재라는걸 일상적으로 한번씩 느끼게 해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