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개인 사무실' 된 중앙지검 검사실…"자금관리 지시" / JTBC 뉴스룸
■ 수감 중 1조대 사기범…검사 방에서 범죄 모의?
[앵커]만 명이 넘는 피해자, 그리고 이 가운데 수십 명이 목숨을 끊었던 1조 원대 다단계 사기의 주범이 구속돼서도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 취재진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추적했습니다. 추가 범죄를 상담하며 공범을 만난 곳 중에 하나로 검찰청의 검사실이 지목됐습니다.
임지수 기자입니다.
검찰개혁!
조폭집단이에요.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