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서 얼려진 채로 파는 굴비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저녁에 먹을거면 아침에 꺼내서 해동시킨다음
물로 씻어서 키친타올로 닦은 다음 구웠거든요.
근데 어디서 보니까 굴비는 냉동상태에서 약불로 굽는다고 봐서요.
누구는 냉동된 째로 굽는다고 그러고
누구는 해동해서 비늘을 벗긴다고 그러고
갑자기 혼란스러워요.
저는 비늘이 있다고 느껴본적도 없는데 ㅜㅜ
지금 봐도 비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어떻게 하는건가요?
한살림에서 얼려진 채로 파는 굴비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저녁에 먹을거면 아침에 꺼내서 해동시킨다음
물로 씻어서 키친타올로 닦은 다음 구웠거든요.
근데 어디서 보니까 굴비는 냉동상태에서 약불로 굽는다고 봐서요.
누구는 냉동된 째로 굽는다고 그러고
누구는 해동해서 비늘을 벗긴다고 그러고
갑자기 혼란스러워요.
저는 비늘이 있다고 느껴본적도 없는데 ㅜㅜ
지금 봐도 비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 해동하고, 비늘 벗기고 물기 제거하구 구워요.
에어프라이어로 할때는 살짝 칼집
저는 물로만 휑궈서 그 상태에서 구워요. 비늘이 있겠다 싶으면 바싹 구워서 껍질 벗기면 되고요.
비늘 있고요,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냥 드셔도 됩니다.
상온 해동해서 드셔도 괜찮아요. 냉동상태에서 조리하신다면 약불에서 천천히 구워드시면 돼요.
찬물에 잠시담궈 해동하고
비늘벗기고
굽습니다.
일단 쌀뜬물에 담가 비늘 벗기고 아가미쪽 벌려보면
까만것 있어요
그거 떼고 구우세요
그부분에서 냄새가 나거든요
댓글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네요. ㅋㅋ
완전 해동, 잠시해동, 냉동 다 괜찮은가봐요.
저는 냉장상태에서 해동시켜요.
어제 저녁에 갑자기 외식을 하는 바람에
해동시켜놓은 굴비를 깜빡 잊고 있었는데
오늘 점심에 구워먹어야겠네요. ^^
생선은 냉동고에서 꺼내 바로 구워야 비린내, 수분이 덜빠져요.
반면 고기, 특히 스테이크처럼 두툼한 고기는 핏물도 빼고 속까지 골고루 익혀야하니 해동시켜 요리해야하고요.
미리, 아주 미리 냉장으로 옮겨두몃
물 흘러나오지않으면서 녹은후
살짝 씻어 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