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대상포진 아닐까 싶은 외부 생식기 각화증? 그런게 생겼어요.
작년에도 같은 증상이 있어서 피부과 보다는 산부인과가 덜 민망하겠다 싶어서 갔는데
너무 들여다보고 만지고 해서 진짜 싫었고요. 의사가 자기 육안으로는 뭔지 모르겠고
세균 검사하겠다고 했고 결과는 아무것도 나온 게 없대요.
처방해 준 연고제도 완전 평범한것이었고요.
그러다 나았어요. 몹시 불편하고 통증있고 그랬었거든요.
요즘 다시 시작됐는데요. 소금물로 소독개념으로 뒷물 해 볼까 해서요.
모르는 약도 아니고 하니 괜찮지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