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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하려해도 옷이 좋아요

000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0-02-04 09:52:37
사는 낙이.옷사는거인가봐요
빈폴 구호 톰보이 타임
요즘 톰보이가 이뻐보이네요 배너가 계속 뜨네요.
집에 장이 터지는데 어떠ㄱ하죠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으로
    '20.2.4 9:54 AM (116.126.xxx.128)

    상담이나 병원치료하면
    그보다 더 듭니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세요!
    (근데 2년 안 입는 옷은 처리하세요. 옷장 넘쳐나도 스트레스이니)

  • 2. 미니멀
    '20.2.4 9:59 AM (182.218.xxx.45)

    저도 옷은 포기못하겠어요

    다른물건들은 쓸데없는거..안쓰는거 절대 안사는데

    옷은 막 삽니다ㅜ
    대신..또 안입는옷이 옷장안에 있는꼴은 못참아서.. 주기적으로 버려요.

    남편옷은 하나 사면 하나 버리라하는데..(안그럼 십년된옷도 입어요.헉..)
    제옷은 차마 그렇게까진못하고..왜냐..전 십년된옷은 없거든요. 오래된옷해봤자 3,4년? 여튼 수시로 버리긴합니다

  • 3. 욜로
    '20.2.4 9:59 AM (121.141.xxx.52)

    저도 매일매잂쇼핑하거나 아이쇼핑이라도 하는 편이라 이해해요~저는 행거하나 더 마련하고 유투브에서 정리정돈찾아보고 옷걸이통일 수납하면서 옷장업데이트했네요. 버리고 나눠주고~하니 조금 옷장여유확보했어요

  • 4. ..
    '20.2.4 10:01 AM (119.207.xxx.200)

    저도 옷사는 낙으로 살아요
    뭐어때요 오늘이 제일 젊은나인데
    카드빚지는것도 아니고
    이번달 월급오르고 연말정산 나오면
    또 백화점투어해야죠
    가방이나 귀금속 차는 관심없고
    55사이즈 입는데 옷에 몸을 맞춘달까 다이어트 늘하고 배도 납작해요

  • 5. 아~~
    '20.2.4 10:02 AM (121.141.xxx.52)

    화이트셔츠도 다 다르고..터틀넥도 다 다른데..옷 미니멀은 할 수가 없어요ㅜㅜ

  • 6. ㅇㅇ
    '20.2.4 10:03 AM (175.207.xxx.116)

    저도 옷 사는 거 좋아해서 옷장이 넘쳐요
    좋은 옷만 놔두고 버렸더니 집에서도 외출복수준으로
    입고 있어요
    엄마 어디가? 이 소리 자주 들어요

  • 7. 버리기
    '20.2.4 10:07 AM (182.218.xxx.45)

    대신 전. 제기준 너무 비싼옷은 안사요. 버리기아까워서..점점 못사겠어요. 안입는옷이 옷장 자리차지하는건 싫은데 또 비싸면, 버리기가 힘들어서 계속 두게되더라구요.
    단..기본스타일 코트만 비싼걸로.. 5년은 입어요.코트만
    패딩도 질려서 오래못입어서 패딩은 정리하구요.
    전 아기엄마라 코트는 1년에 몇번 입을일없고 패딩은 주구장창입기에 가능

  • 8. 좀 전에
    '20.2.4 12:09 PM (49.1.xxx.190)

    패딩 두 개를 지르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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