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 보고 점수가 작년보다 좀 낫게 나와서 아주 약간의 기대를 가졌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작년과 같은 결과네요.
애가 올린 점수로는 높아진 정시등급컷 못 따라 잡았어요.
다른 분들은 오늘 모두 좋은 소식 듣길 바랍니다.
수능 시험 보고 점수가 작년보다 좀 낫게 나와서 아주 약간의 기대를 가졌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작년과 같은 결과네요.
애가 올린 점수로는 높아진 정시등급컷 못 따라 잡았어요.
다른 분들은 오늘 모두 좋은 소식 듣길 바랍니다.
작년 수능이 어려워서 그런 거지 매년 등급컷이 올라가는 건 아니에요.
1년 동안 아이도 어머님도 고생 많으셨을 텐데 앞으로는 행운만 따르시길요.
재수해서 성공하는 확률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나 봐요.
재수는 원래 잘하던 애가 수능에서 망쳤을때 재수해서 평소 점수 맞아서 평소 실력대학 가는게 젤 성공하는 거래요.
저희 아이도 작년 수능이 모의보다 1-2등급씩 떨어져서 재수했는데 이번 수능에 현역때 모의등급 정도 나와서 그냥 그 정도 대학 가요. 이번에도 모의는 아주 잘 나와 의대생각까지 있었는데 또 수능에서는 과목당 한문제 정도씩 더 틀려주시니 시험을 아주 망친 것도 아닌데 그냥저냥이 돼버리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그건 점수가 오른게 아니에요...
올랐는데 못 따라잡은게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매년 난이도가 다른데 올해는 작년 국어로 용암수능된 때보다 대체적으로 쉬웠구요. 정시컷이 올라간 게 아니고 내가 시험 잘 못 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