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환자가 다른과 진료받기 이렇게 힘든가요?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0-02-04 08:45:53

암환자인데 수술 앞두고 전이 여부를 보려고 의사가 오더를 내려 줬는데

예를 들면 오늘.. 소화기내과 외래보고  위내시경 날짜잡고

내일.. 유방외과 외래보고  유방 초음파 날짜잡고

이 외에도 검사할 게 서너개가 더 있는데 날짜가 다 제 각각이네요.


지방이라 서울가기 멀기도 하지만 저렇게 병원 다니다가는 직장 잘릴것 같아요.

아직 아무 증상 없어서 직장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원래 병원 시스템이 이런가요?


IP : 110.10.xxx.2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ie
    '20.2.4 8:52 AM (39.7.xxx.218) - 삭제된댓글

    그거 아마 빨리 잡히는 날짜로 잡아서 그럴 거구요.
    지방이라 자주 왔다갔다 못하니 몰아서 잡아달라고 하면
    조정해줍니다.

  • 2. ㅡㅡ
    '20.2.4 8:53 AM (211.36.xxx.100)

    그게.검사 외래 결과 이렇게 세번봐야 하는데
    지방이라 힘드니
    간호사한테 최대한 다몰아달라고 부탁해보세요

  • 3.
    '20.2.4 8:53 A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예약잡는 간호사가 될수있음 근접시간대에 맞춰서 해줄려고 하던데 각과 진료날짜 시간도 다르고 환자가 많으니 검사도 .그리 되더라구요.
    그래서 진료.검사가 있는날은 하루종일병원에 있어서
    환자도 보호자도 이러다 쓰러지겠다 싶을 정도 .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 간전이에 폐에도 뭐가보여 한번은 삼일 내내 병원에서 하루종일 있었어요.
    쾌차하시길 기원드려요

  • 4. 환자
    '20.2.4 8:55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네, 그래서 암이 진행되면 다른 활동하기 여러모로 힘들어요.
    진료비 5%만 든다 해도, 보험 안 되는 항목도 점점 늘어나고
    직장 다니기 어렵고, 보호자도 있어야 하고 등등...
    환자 보호자 오래했는데,
    아픈데다 돈까지 없으면 더더 힘든걸 몸소 깨달아서 물욕이 확 줄고 돈 모으는 중이에요.

  • 5.
    '20.2.4 8:58 AM (180.224.xxx.210)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초음파 정도는 그나마 수월하고 위/대장 수면내시경같은 건 예약이 계속 밀려있는 병원들도 많으니까요.
    대신 수면내시경 아니고 비수면으로 하면 당겨지기고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담당교수 파워에 따라도 일정이 당겨지기도 하고 그러는 건지...간호사가 일정 물어볼 때는 한 달 뒤 얘기하더니 교수가 직접 전화하니 가까운 시일로 변경되더라고요.

  • 6. ㅇㅇ
    '20.2.4 9:00 AM (211.209.xxx.109)

    암검사는 입원해서 하루에 몇개씩 하지 않나요..
    저는 1주일 입원했었어요.
    전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7. Rir
    '20.2.4 9:01 AM (58.230.xxx.177)

    거기다가 결과듣는날도 다 다르지않나요
    종합병원은 검사하나하면 기본 세번 가요
    의사 만나서 상태보고 검사날잡고 검사하고 결 과 듣는게 다 달라요

  • 8. 그리고
    '20.2.4 9:07 AM (180.224.xxx.210)

    검사결과 듣는 것도 다 담당교수 일정맞춰 진료예약 잡아서 돈내고 들어야 하잖아요.

  • 9. ....
    '20.2.4 9:21 AM (211.104.xxx.63)

    대학병원에 그래도 암환자 협진이라 빨리 검사일정 잡힌거에요. 안그런 환자들은 더 뒤로 밀립니다.

  • 10. ?
    '20.2.4 9:30 AM (39.7.xxx.140)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지만 검사 잘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11. ...
    '20.2.4 9:47 AM (106.244.xxx.130)

    그래도 오늘 내일로 잡혔네요. 아니면 아예 입원해서 검사 쫙 받기도 하던데요.

  • 12. 제경우
    '20.2.4 9:56 AM (1.240.xxx.7)

    국립암센터는 첫진료날
    바로 입원시켜 2박3일간 위대장유방....
    필요한검사 바로 시키던데요
    난소암환자인데...입원준비도 안해갓는데...

  • 13. 이상
    '20.2.4 10:37 AM (221.163.xxx.252)

    이상하네요 위암 진단 내려지면 전이여부 알아보려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검사 바로바로 진행해줘요
    다른과랑 협진이 왜 있겠어요
    전 추적관찰 중에 산부인과 보고 싶다 하니 의사가 바로 연결해줘서 검사 바로 받았어요
    대학병원 두 곳에서 다 그랬어요

  • 14. ..
    '20.2.4 10:38 AM (1.237.xxx.138)

    대부분 서울메이져병원들은 워낙 환자들이 많으니 검사를 한꺼번에 받을수있도록 몰아주려고는 하지만 며칠동안 가야돼요. 하루에 다 못받아요.입원도 원하다고 되지도않고 연장도불가하고 생각보다 빨리 퇴원하라고 자꾸그러죠. 워낙 환자들이 밀려있어서요.그러니 검사로 입원은 말도 안되고요
    그리고 실비보험도 입원이 아닌이상
    외래는 하루25-30만원한정 아닌가요?
    고액검사 하루에 겹쳐지면 출혈이 커요ㅠ

  • 15. ,,,
    '20.2.4 10:54 AM (121.167.xxx.120)

    대학 병원은 그래요.
    암환자 아닌데 9월에 예약해서 12월30일에 자리 하나 있어서
    겨우 검사 했어요.
    간호사에게 사정 얘기하고 하루에 몰아 달라고 해 보세요.

  • 16. ......
    '20.2.4 10:56 AM (121.125.xxx.26)

    대학병원은 원래그래요.검사한번받고나면 지쳐요.
    수술전 한달정도 검사받으러 며칠에한번씩 서울 다녀왔네요

  • 17. ㅇㅇ
    '20.2.4 2:40 PM (211.209.xxx.120)

    어느 병원 다니시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작년 9월~10월 아산에서 다 했거든요
    조직검사로 암 (자궁내막암) 진단 받고 2주쯤 후에 입원해서 검사만 했어요. 수술 전에 다른데 전이된 거 있는지 볼려고요. 엑스레이, 청력검사, 내시경(위/대장/방광), 초음파, MRI, CT PET 등등등 A4지 한장은 꽉 채워서 했네요. 어떤 날은 좀 몰아서 하고 어떤 날은 시간 안 잡힌다고 2개만 하고... 7일 동안 입원하고 검사 다 받고 퇴원하고 그 2주후에 다시 입원해서 수술했어요. 저 위에 검사만 하느라 입원하는 건 말도 안 된다 해서 알려드립니다. 중간에 주말이 끼여서 주치의 허락받고 하루 외출/외박도 했어요.

  • 18. 지방이라고
    '20.2.4 4:46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얘기하면 날짜 맞춰줘요

  • 19. ...
    '20.7.2 12:53 AM (117.111.xxx.7)

    암환자 검사 협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313 신천지, 문재인정부에게서 감사패 받았네요. 26 현정부들어 2020/02/21 4,146
1033312 보이스피싱겟죠 3 000 2020/02/21 947
1033311 오늘 신천지교주 이만희가 신도들에게 쓴 편지 18 ... 2020/02/21 3,116
1033310 어제부터 옆사무실이 출근을안해요. 1 대구주민 2020/02/21 2,445
1033309 바닥청소하고 물건닦을껀데 과산화수소도 괜찮나요? 2 @@ 2020/02/21 1,671
1033308 신천지가 문제인데 왜 자꾸 중국 중국 거리는건가요? 33 00 2020/02/21 1,325
1033307 (속보) 코로나19, 52명 추가확진 환자 156명으로 늘어 10 코로나19 2020/02/21 2,185
1033306 펌)신천지 교주 형 장례식이 수퍼전파의 원천... 6 아놔 2020/02/21 1,566
1033305 김포 코로나19 확진 부부..15일 31번째 환자와 대구 예식장.. 8 .. 2020/02/21 2,177
1033304 신천지가 공개적으로 속이고 있는것은 1 ㅇㅇㅇ 2020/02/21 1,140
1033303 아이 과외선생님이 말도없이 보강을 진행해요. 18 2020/02/21 3,718
1033302 윤돌솥님 청도 장례식장 갔다온 고위직 압색하세요 1 심각 2020/02/21 1,026
1033301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모두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와.. 1 뉴스 2020/02/21 954
1033300 이 와중에 에어컨 질문 2 두통이 2020/02/21 649
1033299 질본 브리핑하시는분ㅠㅠ 7 2020/02/21 2,135
1033298 길고양이 죽이면 우리도 베트남되요 18 ..... 2020/02/21 3,092
1033297 중국인 입국금지 효과 9 bloom 2020/02/21 1,134
1033296 156명 각각 지역이 어떻게 되나요? ... 2020/02/21 505
1033295 Kf80마스크 원단사다 만든다는분 계셨죠? 7 ... 2020/02/21 3,586
1033294 신천지 출석 정보 공개 강제로 안되나요?!! 6 ..... 2020/02/21 832
1033293 신천지, 당분간 주일예배는 기성교회에서 드려라 5 집에계세요 2020/02/21 1,512
1033292 홈쇼핑에서 공식판매점이 아닌 곳에서 파는건 뭘까요? 냉장고 2 2020/02/21 1,071
1033291 신천지 고위급 사람들은 안 걸렸나...? 7 합리적의심 2020/02/21 1,322
1033290 대구 경북은 신천지 폐쇄했나요? 8 ㅡㅡㅡ 2020/02/21 1,184
1033289 대구 시장 권영진 신천지 신자인가요? 22 ..... 2020/02/21 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