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는데 엉덩이로 들이밀고 품에 앉기더니
허벅지를 베개삼아 금방 자네요ㅎㅎㅎ
무슨 경우인지ㅎㅎ넉살좋은 개 처음봤어요
처음보는 사람한테 안겨서 자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근데 또 집에 가려는데 막 날뛰더니
제 치마에 소변 실례를 하더라고요;;
좀 당황했는데
이 개 저랑 전생에 인연이 있을까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네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이밀고 저한테 앉았어요
보통의여자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20-02-03 23:32:05
IP : 223.62.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3 11:39 PM (220.75.xxx.108)뭔가 너무너무 좋아서 정신을 못 차릴 때 저희집 강아지는 쉬를 지리더군요. 며칠 여행갔다가 엄마가 귀가하면 현관앞에서 날뛰다가 쉬가 줄줄...
2. ᆢ
'20.2.3 11:50 PM (118.222.xxx.21)저희 강아지가 사람이랑 강아지를 너무너무 좋아해요.산책하면 사람쪽으로 가고싶어하고 좋다고 반응하면 바로 배보이고 누워요. 집에사람와도 바로 안기고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폭풍반응해줘야해요. 강아지성격인듯요.
3. ..
'20.2.4 12:05 A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사랑 많이 받아 사람에게 경계가 없는듯하고
님도 좋은 사람일거 같네요.4. ....
'20.2.4 2:28 AM (61.77.xxx.189)좋아하는 사람에게 소변으로 마킹하는데....원글이 너무 좋았나봐요
5. 보통의여자
'20.2.4 9:15 AM (223.62.xxx.33)어머 그렇군요^^ ㅋㅋ나를 좋아해주는 힌트라니 또보고 싶네요
6. ..
'20.2.4 11:00 AM (125.177.xxx.43)너무 좋은가봐요
개들은 좋은 사람 금방 구별해요 ㅎㅎ7. 견연
'20.2.4 11:10 AM (175.223.xxx.203)인연이죠
이참에 한놈 들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