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충격 연예계 사건 이용

연예인 조회수 : 15,959
작성일 : 2020-02-03 22:03:49
기억하시는 분들,
그때 이용이 알고 보니 동거녀가 있었고 딸도 있었잖아요?
그리곤 미국으로 도망가서 다른 여자랑 결혼했죠?
그러면 그 동거녀와 딸은 어떻게 됐나요?
몇년 전에 딸하고 같이 티비에 나왔나 그랬는데 그 딸인가요
아니면 다시 결혼한 여자 딸인가요?
문득 궁금하네요
IP : 223.33.xxx.1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3 10:05 PM (61.41.xxx.213)

    조용필 이겨줘서 고마워했었는데

  • 2. 완전
    '20.2.3 10:13 PM (182.224.xxx.120)

    못된놈이죠
    무명때 뒷바라지한 아내와 딸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가서
    거기에서 도움준 한인회 높은사람 딸하고 결혼해서
    아마 그 방송은 못봤지만
    그 여자와의 사이에서 낳은자식일거예요

    첫부인과 자식은
    지금까지 안보는걸로 알고있어요

  • 3. ..
    '20.2.3 10:1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아들 군대간다고 처우는거 보니 개시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저런것두 인간이라구 시집오는 인간이 있다니.
    유유상종. 지옥행 예약

  • 4. .....
    '20.2.3 10:20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첫부인이 정광자씨죠.
    사망했단 얘기가 있더라고요.
    딸소식은 모르고..
    정말 안됐어요.
    나쁜....

  • 5. 그리고
    '20.2.3 10:20 P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

    그 무렵 남궁ㅇㅂ씨랑 사귄다는 기사도 잡지 신문에 계속 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남궁ㅇㅂ씨도 속은것 같더라는..

  • 6. 국딩때
    '20.2.3 10:32 PM (211.112.xxx.251)

    신문에 난리도 아니었죠. 지금도 기억나네요. 그 버림받은 따님 4-5살 빠글파마한 그 사진. 잘 사시길..

  • 7. 이용이
    '20.2.3 10:35 PM (218.37.xxx.22)

    우리 동네 살았었어요
    엄마랑 동네아줌마들이 모이면 이용 욕하는거 듣고 살았었어요

  • 8. 나마야
    '20.2.3 10:39 PM (122.35.xxx.71)

    연말에 가수왕 받고 그담날 미국으로
    줄행랑

  • 9. 행복
    '20.2.3 10:41 PM (221.143.xxx.31)

    조용필에 견주어서 넘 싫었어요.
    거기다 사생활도 넘 양아치였고

    노래만 좋은듯

  • 10. .........
    '20.2.3 10:52 PM (39.116.xxx.27)

    딸이 너무나 완전 판박이여서 발뺌도 못하고...
    정말 나무 색히예요.

  • 11. ㅇㅇㅇ
    '20.2.3 10: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당시 고속버스터미널 구석에 .
    그 약혼녀가 하는인형가게가 있었어요
    너무구석진곳이라 어린내가 아.장사안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당시 간통죄가 있어서 미국으로 도망갔고
    약혼녀는 위자료주고 합의했다고
    미국에서 결혼한부인이 그당시 ㅣ9살인가 20살인가
    그랬다고들었어요

  • 12. ..
    '20.2.3 10:54 PM (219.251.xxx.39)

    갑자기 미국으로 가 은퇴한다고..이덕화나오는 방송 토토즐이었나에서 고별방송하고.
    다음날 사실 애딸린 유부남이었다고 대서특필되었던거같아요.
    그후 한국들어와서 방송 복귀하려할때마다 반대하던 급성안티팬들덕에 방송무산이 여러번됐었죠..지금 같았으면 벌써 퇴출당했을
    나쁜...

  • 13. 80넘은 울엄마는
    '20.2.3 10:5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ㅇ티비에나오면 지금도 욕해요
    자식버리는 더러운 놈이라고
    요즘은 안나오던데

  • 14. 그딸이
    '20.2.3 11:05 PM (59.20.xxx.40)

    이용이랑 붕어빵도 너무 붕어빵이라 ㅠ
    이용이 가수하면서 동거녀랑 딸을 부산 해운대
    AID아파트에 숨어 살게 했죠ㆍ
    Tv에 나온 딸은 미국에서 결혼한 자식이예요
    동거했던 그 붕어빵 딸은 아버지를 죽도록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이용이 그딸 어릴때 유치원에 살짝가서 보고오곤 했다고
    얘기하더군요ㆍ
    그래도 지딸한테 정은 있는지 ᆢ

  • 15. ㅇㅇ
    '20.2.3 11:19 PM (110.12.xxx.167)

    이용 미국 가고 몇년후에 정광자씨 재혼 기사 올라왔었어요
    가수 ㅇㅇ와 결혼한다고

  • 16.
    '20.2.3 11:28 PM (211.245.xxx.178)

    이용 너무 싫어요.
    노래도 싫어요.
    시월 마지막날만되면 틀어주는 노래도 극혐이고. .
    미국에서 걍 살지 뭐하러 겨들어왔는지...
    극혐..

  • 17. 동거녀
    '20.2.3 11:46 PM (221.154.xxx.186)

    화려한 미인이었는데 이용같은 쓰레기한테 걸려서는.
    대신 25년동안 한국연예계에 컴백 못하긴했죠.
    한인방송 라디오진행정도만하고.

  • 18. 너무
    '20.2.4 1:14 AM (59.20.xxx.40)

    싫어요 진짜 토나올정도로

  • 19. 기억나요.
    '20.2.4 2:02 AM (49.1.xxx.190)

    그 소동도 기억나고
    돌아온 후 한참동안 방송금지로 못나오다가
    처음 어느 방송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을 부르며
    무대에 섰는데...흐느끼느라 노래를 거의 못함.

    진심이든 가식이든...둘 다 싫었
    중년 아줌마삘 나는 지금도 싫음

  • 20. 얼핏
    '20.2.4 5:52 AM (59.6.xxx.151)

    지금은 모르겠고
    그 후 잡지에서 어떤 트로트 가수던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고 들었어요

  • 21. ..
    '20.2.4 10:08 AM (211.108.xxx.66)

    어릴 때 인데도 굉장한 충격이었어요.
    전 그 동거녀 얼굴도 기억나요.
    신문에 커다랗게 사진까지 나와서요. 상당한 미인이었어요.
    딸사진은 안나왔는데 이용이랑 판박이였다니...
    저희 집에 LP판도 있었는데 얼마나 열심히
    들었는데요. 노래는 정말 잘했죠.
    당시 인기도 많았는데 하루 아침에 그렇게 미국으로 가더니
    얼마 안있어 그 여자분 폭로 하고...

    그런데 그 여자분이 그 다음해인가 다다음 해인가
    가수 김훈? 인가 하는 남자랑 결혼한다고 또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세월이 흘러흘러 이용이 TV에 딸이라고 델고 나오는데
    미국서 결혼한 여자사이에 낳은 딸내미를 엄청 이뻐하더라고요.
    판박이라는 큰딸이 크면서 엄청 상처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
    배다른 동생 저리 이뻐하는 모습 보면 가슴이 찢어졌을듯...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어찌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아무런 언질도 없이 미국으로 튀어서 바로 다른 여자랑 결혼해버리다니.

  • 22. 218.37님!
    '20.2.4 7:37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혹시 신사동 사셨어요?? 저도 그동네 살았는데.. 이용네 집 맞은편 집이 친구집이었는데 그 친구 보고 싶어서요~ 혹시 그 친구는 아니겠죠??

  • 23. 로컬콘서트
    '20.2.4 7:37 PM (163.209.xxx.25)

    약십여년 전이였던가, 부산 바닷가에서 노래 콘서트 같은걸 했는데
    그때 노래 끝난 중년 남자가수에게 아줌마들이 달려들어서 앵기고 해서
    누구지? 하고 봤더니 이용 이었어요.

    나이들어도 외모는 멀리서도 알아볼 정도로 큰 변화는 없는듯 보였고
    흰양복 입고 노래불렀던것 같아요.

    그런데 양아치같은 사람이였군요. ㅎㅎㅎㅎ

  • 24. 얼굴이랑 생일
    '20.2.4 8:08 PM (121.174.xxx.172)

    저도 한때 이용 팬이라서 많이 실망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 버린 딸이 이용이랑 얼굴만
    똑같은게 아니고 생일도 같다고 들었어요ㅡㅡ

  • 25. 가끔
    '20.2.4 8:26 PM (125.177.xxx.106)

    TV에 노래하는 거보니 지금은 엄청 못하던데..

  • 26. ㅋㅋ
    '20.2.4 9:58 PM (119.192.xxx.228)

    저위에 이용 동거녀가 무슨 미인이에요 ㅋㅋㅋ
    다른사람을 말씀하신듯..

    우리동네 살아서 그여자 얼굴 아는구만
    그여자 말상이었어요..... 깡마르고 말상에 극성맞게
    생긴 외모는 별로에요
    딸은 귀여웠구요...
    이상한 종교 믿는다고 그때 동네서 그랬었는데
    가수하고 결혼을 했대요???
    그건 처음 듣네요....

  • 27. 미인?
    '20.2.7 2:19 PM (59.20.xxx.40)

    미인은 정말 아니었는데 ^^;;
    빼빼마르고 광대뼈가 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483 이명박·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 .. 2 ㄴㄷ 2020/02/04 933
1031482 저는요, 남편이 등 긁어달라고 하면 두려워요. 62 전반적으로 2020/02/04 24,016
1031481 결혼전에 미리 남자 거르는 방법 29 ㄴㅇㄹ 2020/02/04 32,856
1031480 바티칸 교황청, 중국에 마스크 최대 70만개 지원 3 2020/02/04 1,380
1031479 아파트 판 돈까지..어디에 쓸지 소명하라니 68 ..... 2020/02/04 9,547
1031478 쿠팡이용ᆢ 비번이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3 ㅠㅠ 2020/02/04 952
1031477 마스크 가격 3 .. 2020/02/04 1,658
1031476 카투사 체력은 어느정도? 4 체력 2020/02/04 1,710
1031475 음하하 펭수 봉제인형이랑 쿠션이 출시된답니다. 하하하 좋아라... 6 ㆍㆍ 2020/02/04 1,675
1031474 교육 문제 정답이 없다지만.(상위1프로 카페) 5 아이학원.... 2020/02/04 3,842
1031473 시절 인연. 3 ... 2020/02/04 3,179
1031472 동상이몽 보세요? 8 ... 2020/02/03 4,038
1031471 미군 사령관 '무단 출입' 문제 삼은 유엔사..지나친 DMZ 관.. 뉴스 2020/02/03 794
1031470 갑자기 우울증이 몰려와서 6 890 2020/02/03 3,579
1031469 저 왜 이러죠? 21 휴~ 2020/02/03 6,283
1031468 양조위 같은 분위기를 가진 배우가 우리나라에도 있을까요? 44 양조위 2020/02/03 5,906
1031467 황총리, 메르스 "환자 한두 명 생겼다고 장관이 나서야.. 22 ... 2020/02/03 4,498
1031466 하나은행 14 Amy 2020/02/03 4,340
1031465 일산 잘 아시는분~~~~ 동네 추천좀 부탁드려요 11 ㄹㄹㄹ 2020/02/03 2,526
1031464 친구네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이밀고 저한테 앉았어요 7 보통의여자 2020/02/03 5,277
1031463 중국산..입지도 먹지도 쓰지도 못할듯.. 2 ㅃㅃ 2020/02/03 1,584
1031462 오즈의 마법사 기억 하시나요 1 불시착팬 2020/02/03 918
1031461 티렌이 나이스클랍보다 한 등급 낮은 브랜드인가요? 2 ㅎㅎㅎㅎ 2020/02/03 1,506
1031460 유치원 도대체 보내야할지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 ㅜ 2 2020/02/03 1,319
1031459 아기 숨소리가 쇳소리가 나네요ㅠ 12 ... 2020/02/03 6,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