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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뚱뚱한 여자들

... 조회수 : 26,836
작성일 : 2020-02-03 20:41:26
잠깐 강원도 내려와 사는데요.
뚱뚱한 아줌들이 많아서요.
볼때마다.. 정말 힘든가보다.. 생각이 들고.. 빼는게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숫적으로 너무 많아요. 전라도 광주도 가끔 가는데 거긴 이렇지 않거든요.
강원도에서의 삶이 유난히 팍팍한가요?
IP : 182.209.xxx.183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이그
    '20.2.3 8:42 PM (128.134.xxx.68)

    강원도 해산물이 겁나게 맛있습디다

  • 2. 강원도
    '20.2.3 8:43 PM (112.187.xxx.170)

    옥수수 감자부침개 죽음이에요

  • 3. 이간질
    '20.2.3 8:43 PM (218.101.xxx.31)

    안사요

    이런 수준낮은 글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쓰는 건가요.

  • 4. 서울에
    '20.2.3 8:44 PM (203.226.xxx.101)

    뚱뚱한 여자 젤 마노아요. 인구 많아서

  • 5. 세상에
    '20.2.3 8:45 PM (222.103.xxx.72)

    원글
    강원도사람한테 큰돈사기당함?
    아니면 만취@@

  • 6. 저도 아줌입니다
    '20.2.3 8:45 PM (182.209.xxx.183)

    여기서 뚱뚱한 젊은 여자들을 많이 봐서요.
    몇년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는데..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 7. 저도 아줌입니다
    '20.2.3 8:47 PM (182.209.xxx.183)

    여자는 살찌면 우울하잖아요.
    진심 볼때마다 안타까워서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면 생각을 바꾸고 싶기도해요.

  • 8. ㅎㅎ
    '20.2.3 8:48 PM (223.62.xxx.33)

    인생이 살만한가봐요
    쓸데없는 걱정하는 아줌마 여유가 부럽네요

  • 9. ..
    '20.2.3 8:48 PM (125.185.xxx.34)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이길래 이딴 글을 쓰지??

  • 10. 저도 아줌입니다
    '20.2.3 8:50 PM (182.209.xxx.183)

    이가씨들은 뚱뚱하지 않아요.
    결혼한 여자들만 그래요. 그래서 이지역 분위기가 여자들을 하대하나? 부려먹는 분위긴가? 별생각이 다 들어요.

  • 11. ..
    '20.2.3 8:50 PM (211.36.xxx.80)

    이간질 지겹다

  • 12. ....
    '20.2.3 8:51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젤 안타깝게 보이는 건 모르시나봐요..

  • 13. 저도 아줌입니다
    '20.2.3 8:51 P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

    모르시는 서울분들은 패스하셨음 좋겠어요.
    강원도 살아보셨으면 제사 하는 얘기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 14. ...
    '20.2.3 8:52 PM (182.209.xxx.183)

    모르시는 서울분들은 패스하셨음 좋겠어요.
    강원도 살아보셨으면 제가 하는 얘기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 15. ㅡㅡ
    '20.2.3 8:52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서울 신도림역 쪽으로 이사해서 잠시 살았는데
    그때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희안하게 젊은 여자들이 유난히 뚱뚱한 사람이
    많다고 느꼈네요. 지역발언이 아니라그리 느껴졌네요

  • 16. 외굿
    '20.2.3 8:54 PM (49.199.xxx.137)

    저 영어권 외국에 나와있는데 진짜 뚱뚱 특히 하체비만 정말 많아요....유럽보다 체형이 정말 코끼리같아요.
    근데 신기하게 시티 오피스쪽은 안그래요.
    생활소득이 적을수록 비만율이 높다고는 합디다.

    전 정말 궁금한건 우리나라 시골분들 ...
    직접키운거며 몸에 좋은것만 챙겨먹는거 같은데
    일을해서 그런건지 체형도 외모도 더 늙어보이고
    나이들수록 건강치않은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 17. 그게
    '20.2.3 8:56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미국도 시골에 가면 뚱뚱한 여자 많고
    도시, 부촌으로 가면 적어요.
    자기 몸 돌보는 것도 여유가 필요하죠.

  • 18. ...
    '20.2.3 8:57 PM (182.209.xxx.183)

    건강찾아 왔는데.. 주변 돌아보면 여자들이 그리 건강해보이지 않아서요.
    우울들한가?... 이 좋은 자연에서...
    서울이 그래도 여자들에게 긴장감도 주고 편리하고 좋은건가?
    ...
    여러생각이 들어요.

  • 19. ...
    '20.2.3 9:01 PM (182.209.xxx.183)

    여기사람들이 벌이가 적다곤해도.. 서울처럼 주변 의식하느라 브랜드 소비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돈쓸데가 없어서 오히려 생활비도 확 줄었구요.. 집값도 싸구요.
    소비수준으로 얘기하기엔 이해 안가요.

  • 20. ㅇㅇㅇ
    '20.2.3 9:01 PM (39.7.xxx.188)

    시골이면 소득이 낮을 가능성이 크고
    여자들에 대한 대우나 인식도 낮으니 욕구불만이 크겠죠.

  • 21. 어이그
    '20.2.3 9:02 PM (14.38.xxx.42)

    어지간히 할일도 없나보네ㅠㅠ

  • 22. ...
    '20.2.3 9:03 PM (182.209.xxx.183)

    39님 그쵸.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낮을거 같아요..
    맞다면 제가 강원도 여자들 다 탈출시켜주고 싶은 맘요..

  • 23. 흠...
    '20.2.3 9:03 PM (175.223.xxx.216)

    제가 서울서만 살다가 중간에 5년정도 소도시 가서 살다 다시 왔는데 거기 살 동안 아무래도 긴장감이 덜하긴 하더라구요. 아는 사람도 없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이고, 돌아다닐 일도 별로 없고..
    이사가서 첫 해에 4킬로 찌고, 그 뒤로도 계속 야금야금 쪄서 그 5년동안 7킬로 쪄서 서울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니 아는 엄마들이 다들, 거기서 마음 편했나보다며 ㅎㅎㅎ
    서울 와서 조금씩 빠지고 있네요. 빠진다기보다 제가 좀 신경쓰며 빼고 있어요.
    아무래도 좀 느슨해지긴 해요.
    근데 그게 강원도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다른 지역이었으니.

  • 24. ...
    '20.2.3 9:04 PM (182.209.xxx.183)

    14님
    같은 여자로서 안스러운 마음 갖는걸 자꾸 뭐라 하지 마세요.

  • 25. 가지가지
    '20.2.3 9:05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마른 부심인가?

  • 26. ..
    '20.2.3 9:06 PM (14.63.xxx.122)

    아니,왜 사고 수준이 이거밖에 안 되는 거에요 언니..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니잖아요..

  • 27. ...
    '20.2.3 9:07 PM (182.209.xxx.183)

    175님 제가 너무 나갔나 싶기도해요.. (익명방에 털어놓는 진짜 제 속마음이죠 뭐..)
    정녕 세상 편해서 살찌는 걸까요?

  • 28. 한심
    '20.2.3 9:09 PM (211.244.xxx.149)

    강원도 가가호호 방문하셨나
    이 무슨 비싼 밥 먹고
    개소리 시전인지...
    옆에 있음 대갈통 한대 쳐주고싶네요

  • 29. ...
    '20.2.3 9:10 PM (182.209.xxx.183)

    압니다 압니다.. 부끄러운 생각인거.. 남들앞에선 내색 안합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려해요.
    익명방에 제 속마음 털어놔보는거죠..
    이상하게 궁금함이 떠오르는 날이네요..

  • 30. ...
    '20.2.3 9:10 PM (182.231.xxx.124)

    뚱뚱한 여자는 서울이든 지방이든 어디든 있고 많아요

  • 31. ...
    '20.2.3 9:11 PM (182.209.xxx.183)

    댓글 심하네요..

  • 32. 티나는 이간질
    '20.2.3 9:1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로서 안스러운 마음 갖는걸 자꾸 뭐라 하지 마세요)
    (여자에 대한 인식이 낮을거 같아요..
    맞다면 제가 강원도 여자들 다 탈출시켜주고 싶은 맘요..)


    ........................................................................................주제넘는 모양값!! ㄲㅗ값
    원글님이 뭔데 체형을 빌미로 남의 인생을 딱해하는지..ㅋㅋ
    심지어 강원도 여자를 다 탈출???ㅋㅋㅋㅋ
    친구 있고 정상생활 가능하실까?

  • 33. ㅇㅇ
    '20.2.3 9:19 PM (175.114.xxx.96)

    눈치 없이 조곤 조곤 따박 따박 말대답하는 스킬ㅋㅋㅋ 배우고 싶다

  • 34. 박봉
    '20.2.3 9:20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매를 버네.

  • 35. ..
    '20.2.3 9:24 PM (125.185.xxx.34)

    본인이 젤 심한건 모르나봄.
    지역비하 엄청남

  • 36. ㅇㅇ
    '20.2.3 9:24 PM (175.207.xxx.116)

    수도권 지역인데요
    시누이 산후조리원 방문 하면서 그 주변을 좀
    걷게 되었어요
    높은 건물도 많고 번화가라면 번화가인데요
    상가의 간판들, 상가들 그리고 사람들 옷차림새(여름이었는데
    민소매에 드러난 굵은 팔들)
    특히 밝은 색으로 염색한 사람들 때문에
    못사는 동네라는 인상을 받은 적 있어요
    그 동네에 일 때문에 지나간 적이 있었는데
    같이 간 동료가 제가 받은 느낌 그대로를 얘기하더라구요

  • 37. ᆢ.
    '20.2.3 9:28 PM (221.167.xxx.146)

    요즘들어 살의를 느낀적없었는데
    미친ㄴ 따박따박 덧글 달면서ᆢ
    사이코일듯ᆢ

  • 38. 원글님 댓글 박복
    '20.2.3 9:33 PM (112.154.xxx.195)

    신경쓰지 마세요
    여 이상한 사람들 많음
    뚱뚱한 분들이 댓글 다는건가 ㅎ

    암튼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전 수도권 신도시 사는데 진짜 뚱뚱한 사람 찾기 힘들어요.근데 서울 한번 나가보면 종종 보이더라구요.젊은 애엄마가 뚱뚱하고 관리안한거 보면 진짜 안타까운 마음 들어요.
    근데 강원도는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거기 비만율이 특히 높은가요??

  • 39. ㅇㅇ
    '20.2.3 9:37 PM (49.142.xxx.116)

    적정체중을 벗어난 뚱뚱한거나 마른거나 뭐 병이긴 마찬가지라고 보고요.
    못생긴사람들은 왜 얼굴 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가요.
    피부 지저분하고 늙어보이게 흰머리 새치 보이고 그런 사람들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다녀야죠.

  • 40. ㅇㅇ
    '20.2.3 9:37 PM (61.72.xxx.229)

    이런생각 하죠 그런데 글이나 말로 풀지는 않죠
    나이브하다고 표현해야 하는가... ㅎㅎ
    욕먹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저는 부촌인근 백화점 vs 평범지역 백화점 가보고 제일 처음 느낀거 하나가
    키에요 ㅎㅎ
    키가 평균적으로 확실히 크더라구요
    그리고 모녀가 같이 다니는 경우 엄마 딸 둘다 장신인 경우가 부촌 (사위나 아들도 떡대 좋고 키도 큼)
    안부촌??은 엄마는 작아도 딸은 크고 아들이나 사위는 멸치느낌이지만 키는 그래도 작지 않음
    지방 백화점은 어려 분위기의 사람이 많이 섞여있음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분위기의 사람 모여있는게 좋아요
    다양한 경험을 폭 넓게 할 수 있으니까요

    글고 뚱뚱하신 아주머님들은 본인 스스로 안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수 있으니 살짝 지나친 오지랖이나 동정은 넣어두셔도 좋아용

    대신 그분들이 원글님처럼 날씬해지고 싶다구 도와달라그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심 됩니당 오케이? 홧팅!!

  • 41.
    '20.2.3 9:4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산다고 다이쁘고날씬정도 생각했다가 서울가서 너무놀랐던게 이쁘고잘생긴남자 몇명만보고 헉했네요
    너무평범 차라리지방사람들이 이쁘고잘생긴사람날씬한
    사람들이 많아요
    이글적으면 욕들으려나요ㅠ
    원글님지방사람들이 훨씬 나은경우있어요

  • 42. 크헉~~
    '20.2.3 9:45 PM (175.223.xxx.79)

    이런생각을하는데 공감한다는건또뭐죠.
    세상에~~~

  • 43. ㅎㅎㅎ
    '20.2.3 9:45 PM (183.98.xxx.232)

    강원도가 고향이고 지금도 가족들이 살아요.
    무슨 여자들에 대한 인식이 낮고 어쩌고..서울과 마찬가지에요 사람 사는 건.
    여자들 입김도 세고 주말마다 여행 다니고..다를 게 뭐가 있겠어요.
    하나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거의 없고 집집마다 다 승용차로만 다니니 운동량이 적다는 거에요.
    일례로 전 서울에서 하루 2시간 대중교통 타며 걸어 이동하는데 강원도 사는 동생은 집앞에서 회사까지
    자기 차 타요. 일부러 운동하러 안가는 이상 걸을 일이 별로 없어요. 제가 운동하라고 잔소리하죠.

  • 44.
    '20.2.3 9:4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서울갔다가 너무 평범들해서놀랬어요
    이쁘고날씬한사람들은 티비에만 있는줄
    차라리지방사람들이 이쁘고 날씬한분들이 더많던데요
    서울갔다가 이쁘신분들 손에꼽을정도였어요
    원글님 지방분들이 이쁘고날씬한분들이 훨많아요
    진짜예요

  • 45. ㆍㆍㆍ
    '20.2.3 9:47 PM (210.178.xxx.192)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아요

  • 46. 11
    '20.2.3 9:51 PM (220.122.xxx.219)

    지랄을 하네.

  • 47. 솔직히
    '20.2.3 9:53 PM (114.206.xxx.157)

    욕먹을 글이라는거 알지만 저도 진짜 공감이요
    신기하게 그 남편들은 또 빼빼 말랐더군요
    그리고 대기업 생산직이나 기술직 같이 고소득 블루칼라 계통 직종에 종사하는경우 많고요

  • 48. 61.72
    '20.2.3 9:53 PM (124.49.xxx.61)

    사이다네요 ㅎㅎㅎ 뉘집딸인지 잘키웟음

  • 49.
    '20.2.3 10:0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부촌에 PT나 필라테스 바글바글한 거 보면 몸에 관심이 많죠.

  • 50. ...
    '20.2.3 10: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고도 공감을 얻고 싶나요..???? 그리고요즘 세상에 뚱뚱하고 말고로 전국구를 나눌 필요가 있나요.??? 강원도가 아니라 저기 산골짜기 마을에 살아도 인터넷이랑 텔레비젼 다 나오고 정보 넘치는 세상에 자기가 설마 뚱뚱한거 모르고 그렇게 살까요

  • 51.
    '20.2.3 10:03 PM (223.62.xxx.170)

    강원도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지방 가보면 뚱뚱한 여자들 많다는건 저도 느끼긴 했어요. 근데 제 경험엔 전라도도 딱히 예외는 아니었는데..

  • 52.
    '20.2.3 10:07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여자는 몸매가 그렇고 남자들은 피부가.,

  • 53. 헐!
    '20.2.3 10:12 PM (59.29.xxx.35)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기 싫다

  • 54.
    '20.2.3 10:1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여자는 몸매가 그렇고 남자들은 피부와 두상크기가...
    함소원 시부모 커플스타일이 우리나라에도 많음.

  • 55. ..
    '20.2.3 10:33 PM (219.240.xxx.70)

    아니 익명방에 이런글 저런글 쓸수도 있지 댓글 뭐 이리 공격적인가요?
    저도 공감해요. 서울 변두리사는데 저희 동네만 해도 가끔 통통한 아이엄마들 있는데. 종로 여의도나 강남 가면 날씬하고 세련되고 젊은 엄마들 비율이 확 높아지더라구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해요

  • 56. 시골이나
    '20.2.3 10:34 PM (124.53.xxx.142)

    지방은 여자들 뚱뚱해도 그리 단점으로 보는 분위기 아닌거 같아요.

  • 57. ㅜㅜ
    '20.2.3 10:35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난 키 164에 평생 50킬로 넘어본적없고 남편은 두상이 큰데 나는 부촌으로 남편은 안부촌으로 갈라서야하는가

  • 58. 찰리호두맘
    '20.2.3 10:59 PM (122.43.xxx.49)

    별 거지발싸개같은 글을 다 보네

  • 59. ...
    '20.2.3 11:18 PM (108.35.xxx.11)

    좀 뚱뚱하면 어때요? 왜 그렇게 남에게 관심이 많은건지요? 그게 전 더 궁금해요.

  • 60. 우헤헤
    '20.2.3 11:56 PM (223.62.xxx.89)

    잘살고 못사는 기준이 살이군요~~
    강원도 태백에서 펜션하는 제친구는 돈도많고 날씬한데
    얘는 그럼 어느쪽?

  • 61.
    '20.2.4 12:45 AM (1.229.xxx.65)

    미치ㄴ*들

  • 62. 민간인사찰
    '20.2.4 12:50 AM (219.254.xxx.109)

    진심 또라이들 많군요..

  • 63.
    '20.2.4 1:01 AM (61.80.xxx.181)

    남 뚱뚱하다고 비하하는 인간들 진짜극혐 못된인성 그대로 드러나네요ㅉㅉ

  • 64. 제가
    '20.2.4 1:03 AM (47.37.xxx.232)

    강원도 출신 3명 아는데
    다들 음식솜씨가 일류 요리사급이에요.
    음식을 그렇게 맛있게 하니 입맛도 좋고 그렇겠지요.

    살이 찌던 말랐던 그 사람 그대로 봐주면 안될까요?
    이 세상엔 정말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왜 획일화되어 그 바운더리 안에서만 살아야 하는건지요?
    얼굴도 다 다른데 몸매도 다 다른게 정상이지요.

  • 65. 555
    '20.2.4 1:21 AM (218.234.xxx.42)

    ㅋㅋ별꼴이네요

  • 66. 아놔
    '20.2.4 1:28 AM (124.50.xxx.87)

    자의로 살까기 안하는기라요
    그냥

  • 67. ...
    '20.2.4 1:44 AM (223.62.xxx.242)

    비만율은 제주도가 전국 1등이에요

  • 68. 서울
    '20.2.4 2:00 AM (24.130.xxx.137)

    서울 내에서도 비만 분포 보세요... 경제적 상황에 따라 확연히 차이나요.
    검색해보시면 역시 지하철 등 공공교통수단 유무에 따라 비만도가 달라지긴 하네요. 섬지역이 대체로 비만율이 높고요.

  • 69. ...
    '20.2.4 2:21 AM (204.73.xxx.132)

    대전 사는데 저도 그런걸 빼저리게 느꼈어요.
    저는 하물며 뚱뚱해요 ㅠㅜ

    좀 저렴한 아파트가 많이 있는 곳에 살다가
    학군 때문에 비싼 아파트 단지로 이사했어요.

    아침에 아이 유치원차 태워 보내는데, 다들 풀 메이컵에 어디 회사 나가는 여자처럼 날씬날씬 외출복을 입고 나오더라고요.
    전 육아휴직중인 선호직업군 종사자인데, 제가 제일 처리했다는...

    아이 친구 만들어 주려고 동네 여자들과 한동안 아주 짧게
    어울렸는데 좀 답답해서 못 어울리겠더라구요.
    별것도 아닌 학원정보를 고급 정보인듯 신봉하고
    매일 만나서 수다나 떠니까 대화 소재도 없고 대화도
    재미없고...

    그냥 외모만 괜찮더군요

  • 70. ...
    '20.2.4 2:22 AM (204.73.xxx.132)

    전 아직도 뚱뚱합니다. ㅋ

  • 71. ..
    '20.2.4 5:47 AM (172.119.xxx.155)

    외모에 별가치를 안두고 사니까 그렇죠.
    안그래도 행복하거든요.

  • 72. ㅠㅠㅜ
    '20.2.4 7:18 AM (49.164.xxx.197)

    한심한 사람들 참 많아요

  • 73. 집안
    '20.2.4 7:26 AM (69.243.xxx.202)

    확실히 집안 좋으면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이뻐요. 살은 다 안 쪘고. 그래도 다 늙어놓고도 자기 이쁜 줄 아는 멍청한 사람들보단 장사를 하더라도 열심히 살고 뚱뚱한 아줌마들이 보기 좋아요. 원글님도 강원도 남자나 여자 안되게 조심하세요. 왜 구지 거기로 이사가셔서는 ㅎㅎㅎ

  • 74. 뚱뚱
    '20.2.4 8:00 AM (104.129.xxx.142)

    외모만 괜찮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는 댓글 많으시네요.
    언제쯤에야 "주변 여자들이 너무 똑똑/무지해요" 이런 글이 "주변 여자들이- 외모 어쩌구저쩌구" 보다 많아질까용....

  • 75. 강원비만율1위
    '20.2.4 8:14 AM (1.237.xxx.156)

    https://m.yna.co.kr/view/AKR20171229155200017?

  • 76.
    '20.2.4 8:31 AM (211.215.xxx.168)

    저녁후 일찍주무셔서 살이찌나보죠

  • 77. 통계녀
    '20.2.4 8:36 AM (175.193.xxx.54)

    원글님이 갖는 궁금증은 합리적인 궁금증이에요.

    체중증가의 원인 중에 하나가 대중교통이 잘 되었느냐 그렇지 않느냐 거든요.
    대중교통이 잘 되있지 않은 나라나 지역에서는 비만율이 높아집니다.

    또 하나가 쉽게 접근 가능한 운동편의 시설의 유무에요.
    이 면에 있어서는 서울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겠지요.

    즉 어느 특정 지역에 비만율이 높다는 것은
    그 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는 거에요.

    도서산간지역과 도심지역의 비만율과 교통편의시설, 사회체육시설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 78. 대구
    '20.2.4 9:11 AM (118.45.xxx.153)

    대구남자 전라도 파견몇달 근무하고옴
    전라도 갔더니 당신같은 몸매 여자 많더라
    전라도는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가봐.. ㅎㅎ

    저 다이어트 필요한 아줌마입니다 ㅠㅠ

  • 79. 이사왔어요
    '20.2.4 9:17 AM (119.197.xxx.183)

    저는 어릴 때 인천으로 이사와서 살이 갑자기 쪘어요.
    그러다가 어른이 되고 강원도로 이사해서 살이 빠졌어요.
    근데 다시 인천으로 이사오니 살이 또 쪄요.
    근데 아들도 인천으로 이사와서 살이 쪘어요.
    속으로 인천에 우리 유전자를 살찌우는 뭔가가 있나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 80. 동감
    '20.2.4 9:22 AM (210.90.xxx.108)

    저도 지방에서 나도크고 대학떄부너 서울에 살아요.
    그런데 글쓴이 말이 저도 공감이됩니다.
    가끔 부모님댁에 가면 젊은 엄마들이 살찐 엄마들이 참 많다 싶어요.
    서울사람들이 외모에 더 집착(?)하는건 있는거같아요.

  • 81. ㅇㅇ
    '20.2.4 9:59 AM (125.187.xxx.25)

    원글님같믄 질무으로 사회연구결과 많아요 서울이나 수도권은 대중교통이 잘되서 운동량이 많죠 자차 있어도 대중교톰 많이 써서 운동량이 많고 걷기 좋은길이 많아요
    반대로사람적은 자방은 대중교통이 없으니 덜 걷고 사람자체가 적으니 걷기 애매하죠.. 또 지방이 의외로 운동관련 물가가 비싸요 헬스장도 수도권이나 대도시는 널려서 가격경쟁하지만 외진곳은 그것도 아님..

  • 82. ㅇㅇ
    '20.2.4 10:00 AM (125.187.xxx.25)

    글고 서울이 아무래도 좁고 그러니 예민해져서 살이 덜 찌는 것 같아요

  • 83. 무섭게
    '20.2.4 10:07 AM (116.36.xxx.35)

    달려드는 사람들 정말.ㅋㅋ
    저도 나이 많은 살많고 늘어진 아줌마인데
    충분히 공감해요.
    살찐거 미모까지 신경 쓸 여유 여력이 없다는게 맞을꺼같아요.
    펙트폭력에 화안가고.
    익명에 본인들도 충분히 한두번쯤 가진 생각
    남이 풀어놨다고 발괃하는 사람들은..
    그냥 화가 많고 삶이 팍팍해서 아무대나 성질부리는거예요.
    심신에 여유있음 그런갑다 하고요.

    원글님 생각 저도 공감요

  • 84. 남이야
    '20.2.4 10:35 AM (222.101.xxx.249)

    살찌든 마르든, 자기한테 집중하세요~

  • 85. 이게 무슨ㅜ
    '20.2.4 10:59 AM (180.65.xxx.201)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지방사니 ...힘들어서 ....뚱뚱하다???

  • 86. ...
    '20.2.4 11:11 AM (222.237.xxx.194)

    지방이든 서울이든 뚱뚱하면 남자고 여자고 살 좀 빼시길
    살찌고 쇼핑하고 메이크업에 헤어하면 뭐해요 그냥 뚱보인걸...

  • 87. 왜그런걱정을?
    '20.2.4 11:32 AM (175.211.xxx.106)

    걍 원글님 스스로나 관리 잘 하세요.
    강원도 사람 체중까지 다 걱정해주며 살아요?
    할일이 없으신가?

  • 88. 타인
    '20.2.4 12:03 PM (223.38.xxx.234)

    건강상 이상이 있으면 모를까(그것도 본인이나 국가가 걱정한다면 몰라도) 쌩판 남이 왜 남의 외모와 스타일을 지적하나요.
    미국 살 때도 보면 한국 엄마들은 학부모 모임에 명품백에 선글라스 착용하고 힘쓰는 일들은 싹 빠지고, 미국 엄마들은 고도비만이든 뭐든 레깅스에 후드티 입고 무거운 짐 나르는 봉사에 선뜻 나서서 하더구만..
    여자경찰들도 한 체격하는데 남자들도 못 까불어요. 우리나라 같았음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는데 외모도 곱게 가꾸라고 한소리 들었겠지요.

  • 89. 보담
    '20.2.4 12:25 PM (39.118.xxx.40)

    솔직히 뭘입었는지 뭘신었는지 신경안써도 외모자체가 확 차이가 보여요. 거기다가 걸친거 든거 같이보면 그갭은 더ㅠ심히구요. 소득수준에 따라 체형관리도 따라가는거 확실한듯. 30초반 돌쟁이 애기엄마아빠 같이.젊은부부도 두리뭉실하고 투실투실한게.. 그보다 열댓살 많은 관리잘된 사람들보다도 퍼져이보이더라구요

  • 90. ㅇㅇ
    '20.2.4 12:32 PM (106.102.xxx.107)

    요양이나 잘하세요

  • 91. 금기
    '20.2.4 12:44 PM (1.250.xxx.124)

    지역, 종교, 정치발언 언급하는거
    분란거리조장글.

  • 92. 지방
    '20.2.4 1:15 PM (211.36.xxx.73)

    사시는 시엄마 당신도 뚱뚱하시고
    여자는 살집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정상 체중인 저도 넘 말라서 큰일이라세요.
    의사들이 살빼란 말도 의사들 말 들을게 못된다고 하시고
    부잣집 맏며느리감처럼 후덕해야한다고 하세요.
    거기 가면 딴세상이예요. 지방 어른들 사고방식이 예전 그대로여서 더 그럴지도...

  • 93. ㅡㅡ
    '20.2.4 1:25 PM (58.148.xxx.5)

    서울엔 날씬하고 꾸미는 사람들이 많으니 더 자극받게 되고

    지방은 꾸미는 사람이 적으니 더 편하게 살게 되죠

    반대로 지방 소도시에서 서울 광화문이나 테해란로 직장인 처럼 꾸미고 다니면 오히려 더 튀어요

  • 94. 통계에
    '20.2.4 1:34 PM (112.167.xxx.92)

    강원도 철원 인제가 1,2위네요 고도비만 초고도비만률은 제주도고

  • 95. ㅇㅇ
    '20.2.4 1:47 PM (175.223.xxx.151)

    저도 원글님 글 좀 동의하는게...지방에 오래살다 외국살다 지금은 서울사는데요..비교해보면 서울은 대중교통을 타면 많이 걷게되어 운동량이 확실히 많아요... 식단 조절 잘하고 의지만 있음 환경적으로 어느정도 운동량을 확보할수 있어요..또 어딜가도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추레한 차림은 스스로 지양하게 되고 ㅎㅎ막 화려하진 않더라고 기본 차림새를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평범한 동네 사는데도 학부모들 동네 엄마들도 다 기본이상 단정 깔끔하구요..
    그래서 그렇게 저도 그런 분위기에 젖어 지내다 작년에 경상도 어느 바닷가 도시로 휴가를 갔는데 그때 확 느꼈어요..차림새나 이런게 꼭 뚱뚱 날씬을 떠나 관리나 긴장도가 떨어진 모습들요...그래서 환경이란게 어느정도 외모에 영향을 주는구나 싶었어요..

  • 96.
    '20.2.4 2:03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서울평생
    외국십년
    지금 광역시살아요

    주변보면 집값부담~
    덜하니 집안 해놓고사는게달라요

    서울서는 아반테탈형편일텐데~
    독일타타는사람 많구요

    집안인테리어공사도 주기적으로 하는사람 많아요

    서울에선 힘들텐데 싶은생각들어요

  • 97. 체형까진
    '20.2.4 2:05 PM (211.206.xxx.180)

    몰라도 시 근무냐 도 근무냐에 따라 패션이 느슨해지는 건 있어요.
    도 근무엔 진짜 집에서 입는 차림으로 나와도 패션리더 되겠던데.

  • 98.
    '20.2.4 2:07 PM (223.39.xxx.252)

    입에서. 당기는대로 맘껏 먹으니까 찐거지
    지방이라고찐다고?ㅋㅋㅋ

  • 99. ㅋㅋㅋ
    '20.2.4 2:23 PM (39.7.xxx.15)

    지방이라 지방이 잘 생성되나부죠
    한심한 글엔 이정도 한심한 댓글은
    달아줘야 공평함

  • 100. ...
    '20.2.4 3:10 PM (1.237.xxx.189)

    그 여자들은 불행하지 않을걸요
    도시에 여자들을 잣대로 님 혼자 불쌍하네 하는거지
    여자는 날씬하고 꾸며야한다는것도 편견이에요

  • 101. ....
    '20.2.4 4:38 PM (39.7.xxx.79)

    무슨말씀인지 알것같은데요~
    그냥 본인만 만족하고 행복하면되지~
    신경끄시는게좋을듯요
    전 제코가 석자라 남신경쓸 여유가없거든요
    님 여유가 부럽습니다

  • 102. ..
    '20.2.4 6:5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자기먹을꺼 넉넉하고 먹고살면 좋죠 ᆢ참이런글ᆢ너무해요 식탐뭐라하지 마셔요 ㅋ 먹고 행복하믄 되지 인생사

  • 103.
    '20.2.4 7:26 PM (175.117.xxx.158)

    식탐많은 뚱땡이 여고생이 자라 뚱보 아가씨 시절지나 장군감스타일 줌마 스타일로 평생사는거겠죠 강원도랑 뭔상관이겠나요 뚱보가 곳곳에 널린거를 ᆢ
    남 외모 평가질 울나라 진짜 ᆢ대단들 ㅋ

  • 104. 강원도
    '20.2.4 8:22 PM (120.136.xxx.187)

    남눈치안보고삽니다.
    비싼가방 비싼옷 있어도 그거 들고입을 일도 없네요.
    그런거 파는 데도 없고.
    길에 사람도 많지도않고.
    모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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