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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청기에 대한 거부감을 어떻게 줄일수 있을까요?

차츰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0-02-03 19:54:51
전화소리 tv소리 등등 못 듣는게 하나하나 늘어가는 
점점 더 늙어가는 울 엄니
보청기 좀 하자고 조르고 애걸하고 협박하고
별짓을 다해도 보청기가 그렇게 싫다네요
치매기도 못들으면 속도가 빨라진다는데 참내
혹시 이렇게 보청기 하기 싫어하는 분한테
거부감 없앨수있는 묘수는 없을까요?
IP : 221.155.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0.2.3 7:57 PM (119.196.xxx.125)

    몸에 감는 보청기도 있어요.

  • 2. 뭐였더라
    '20.2.3 7:59 PM (61.78.xxx.12)

    윗님 몸에감는 보청기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 3. 차츰
    '20.2.3 8:03 PM (221.155.xxx.100)

    몸에 감는 보청기는 뭔가요?
    검색해도 안 나와요

  • 4. ??
    '20.2.3 8:08 PM (211.36.xxx.186)

    보청기로는 tv소리 듣기 힘들텐데요?

  • 5. ..
    '20.2.3 8:11 PM (112.187.xxx.137)

    보청기 젊은 사람도 착용하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 6. ....
    '20.2.3 8:20 PM (221.145.xxx.189)

    잘 못들으시면 방에 자막방송 나오는 티비라도 사 드리세요 . 전 한쪽귀 이명증이 심해 드라마 대사를 잘 못알아 들을땐 자막방송 켜고 봅니다 ..

  • 7. 새옹
    '20.2.3 8:48 PM (112.152.xxx.71)

    보청기가 너무 비싸사 그럴수 있어요

  • 8.
    '20.2.3 8:51 PM (211.36.xxx.208)

    안쓰러워 보일 정도인가요?
    보청기 착용자인데 안 보이게 더 잘 가리고 다녀야겠네요...

  • 9. ....
    '20.2.3 9:12 PM (49.1.xxx.190)

    나이드신 분들 중.. 그런 분들 많아요..
    고집이기도 하고, 보청기 자체가 적응하기 힘들어요. 안경하고 많이 틀림.
    잘 듣지 못함으로인해 점점 고립이 되는걸 꿋꿋히 감내하면서도.
    그냥 그럭저럭 사시더군요.

    그냥 냅두세요.
    본인이 불편해서 적응해야 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어쩔 수 없어요.

  • 10. 죄송
    '20.2.3 9:42 PM (112.187.xxx.137)

    헉님..오해를 하셨나봅니다.
    보청기를 착용한게 안쓰러워 보이는게 아니고요, 저희 어머님께서 보청기를 하시는데 연로하셔서 다루시기 힘들어 하셔서, 뺐다 꼈다를 반복 하시는데 그때 마다 울리는 고음의 삑 소리하며 적응하시는데 두통등으로 매우 힘들어 하셨어요. 그 모습이 안스러워 보였단 말씀이었습니다.

  • 11. ..
    '20.2.4 7:29 AM (123.214.xxx.120)

    보청기는 그 상태를 유지할 뿐 나아지지 않아요.
    결국 나중에 나중에 하다 안들리면 보청기로도 들을 수 없게 되는거지요.
    이런 얘기로 협박을 하시는게 효과적일듯..
    저도 어머니 해 드리며 안 건데 보청기는 빨리 해서 적응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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