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인간관계는 나와 비슷한 인간유형이 모인건가 싶은 고민.

동글이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0-02-03 19:24:20
엄청나게 주절주절 글을 쓰다가 싹 지우고 . 

다시 써내려갑니다. 

내 인간관계를 보며 요즘 회한이 드는데...

사실은 유유상종이라고 나랑 비슷한 인간들인걸까요?

누굴 욕할 것도 아니고. 내가 저런 인간이란 걸 내가 못 깨닫고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이러는건지...

이리 쳐내고 저리 쳐내면 나중에 외로울 것 같고. 저도 하는 일이 있는데. 그게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나오는 일들이기 때문에 좋은게 좋다하고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에 
인색하게 굴지 않고 늘 만나자하면 저녁에라도  일하고 자기 개발 시간  쪼개서 만나지만...

요즘 같이 알뜰살뜰 깍쟁이같은 동네엄마들, 친구들 만나면.  웃으면서 헤어지지만. 
집에오면 짜증 한 바가지입니다. 

근데 곰곰히 살펴보면 지인들 다 비슷해요. 성향은 . 
그런 걸 보니 내가 그런 사람인건가...싶고. 인간관계 자괴감 드는 요즘이네요.

유투브 구독해서 보는 명문대 의사가 하는 말이..인간관계 다 필요없다. 성공하면 알아서 따라온다. 
그러는데. 그 말이 참으로 공감되는 요즘이네요. 아무도 안 만나고 두문불출....성공할 때까지. 나한테나 집중해야될까봐요. 성공못하면? 그럼 계속 속세떠나서 아싸되며 사는 거고...ㅜㅜ
IP : 119.70.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3 7:45 PM (221.154.xxx.186)

    저는 1년 지내면 좀 걸러요.
    얄밉거나 돈에 인색한 스타일에 스트레스 받아서요.

  • 2. 어머
    '20.2.3 7:50 PM (180.66.xxx.74)

    저도요 얄밉거나 인색한 스타일은 걸러요

  • 3. ..........
    '20.2.3 8:00 PM (180.230.xxx.119) - 삭제된댓글

    전 회사 직장동료들이 제일 젠틀하고 좋았어요 여자나 남자나 모두다 상식이 있고 ..
    오래만나도 힘들지 않은 사람들이었는데 ..
    아기 엄마 되고나니 .. 아기엄마란 역할자체가 힘들어서 그런지 아기엄마들 좀 불편해요 ..
    좋은사람도 있긴한데 극소수이고 .. 이상한사람들 여럿만나서 학을 띠고 나니 ..
    그냥 혼자서 지냅니다 .. 혼자서 노는 아기가 불쌍하기도 한데 어쩔수없죠 ..
    나 어릴때 생각해보면 내친구는 내가 알아서 사귀었고 엄마가 나서서 친구 구해준적 한번도 없었는데 ..

  • 4. 00
    '20.2.3 8:51 PM (119.70.xxx.44)

    근데, 요즘같아선 인색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다들 똑순이여요. 각자 더치페이 하고, 머 1/n하는 세상이잖아요.저도 그게 편하고, 저한테 베풀어야 인색하지 않은 것도 아니니. 근데 만나거나 카톡이라도 하면 짜증이 나요. 10명중에 1.2명 빼고 다 성향이 비슷해서, 내가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건가.그런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건가 헷갈리고 내가 그런 사람인가 고민하고. 요즘은 없는 살림이지만 이래저래 깨닫고, 베풀려고 노력합니다. 뜬금없이 밥이라도 사려고 하고, 연말이라고 소소하지만, 감사선물이라도 챙기려고 노력하고.

  • 5. ....
    '20.2.3 10:15 PM (180.230.xxx.119)

    똑순이 친구들 부럽네요... 전 어리석은친구보단 똑순이 친구가 좋을꺼 같아요
    배울점이 있잖아요..

  • 6. ㅇㅇ
    '20.2.3 10:35 PM (119.70.xxx.44)

    맞아요.어리석은 친구랑 비교하면 똑순이들이 낫지요. 근데 배울점이란...마른 자리에 풀 안날 것 같은 것들? 10억정도 있으면 곳간에서 인심날만한데 말이죠.

  • 7. 저도
    '20.2.3 10:48 PM (115.136.xxx.119)

    인색하다는 기준이 뭘까?잠깐 고민했어요 지금 인색해서 좀 정떨어진 사람이 있어서요 그렇다고 나도 마구 베푸는건 아니니 왜 인색하다 생각했을까 돌아보니

    공부모임인데 일주일에 한번은 봐요 모임인원은 10명좀 넘구요
    가끔 여행갔다오거나 선물들어온거라던가 특별한날에는 다들 작은거라도 베풀고 나눠먹고 어쩌다 밥도사고 커피도 사고 하는데 그분은 한번을 들고오는걸 못봐요
    개인적으로 뭘 챙겨줘도 피드백이 없구요
    모임에서 커피타임하고 쿠폰을 모임이름으로 모으고있는데 커피타임에 꼬박꼬박 참석하지도 않으시니 잘모르다가 저희가 쿠폰모이면 그걸로 공짜커피 먹은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이분만 자기이름으로 쿠폰모으고 있던걸 알았어요 그거야 그럴수있다했는데
    이제 우리도 개별로 모으자 얘기나오고 이제까지 모은건 담에 가위바위보 해서 누가 공짜로 먹을까?했더니 담에 만날때 자기맘대로 그걸 쓴거있죠?
    참 작은거에도 손해안볼려하고 어쩜 사람이 저리 추접할까 생각했어요 나이나 어리면 몰라 젤 많으신분이예요
    타산지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똑순이는 아니죠?그냥 인색해서 거릅니다

  • 8. 살수록
    '20.2.4 11:52 PM (125.177.xxx.106)

    친구관계나 연인관계는 유유상종이 진리같아요.
    가치관이 비슷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113 목줄안한 불독이 달겨 들었어요. 15 마마 2020/02/04 3,321
1029112 불시착) 북한사투리 제일 잘하는 배우 17 ㅇㅇㅇ 2020/02/04 5,975
1029111 편스토랑 이유리씨네 1 2020/02/04 4,471
1029110 집돌이 남편vs활동적 아내 여행 어떻게 가세요? 9 2020/02/04 2,700
1029109 너무 우울해요 영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17 모르겠지 2020/02/04 3,649
1029108 안쓰는 휴대폰 재활용(기부)하는곳 알려주세요 5 달달 2020/02/04 1,286
1029107 내일부터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에 최대 징역 2년 8 .... 2020/02/04 2,129
1029106 싫증을 잘 내는 백일아기 23 ser 2020/02/04 4,160
1029105 스팸 진짜 짜네요 12 ㅇㅇ 2020/02/04 4,289
1029104 주택 담보 대출 문의드려요 3 일주택 2020/02/04 1,422
1029103 원종건 페북에 카톡캡쳐 사진 올라온거 보세요 24 ㆍㆍ 2020/02/04 7,822
1029102 맞선 세번 만났는데요 ;;; 28 맞선 2020/02/04 9,514
1029101 임당 재검의 경우요 5 .. 2020/02/04 1,224
1029100 아이폰 화면이 이상해요 3 죄송 2020/02/04 1,240
1029099 채널A 가짜 뉴스 방통위 신고합시다 6 다시 시작 2020/02/04 1,508
1029098 구글기프트카드사용법, 자녀계정 코드사용허락을 해주랍니다. 3 ... 2020/02/04 14,829
1029097 어제 검사내전 식당여자 600 사기 당한거 맞아요? 9 갸우뚱 2020/02/04 3,196
1029096 학교질문 1 똘이엄마 2020/02/04 772
1029095 이대통합선발과 교대 29 ... 2020/02/04 4,439
1029094 경기도, '신종 코로나 국내 첫 사망" 가짜 뉴스 적발.. 8 ㄱㄴㄷ 2020/02/04 2,525
1029093 그간 아팠다며 모처럼 운동나온 여자가 옆에서 기침을 팍팍 4 기침예절 2020/02/04 3,999
1029092 펭수 인형 60cm 매진됐네요. 90짜리 남았어요 9 ㆍㆍ 2020/02/04 2,345
1029091 알뜰폰 하려면 카드 만들어야 하나요? 5 ㅡㅡ 2020/02/04 1,375
1029090 학원빠지게해달라는 아들 9 .. 2020/02/04 2,392
1029089 대학등록금 - 학생회비는 뭔가요? 5 대입 2020/02/0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