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저 세상 웬수 보듯이 세리를 구박하고 무시하더니만
어제는 또 절절한 사연 있는 여인네 마냥 슬픈척 했디요.
세대주가 바람피워 데려온 자식인 겁네꽈?
근데 와 또 어제는 속마음은 안 그렇다는 식으로 후라이를 까지비?
고저 세상 웬수 보듯이 세리를 구박하고 무시하더니만
어제는 또 절절한 사연 있는 여인네 마냥 슬픈척 했디요.
세대주가 바람피워 데려온 자식인 겁네꽈?
근데 와 또 어제는 속마음은 안 그렇다는 식으로 후라이를 까지비?
세대주가 밖에서 낳아온 자식 맞아요
애증이죠
근데 바닷가에 애 두고 온 건 살인미수급
번화한 곳에 버리던가
누군가를 시켜 감시를 하던가 ㅡ 다른 사람이 데려가는 거 보기 전까지 지켜보는 거
겨울바다에 애를 두고 온 건 죽으라는거죠
데리러 오다가 교통사고나서 깨어나보니 일주일 후 였다고 말 할 것 같아요.
우는 이유:
글게요.
왜 저리 오락가락할까요.
정황상 남편 혼외자인것같은데 느껴지기엔 분위기가 부인 혼외자처럼도 보여 아직 잘 모르겠네요
못데리러 간데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어제 우는걸로 봐서는.
어제 여러장면에서 눈물났네요.
영애동지 장면이랑. 마지막 세리가 다 간줄알고 울때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리정혁 동무랑 세리동무 오마니
눈밑 점막라인이 빨개서 영 불편해 보이던데
거 어데가 아픈 거인가?
칼을 댄 거인가?
저도 첨에 분위기 묘해서 엄마 혼외자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회장이라 둘이 밥먹을때 여자가 당신 자식 세리 라고 해요
어릴때 버리려고 했다가 다시가다 사고를 당했거나 여튼 그때일 이후로 세리는 엄마가 자기버리려고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같아요
맞아요ᆢ
저도 리정혁 동지 눈밑이 빨개서 보는 내가 눈이 시렀어요. 와 그런지 아시는 분ᆢ
똑같은 연기를 몇번씩 반복해 하잖아요. 오케이 것 나올때까지. 이미 앞서 감정 연기 했다가 다시 찍다보니 그런거죠.
정황상 남편 혼외자인것같은데 느껴지기엔 분위기가 부인 혼외자처럼도 보여 아직 잘 모르겠네요
요 댓글 달아주신 거 읽어보니 그런가 싶네요.
12회에서 세리 아버지가 국정원에서 뭔 서류에 사인할 때 '부'를 한자로 쓸 때 조금 망설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