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직원 노고에 감사..한인회도 감사인사"
정다운 영사 "3월 임기만료 예정이나 연장근무 요청"
https://news.v.daum.net/v/20200203135223430
감사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하시는데,
어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지나가길 빕니다.
연장근무 요청이라니. 진정 국민을 위해 일하는 분이네요.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서 하루종일 분탕질 치던 사람들 코배기도 안보이는 거 보면, 더이상 깔게 없는 걸로.
저 정다운 영사라는 사람이
조원태한테 밥숟가락 얹었다고 비난하신 분 맞죠?
흠..
우한영사님 마음고생이 심하셨나 보네요 ㅠㅠ
더불어 같이 마음이 짠해집니다.
글고 자애로운 우리 문프님의 마음도 느껴지구요
포털에 전세기로 온 분이 쓴 글 봤는데
국경에서 두 번이나 거절 당하고 호텔 사장한테
사정했더니 국경을 넘는 통행증은 발급 받아 주겠다고 해서
왔더군요.그 사장님도 넘 감사해요.
우리 문프님♡
에구.. 마음이 찡...합니다..
심적 부담감이 얼마나 크실까요.
신종 코로나 관련하여 애쓰시는 분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포털에 전세기로 온 분이 쓴 글 봤는데
국경에서 두 번이나 거절 당하고 호텔 사장한테
사정했더니 국경을 넘는 통행증은 발급 받아 주겠다고 해서
왔더군요.
공항에 도착해서도 한국에 못 갈까봐 너무 두려웠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데려간다는 말어 비로서
안심했대요.
우한 교민들 채팅방에서 서로 정보 교환하고 차 없는 사람 이동할 수 있게 차량 지원도 해주고 서로 도왔나봐요.
그 사장님도 감사하고 애쓴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해서 욕도 많이 먹더라구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46...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그는 “고생 고생해서 전세기를 마련했는데 밥숟가락 얹으려고 대한항공 조 회장이 비서 둘 데리고 비행기 타서 내리지도 않고 다시 타고 가 자리가 모자란 탓도 해보지만 결국은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겠지요”라고 썼다.
실언이 아니라 옳은말이네요
지가 뭐한다고 타요?
1우한 영사가 조원태 회장 때문에 전세기 자리 모자랐다고 비난
2.비행기 제공한 조 회장은 비난의 화살을 맞음
3.알고보니 조 회장 잘못 없음.
4.우한 영사가 조 회장에게 사과.
이러하다 합니다.
알면알수록 참좋은 분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들 너무고생하시는데 어서 코로나바이러스 소멸되길
기원합니다
별거에도 다 감동하는구나..ㅎㅎㅎ
전화질 한번에도 이리들 칭송이라..
웃고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