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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절친인데

추억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0-02-03 09:14:27
여고시절에 친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학교에서도 끝나고 집에가서 라디오 틀어놓고
음악들으면서 아래목에서 이불덮고 낄낄대고 버스안에서 있었던 남학생과의 섬팅
모든거 다 공유하는 친구인데
졸업 전에 사실 크게 이유가 있어서
싸운것도 아닌데 그냥 소원해졌어요
정말 차라리 이유가 있어서 대판 싸웠으면
아쉽지가 않은데 그친구나 나나 그깟 자존심이 뭔지
같은 동네라 가볼수도 있었는데 ㅎㅎ
학교 졸업하고 10년후에 집에 가니 결혼해서
대전 내려가서 산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올케언니가 살고 있더라고요
이것도 지금으로 부터 30년 넘은 이야기네요
휴대폰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 집 연락처를
남겨 두고 왔는데 전달이 잘 안된건지
감감무소식
요즘 유행하는 동창 밴드 기웃거리고 있는던
그 친구가 인터넷을 안하면 찾기 힘들듯요
오늘 갑자기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IP : 122.35.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졸업장
    '20.2.3 9:17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뒷편에 보면
    모든 졸업생들 이름과 연락처 주소록이 나오죠.

    정말 만나는게 간절했다면
    집전화로라도 전화 했을 겁니다.

    보통 집전화는 아예 타 지방으로 이사가지 않는이상은 번호가 안바뀌더라구요.

    그냥 과거 한때를 생각해보니
    그때 그 친구가 있었던거고
    과거의 사람일뿐인거죠 뭐

  • 2. 추억
    '20.2.3 9:19 AM (122.35.xxx.71)

    아뇨 저도 만나려고 맘 먹었다면 졸업앨범안 둔져도 가능했죠
    집으로 가도 됐었죠
    길만 건너면 되는데
    근데 괜한 자존심 ㅎㅎ

  • 3. ㅡㅡㅡ
    '20.2.3 9:19 AM (70.106.xxx.240)

    인연이 거기까지였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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