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소비성향은 어때요?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20-02-02 23:36:36
베스트 소비성향 읽다가요.


딱 봐도 아끼고 사는 티가 나요.





근데 집이 강남 유명아파트, 대형평형


인테리어 빠방.


무엇보다도 뷰가 훌륭, 인테리어는 거들 뿐?


대출은 1원도 없고





이런 경우도 지지리 궁상일까요?





제 언니네인데요.


한우는 절대 사먹지도 않고,


고기는 주로 돼지고기 뒷다리.


가끔 수입산 삼겹살





자동차는 국산 최고형 타네요.
IP : 175.117.xxx.1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쩌라고
    '20.2.2 11:38 PM (222.110.xxx.248)

    제발 이런 건 혼자 생각 하세요.
    남이 어찌 살든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요?
    평가하면 그대로 따라 할건가요?
    아니면 욕 해달라는 건지 뭔지?

  • 2. ...
    '20.2.2 11:38 PM (220.75.xxx.108)

    절대 아니죠.
    그냥 돈을 자기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쓸 뿐.

  • 3. ㅡㅡㅡㅡ
    '20.2.2 11:39 PM (122.45.xxx.20)

    절약, 부축적 성향 아닌가요.

  • 4. 저희가
    '20.2.2 11:40 PM (58.224.xxx.153)

    저희가 그래요
    효율성을 따지죠

  • 5. 주책바가지
    '20.2.2 11:40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제발 이런 건 혼자 생각 하세요.
    남이 어찌 살든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요?
    평가하면 그대로 따라 할건가요?
    아니면 욕 해달라는 건지 뭔지? 22222

  • 6. ...
    '20.2.2 11: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지지리궁상은 아니예요... 그언니도 그정도 살려면 정말 열심히 재태크도 했을테고 열심히 살았네요...

  • 7. ...
    '20.2.2 11:41 P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뭐가 궁금한거예요?
    남이 사는걸 왜 평가해달래요?

  • 8. ..
    '20.2.2 11:41 PM (175.113.xxx.252)

    지지리궁상은 아니예요... 그언니도 그정도 살려면 정말 열심히 재태크도 했을테고 열심히 살았네요...
    근데 굳이 이런글을 뭐하러 쓰세요...?? 친언니이니까 언니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제일 잘 알잖아요...

  • 9. 다른건몰라도
    '20.2.2 11:50 PM (211.207.xxx.190)

    원글님은 언니네 보다 못 살거 같아요.
    왜냐하면 잘사는 사람은 이런식으로 비교안해요.

  • 10. ...
    '20.2.2 11:5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뭐가 궁금한거예요?
    남이 사는걸 왜 평가해달래요? 22222
    질투에 겨운 동생이 궁상스럽다고 안니 흉봐달라는 의도가 아니고서야 이런 글을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각자 효용가치가 달라요. 자산이 수백억인 두 사람이 있는데 한명은 만원짜리 티쪼가리 좋다고 입고다니고 미용실도 싼 곳만 찾아 다니는데가는데, 아이는 해외로 골프유학 보내고 먹는 건 유기농,고급식당만 겁니다.
    또다른 사람은 옷은 명품 사입는데 다른 건 싼 것만 찾고요. 각자 좋은 대로 사는 거지 남의 평가가 뭐 중요해요?

  • 11. 사람마다
    '20.2.2 11:5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저도 집이 중요한 사람이라 집에 많이 힘주고
    먹는 건 소박하게 먹고 살아요.
    차도 경차 탑니다.
    집 사고 꾸미는데 보태준 거 없으면 그냥 가만 두세요. ㅎㅎ

  • 12. ..
    '20.2.3 12:07 AM (1.227.xxx.17)

    도대체 뭐가궁상이에요?인테리어도 했담서요 저랑 비슷한테 전 애들은 한우먹이고 난 고기싫어해서 안먹어요 외식은 잘사먹구요
    궁상은 남들이랑 더치페이도싫어하고 짠돌이처럼 굴어야궁상이죠.쓸데는쓸걸요? 예를들면 해외여행을자주간다거나 각자 돈쓰고싶은곳은다르니까요 전 미용실은안가도 친구들입원하면 남들 십.이십들고 병문안할때 이삼백 줘요 제가 쓰고싶은곳엔씁니다 집안일못해서 도우미아줌마부르고 팁도안아끼고요 사람마다 소비성향이달라요

  • 13. 뭔지 모르게...
    '20.2.3 12:38 AM (124.53.xxx.142)

    친구는 있을까요?
    좋은사람들은 주변에 안갈거 같은데 아닌가요?

  • 14. 각자취향대로
    '20.2.3 12:38 AM (175.211.xxx.106)

    밖으로만 나다니는 성격인 지인은 강남에 고급 대형 아파트에 사는데 집은 커텐도 없고 썰렁 그 자체...어제 막 이사온 집같아요. 냉장고안엔 남편이 먹을 사놓은 음식들...아이둘은 일찌감치 미국유학 보내고 (이게 가장 큰 지출), 이애는 운동을 많이 하는편인지라 옷도 그냥 티셔츠에 진, 츄리닝 이런것뿐...
    먹기위해 산다고, 500만의 월급의 거의 전부를 먹는데 써요. 이런 케이스도 있다구요.
    멀리 가서...문화적 취향이 있는 보편적인 독일 아줌마들은 틈틈이 그림을 사는데 이름없는 미술학교 학생들이 그린 그림도 자주 구매하는데 돈을 쓰죠. 유명 그림은 아니지만 자기 취향에 맞는 그림요.
    딴얘긴데, 환경 생각해서 자동차 안사고 자전거만 타고 다니는 부유층 지식인들도 많구요.
    각자 자신의 인생철학과 취향에 돈을 쓰는거죠. 울나라는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좀 살면 외제차 가져야 하고 강남에 살아야 하는식으로.

  • 15. 저희
    '20.2.3 1:13 AM (1.241.xxx.10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강남에 중대형아파트 두채이신데도 지지리궁상으로 사세요.연금도 조금 나오고 현금도 있으신데,맨날 돈없다고 저희부부 볼때마다 징징대세요.장도 저희가 종동 봐드리고,과일은 한달에 두세번 꼭 냉장실에 채워 드려요.저희가 안사드리면 과일도 안사드십니다.ㅜ

  • 16. ㅇㅇ
    '20.2.3 1:51 AM (110.8.xxx.17)

    아는집 강남 대형평형 인테리어 완전 고급으로 해놓고 사는데 엄청 아껴요
    그집은 남편이 인테리어 관련직종이라 집을 샘플?모델?로 삼으려고 엄청 신경써서 인테리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와이프는 맨날 지갑은 명품인데 돈은 천원 들어있는거랑 같다며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해요
    그래도 집은 부럽다는

  • 17. 궁상인가
    '20.2.3 6:47 AM (59.6.xxx.151)

    먹는데 별 취미가 없나 보죠

  • 18. ㅎㅎ
    '20.2.3 8:02 AM (221.139.xxx.138)

    난 집이 그런 지경이면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네요.ㅋ
    그래서 남 보기엔 지지리 궁상으로 보일지라도...

  • 19. ,,,
    '20.2.3 10:29 AM (121.167.xxx.120)

    사람 가치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의식주 중에 일순위 순서가 사람마다 달라요.
    우리 부모님들은 이북 분들인데 먹는걸 우선으로 하셨어요.
    최고의 식재료로 푸짐하게 만들어서 가족끼리 맛있게 먹는걸
    중요 하게 생각 하셨던것 같았어요.
    그 다음이 집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자식들에게도 집장만을 강조 하셨어요.
    세번째는 옷도 신경써서 입으시고 형편이 안되면 깔끔하게 깨끗하게 입으라고
    하셨어요. 형편되면 좋은 옷 입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8092 잠시휴식) 봉감독이 극찬한 문프의 언변 실력 듣고가세요 11 ........ 2020/02/20 2,087
1038091 퇴사 한달 남아있는데요. 3 퇴사 한달 2020/02/20 2,126
1038090 윤석열은 신천지 압수수색 안하냐? 11 .... 2020/02/20 1,833
1038089 개를 키우니 항상 손을 씻네요 ,,, 2020/02/20 603
1038088 중딩아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ㅠ 2 오로라리 2020/02/20 1,007
1038087 종로서 7번째 추가 확진자 나왔다…44년생 男 창신동 거주자 16 역시 2020/02/20 7,336
1038086 꽃길만 걸어요 질문이요 2 ... 2020/02/20 1,122
1038085 문재인 대통령께서는..3기신도시 30십만가구 원가공개 하고 합리.. 11 집값 2020/02/20 2,106
1038084 4호선 과천청사역에사 탄 이상한 여자둘..마스크안꼈어요 8 신고 2020/02/20 3,661
1038083 알바님들 31번 한국인이예요!! 13 ... 2020/02/20 3,065
1038082 대구 여행 다녀온 전북 28세 남성 확진 판정..도내 두 번째 11 ..... 2020/02/20 3,508
1038081 과외비 인상 말씀드리기가 항상 어렵네요 8 2020/02/20 6,958
1038080 의사가 검사해보자고 하면 검사하는게 당연한거 근데 2020/02/20 472
1038079 대구 가톨릭병원 간호사 대체 뭐죠? 43 ㄴㄴ 2020/02/20 18,408
1038078 31번 할매가 중국인이냐? 16 아.진짜 2020/02/20 2,506
1038077 장갑끼고 다니면 유별나다할까요? 12 무섭 2020/02/20 2,333
1038076 대구시장 10 쳐먹고 2020/02/20 1,740
1038075 신천지 신도들, “종말 가깝다” 전염병도 무시 7 이렇다니 2020/02/20 3,245
1038074 신천지 특집을 해야지 1 기레기들아 2020/02/20 628
1038073 욕실도어 교체 인터넷으로 아니면 부근 인테리어 마미 2020/02/20 555
1038072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대요 16 소소 2020/02/20 3,415
1038071 신천지가 정말 악한 게 23 사악 2020/02/20 6,719
1038070 대구 농산물 도매시장 폐쇄 ㄷㄷㄷ 11 미친다 2020/02/20 4,180
1038069 유기 그릇 세트 8 nora 2020/02/20 1,782
1038068 마스크는 다 어디간걸까요? 15 .. 2020/02/20 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