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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등 공부량 좀 봐주세요.. 남편하고 잦은 싸움..

예비중 조회수 : 3,910
작성일 : 2020-02-02 23:20:43

곧 졸업식을 앞둔 6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학원수업, 총 영어9시간/수학14시간>

청담 알바 주2회(회당 3시간) = 6시간

중등 문법 수업 주1회 = 3시간

수학 약간 선행(2-1) 주2회 (회당 2시간 수업) = 4시간

수학학원에서 클리닉 동시 진행, 1회 평균 2시간 반씩 주 4회 =10시간


<집에와서 자습>

수학은 거의 클리닉에서만 공부하므로  별도의 숙제가 없습니다. 이 점이 불안...

영어 청담어학원 인터넷 학습 시스템으로 매일 30분에서 한,시간 가량 4대영역 랜덤으로 훑기

구몬 국어/한자/수학(연산) - 3개 하다보면 은근히 시간 많이 걸림..

독서는 자기 좋아하는 책위주로 읽습니다.

스마트폰 없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운동 주 2회 갑니다.

 --------------------------------------------------

하루에 학교다녀오면 학원 포함해서 거의 공부하는 시간 평균 5시간 정도 됩니다.

토요일에는 공부량이 오전 3시간 정도 되고, 운동하고요.

토요일일요일에는 거의 많이 노는 편이에요 할머니댁도 가고..


저희 부부는 교육관이 좀 달라서 갈등이 있습니다.  예비 중등 공부량 이정도면 아주 많이 부족한 편일까요?

선배님들 많이 조언해주세요.

아예 주말학원을 따로 보내야할까요... 수학을 잘하는 편이 아닌지라 선행도 많이 느려서 불안하다고 합니다.

IP : 221.147.xxx.11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 11:23 PM (125.177.xxx.43)

    너무 많은거 아닌지요

  • 2. 게임
    '20.2.2 11:24 PM (220.76.xxx.137)

    저 정도면 딱 좋지 않나요?
    조카애랑 비교해 보면 준수한 편인거 같아서요

    근데 게임은 전혀 안 하나요?
    저희 애는 저학년인데 브롤..같은거 주말에 30분씩 하거든요ㅠ

  • 3.
    '20.2.2 11:25 PM (210.99.xxx.244)

    너무 먆네요.ㅠ 아이가 원해서 하는거죠.

  • 4.
    '20.2.2 11:26 PM (210.99.xxx.244)

    부모에 의한 공부라면 어느순간 손못댈때가 옵니다.ㅠ

  • 5.
    '20.2.2 11:27 PM (125.137.xxx.243)

    엄청 많네요.님 입장에선 조금 선행이 2년이군요.
    전교권 아이인가요?

  • 6. ㆍㆍ
    '20.2.2 11:28 PM (218.39.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큰애 중3 이에요.
    7세부터 대치동에서 계속 커오고 있구요.
    학원 많이 보냈습니다.
    저라면 저기서 구몬3개 다 그만두고
    영문법3시간 그만두겠습니다.
    중1시험도 없고 지금 할 필요 없어요.
    길게보세요.
    아직 아이입니다.
    수학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나요?
    저 학원 수업에 비해 클리닉이 너무 길어요.

  • 7. dksldy
    '20.2.2 11:30 PM (221.147.xxx.118)

    아니요 전교권아이 아닙니다. 사실 초등이라 전교권의 개념도 없구요
    게임은 살짝 합니다. 부모 폰으로 주말에 삼십분 정도죠.
    너무 많은가요?
    놀때는 티브이 많이 봅니다.
    집에는 티브이 없고, 조부모댁에서 봅니다.
    영어는 아주 어릴때부터 열심히 시켜서.. 담달엔 마스터 잘하면 올라갈수도 있을것같구요.

    어느순간 손못댈때가 오는 것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지인자녀들도 모두 그 순서를 겪어서..그 전까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8. 억지로
    '20.2.2 11:30 PM (211.193.xxx.134)

    하는 공부 도루묵되는 경우 많음

  • 9.
    '20.2.2 11:32 PM (221.147.xxx.118)

    네 알고 있습니다.
    도루묵이 된다해도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간접경험상 아이가 사춘기가와서 모든걸 놓는다 하더라도
    부모주도로 영어수학 유지되는 아이들 엄청 많이 봐와서 안할수가 없네요.

    클리닉이 길지요.
    아이가 심화를 어려워해서 잡아놓고 드라이브할수있도록 돕는 중입니다. 수학이 많이 약해요
    그래서 구몬도 병행하고 있구요.
    구몬은 그만하는게 좋을까요?
    국어같은 경우 지문이 괜찮은것같아서 아이도 재밋게 하고 있거든요.
    한자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같구요.

    수학선행 2학년 1학기 중입니다.
    1-2 다지면서 가고 있습니다.

  • 10. ㆍㆍ
    '20.2.2 11:33 PM (218.39.xxx.182) - 삭제된댓글

    수학 선행2-1 을 제가 못봤군요.
    선행진도 물어본건 2시간씩 2회 수업으로 선행이 많이 나가기 어렵다 생각해서에요.
    역시나 늦긴 합니다. 수학 4시간씩 2번가는 학원으로 바꾸고 클리닉없이 숙제 집에서 하는거 추천합니다.

  • 11. 모든 조언
    '20.2.2 11:34 PM (221.147.xxx.118)

    너무나 감사합니다 달게 새기겠습니다...
    사춘기 오면 모든걸 놓다가,
    제정신 차리면,
    그래도 부모가 그정도로 다그쳐 줘서 자기가 사춘기에 정신줄 놔도 그정도 유지했었다고 이야기하는 지인자녀들을 많이 봤어요.
    공부를 본격적으로 한 시기는 사실 1년 남짓입니다.
    6학년 되면서 인생 처음으로 학원 다녀보았습니다.

  • 12. ....
    '20.2.2 11:34 PM (112.148.xxx.4)

    청담 알바인가 보니 잘하는 학생같은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하세요. 저라면 구몬은 다 빼고 논술. 영문법 대신 수학 심화. 학원에서의 시간이 효율적인지를 아이와 의논해서 조절 . 청담은 주1회가 가능 하지 않나요? . 알바정도 되면 주 1회로 유지. 영문법은 청담 방학 특강으로 꾸준히.

  • 13. 음.
    '20.2.2 11:35 PM (221.147.xxx.118)

    수업을 많이해서 진도를 많이 빼는 학원으로 바꾸라는 조언이시군요. 감사드립니다..

  • 14. ...
    '20.2.2 11:37 PM (220.75.xxx.108)

    한자는 구몬이건 장원이건 꾸준히 하세요. 고등 되면 국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15. 저희브랜치는
    '20.2.2 11:38 PM (221.147.xxx.118)

    알바 이상이어도 시간이 줄지, 주당 횟수는 그대로 2회인것같더라구요. ㅠㅠ
    아직도 연산이 흔들릴때가 있어서 초등 마지막, 불안한 마음에 구몬으로 다져주자고 한건데.. 너무 시간 낭비 일까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술... 본인이 워낙 책좋아해서 따로 생각안하고 있었어요. 원래부터 책 좋아하는데 괜히 취미 건드려지는거 원치 않더라구요. 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6. 번아웃
    '20.2.2 11:3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조심하세요.
    남자애들은 그냥 놓아버리더라구요.

  • 17. 번아웃
    '20.2.2 11:41 PM (223.38.xxx.245)

    조심하세요.
    남자애들은 그냥 놓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학교에서 보면
    최상위도 남학생 (수학에서 탁월한 애들이 있어요)
    최하위도 남학생 ㅠㅠ

  • 18. 저희
    '20.2.2 11:41 PM (221.147.xxx.118)

    그렇지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사실 아직은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딱1년정도라..
    졸업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학 달려가는 친구들도 너무 많고
    본인이 수학이 많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서요 영어를 상대적으로 잘하니 스스로생각해볼때도 못한다고 느껴지나봐요

  • 19.
    '20.2.2 11:44 PM (210.99.xxx.244)

    사춘기때 아예 놓는경우 있어요 엄마말 아예 안들어요.

  • 20. 순이엄마
    '20.2.2 11:45 PM (112.144.xxx.70)

    원글님.
    구더기 무서워 장 안담글수 없지요.
    잘하고 계시네요.
    수학이 부족하면 양치기 연습시키세요.
    결국 양치기 앞에서는 무릎 꿀어요

  • 21.
    '20.2.2 11:57 PM (210.99.xxx.244)

    초등아이를 저정시키신거잖아요. 1년 시킨거면 아이가 욕심으로하면 그래도 낫지만 어머니 주도면 브네이크가 걸립니다ㅠ

  • 22. 네 감사합니다
    '20.2.3 12:04 AM (221.147.xxx.118)

    양치기... 혼자ㅜ할수있음 모르겠는데
    클리닉에 가서 앉아있거나
    아님 숙제를 내줘야 좀 해요
    영어는 어느정도 편해져서 얼마든 스스로하는데 수학은 궤도에 오르려면 아직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배정중학교가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2월부턴 정신차리고 공부해야할 거 같은데...
    브레이크 올것 알고있고 말들을때까지만 시키려해요 예상하고 있습니다.

  • 23. 아공
    '20.2.3 12: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4,5학년 너무 루즈하게 보내고 호떡집에 불난 공부 중이네요.

  • 24. 그런데
    '20.2.3 12: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4,5학년 너무 루즈하게 보내고 호떡집에 불난 공부 중이네요.
    수학 클리닉 너무 많고 구몬수학은 중복이고
    어느 고등가려고 청담 다니나요.
    가성비 떨어지는 교육 하고 계시네요.
    수학 클리닉 봐도봐도 너무 과해요.
    2-1로 천천히 가세요. 빠른 진도는 아니지만 저 정도해도 수능 다 맞을 애는 맞아요. 엄마 마음만 급해서
    부실공사 중이네요. 수학이 단 시간 폭격 수업으로 늘지 않아요.

  • 25. 그런데
    '20.2.3 12:40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4,5학년 너무 루즈하게 보내고 호떡집에 불난 공부 중이네요.
    수학 클리닉 너무 많고 구몬수학은 중복이고
    어느 고등가려고 청담 다니나요.
    가성비 떨어지는 교육 하고 계시네요.
    수학 클리닉 봐도봐도 너무 과해요. 
    2-1로 천천히 가세요. 빠른 진도는 아니지만 저 정도해도 수능 다 맞을 애는 맞아요. 엄마 마음만 급해서
    부실공사 중이네요. 수학이 단 시간 폭격 수업으로 늘지 않아요.
    구몬 다 끊고 국어 보내고 2학년 부턴 과학 보내세요.

  • 26. 오히려
    '20.2.3 12:45 AM (175.223.xxx.189)

    4,5학년 너무 루즈하게 보내고 호떡집에 불난 공부 중이네요.
    수학 클리닉 너무 많고 구몬수학은 중복이고
    어느 고등가려고 청담 다니나요.
    가성비 떨어지는 교육 하고 계시네요.
    수학 클리닉 봐도봐도 너무 과해요.
    2-1로 천천히 가세요. 빠른 진도는 아니지만 저 정도해도 수능 다 맞을 애는 맞아요. 엄마 마음만 급해서
    부실공사 중이네요. 수학이 단 시간 폭격 수업으로 늘지 않아요.
    구몬 다 끊고 국어 보내고 2학년 부턴 과학 보내세요.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 강남학교 안 보내면 청담 레벨 의미 없어요. 외국인 말귀 잘 못 알아 듣는 애도 내신 1등급, 수능 1등급, 서울대의대 갑니다. 영어 1등급 특별한 고등학교 아님 쉬운데 왜 집착하는지...

  • 27. 어디가
    '20.2.3 12:46 AM (221.147.xxx.118)

    구몬이 겹치는게 부실공사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스케줄 중에 특정부분 빵구가 나서 부실공사라는 말씀이실까요?..
    영어는 입시때문에ㅜ공부하고있는건아니고 워낙 애가 좋아해서 하는 거고 다닌지 이것도 다닌지 1년 됐어요. 학군지 아이들은 보통 6학년쯤되면 어학원그만두나요? ㅠㅠ
    수학이 클리닉이ㅡ너무 많은게 부실하고 맘이 급한 부분이라는 말씀이신거죠. 그 시간에 국어를 하라는 뜻으로 알면될까요?

  • 28. 아네
    '20.2.3 12:50 AM (221.147.xxx.118)

    아 집착한적은 없어요. 청담 예비6학년되면서 테스트 봤더니 레벨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좋게 3학기 다녔어요.. 솔직히 ㅇ수학에서 답답했던 공부, 영어학원가서 푸는 건 있어요..

  • 29. 오히려
    '20.2.3 12:54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네. 수학도 공장돌리듯 돌리면 질력나요. 영과고 갈 스타일도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어 청담 무슨 레벨 이런 이야기하니 그런 소리 듣는 거랍니다. 학교 성적 안 나오면 청담할애비 레벨도 다 쓰레기예요.

  • 30. 오히려
    '20.2.3 12:55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네. 수학도 공장돌리듯 돌리면 질력나요. 영과고 갈 스타일도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어 청담 무슨 레벨 이런 이야기하니 그런 소리 듣는 거랍니다. 학교 성적 안 나오면 청담할애비 레벨도 다 쓰레기예요. 밀레니엄 세대 이전 20세기 출생자들 문송하기 전에 외고 잘 나갈 때 외고 입결 좋다고 힘주던 청담인데 지금 무슨 의미가 있나요.

  • 31. 오히려
    '20.2.3 1:00 AM (175.223.xxx.189)

    네. 수학도 공장돌리듯 돌리면 질력나요. 영과고 갈 스타일도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영어 청담 무슨 레벨 이런 이야기하니 그런 소리 듣는 거랍니다. 학교 성적 안 나오면 청담할애비 레벨도 다 쓰레기예요. 강남, 특목고, 자사고 아닌 이상 레벨이고 뭣이고 영어학원 아무데나 다니면서 암기력 하나로 토씨 하나 안 틀리게 달달 외워서 내신 1등급 받는 애들 많아요. 밀레니엄 세대 이전 20세기 출생자들 문송하기 전에 외고 잘 나갈 때 외고 입결 좋다고 힘주던 청담인데 지금 무슨 의미가 있나요.

  • 32. 그럼
    '20.2.3 1:03 AM (221.147.xxx.118)

    보통 영과고 갈 아이 아니면
    쓰레기같은 레벨의 브랜드 영어학원은 그만 두고,
    수학도 공장돌리듯 돌리면 질력나고..
    그냥 클리닉 줄이고 대략 천천히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알아서 공부 잘하는 아이 두셨으면 조언주시긴 어려우시겠군뇨.

  • 33. 오히려
    '20.2.3 1:16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클리닉 줄이고 집에서 숙제
    영어는 문법위주 중고등용으로 바꾸기
    국어 첨가
    엄마가 불안한게 남인 저도 보여요. 쉬다가 막 뛰는데 준비운동 제대로한 애도 아니고 인대파열 올 것 같아요.
    원하는 대답은 지금 잘하고 있다 또는 더 시키라는 대답인 것 같은데 일에는 순리가 있어요.

  • 34. dd
    '20.2.3 1:21 AM (218.146.xxx.219)

    저희집 5학년 아이도 저 정도 하고 있어요
    수학은 학원 안다니지만 집에서 중등 수학 나가고 있고
    나머진 비슷한 것 같아요
    굳이 많이 한단 생각 안해봤는데... ㅜㅜ
    영어는 알바뿔인가요?
    저희도 이글 6개월차라... 6학년이 되면 영어도 비슷할 것 같은데
    청담 레벨 할애비도 소용없단 얘기 들으니 벌써 내신으로 가야 하나 싶네요
    마스터까지 끝내고 싶은데. 근데 마스터 가면 리딩도 같이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지금 벌써 중딩도 아닌데 초6에 청담간다고 쓴소리까지 들어야 할 정도인건지..
    중딩 내신 안나오면 다 필요없으니 하시는 말씀이겠죠?

  • 35. 오히려
    '20.2.3 1:22 AM (175.223.xxx.189)

    글 천천히 읽어보세요.
    불안감이 지나쳐 곡해가 지나쳐요.
    아이도 다 알 것 같아요. 입시는 멘탈 싸움인데요.

  • 36. 고3맘
    '20.2.3 2:14 AM (124.50.xxx.238) - 삭제된댓글

    너무 잘 하고 계신거같은데 수학 진도가 좀 늦긴하네요.
    심화로 계속 돌리는 건가요? 중등 수학은 딱히 그럴필요없을거같은데 유독 수학만 느린듯해서요..그리고 중등까지 한자랑 연산은 꾸준히 시키세요. 고등가서 어릴때 한자 시킬걸 많이 후회했어요.

  • 37. 지나가다
    '20.2.3 2:16 AM (110.8.xxx.17)

    청담이랑 구몬은 끊는거 추천이요
    수학학원은 좀 더 길게 하는데 찾아보심 어떨지
    중등되면 슬슬 엉덩이 힘 키우는거 필요해요
    수학학원을 2시간씩 짧게말고 한번가면 길게하는데 찾아보세요
    시간 있을때 독서 해두면 좋은건 말할필요도 없구요
    본인 좋아하는거만 읽지말고 추천도서 골고루 보면 좋아요
    지나고 보니 중등은 결국 고등준비과정 이라 생각되더라구요
    너무 자잘한 것에 신경쓰지말고 국영수 열심히 다지세요

  • 38. 고등맘
    '20.2.3 2:29 AM (124.50.xxx.238)

    수학을 클리닉 수업으로 주2회 4시간씩 해요. 중딩때부터 다녔는데 수학머리있는 아이라 날개단듯 진도가 나갔고 성적도 항상탑이에요. 그래서 중딩되자 마자 수학 힘들어하는 둘째도보내는데 큰애랑은 다르네요. 형이랑은 반대인지 진도도 영 더디고 차라리 과외가 낫겠다싶습니다.
    거기 다니는 아이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클리닉수업은 수학잘하는 애들이 가면 잘 맞아요.

  • 39. ...
    '20.2.3 7:37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청담은 이제 정리하세요 문법 다지면서 모의고사 풀면 되겠네요

  • 40. 추가는
    '20.2.3 10:34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영어 인터넷 학습 x
    어학원x
    구몬x
    수학클리닉x

    문법형 영어학원, 수학과외, 국어학원 추가

  • 41. 추가는
    '20.2.3 10:35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영어 인터넷 학습 x
    어학원x
    구몬x
    수학클리닉x

    문법형 영어학원, 수학과외, 국어학원 추가
    수학은 진도 뺄 생각하지 말고 과외로 복습 단단히.

  • 42. 추가는
    '20.2.3 10:35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영어 인터넷 학습 x
    어학원x
    구몬x
    수학클리닉x

    문법형 영어학원, 수학과외, 국어학원 추가
    수학은 무조건 진도 뺄 생각하지 말고
    더 안 보게 과외로 복습이라도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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