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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돌 도연우보다가 울었네요..

?? 조회수 : 20,899
작성일 : 2020-02-02 23:07:14
원래 장윤정팬인데..어쩜 아들 도연우도 그리 이쁜지
오늘 슈돌에서 속마음 알아본다고 인터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엄마가 너무 보고싶다고 우는데...
그만 저도 울어버렸어요..
내나이 50에 6살짜리 말한마디에 울다니...
도연우같은 이쁜아들 하나있음 얼마나 좋을까하며...
IP : 211.212.xxx.14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2.2 11:09 PM (223.62.xxx.243)

    장윤정도 그런 아이였을거예요
    엄마 위해서 뭐든 열심히하는 아이..

  • 2. 우리아들도
    '20.2.2 11:11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어릴때
    엄마혼자만 일한다고 엄마 불쌍하다고
    이혼하라고 했는데 ㅎㅎ
    모든 편지에 엄마 힘내세요! ㅋㅋ

    연우 너무 예뻐요.

  • 3. 에휴
    '20.2.2 11:12 PM (180.226.xxx.59)

    아직 어려 엄마품에서 실컷 어리광부리고 싶을텐데..
    조금만 지나면 바로 옆에서 간섭하지 않는 엄마를 더 좋아라 할거예요

  • 4. ?
    '20.2.2 11:1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돈이 궁한건 아닐텐데
    아이가 저렇게까지 애닳아하면
    스케쥴을 좀 줄이던지 조정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래 아이답지 않아서 안타까워요.

  • 5. 장윤정은
    '20.2.2 11:31 PM (49.174.xxx.31)

    남편복 자식복 시댁복이 있더라구요.연우 너무 이뻐서 저도 울었네요.엄마앞에서는 씩씩한척 하지만,

    속마음은 엄마가 곁에 있으면 좋을 7살 꼬마ㅠㅠ

  • 6. 이해안가
    '20.2.2 11:32 PM (59.5.xxx.100)

    연예인이란 직업이 좋은게 스케줄 조정하고 돈욕심 좀 줄이면 얼마든지 애랑 보내는 시간 확보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디 꼬박꼬박 출퇴근하는 직업도 아닌데. 어른 욕심에 애마음 상처주는것 같아 보기 안좋아요. 물론 개인사 다 모르지만 외견상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한데...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 7. 누구한테는
    '20.2.2 11:40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더니 ㅎㅎ

    노 젓고 있는 연예인한테 가끔씩만 저으라니 ㅎㅎ

  • 8. ㅡㅡ
    '20.2.2 11:40 PM (111.118.xxx.150)

    그러게요. 저정도로 나다닐 이유는 없는데.

  • 9. ..
    '20.2.2 11:51 PM (1.227.xxx.17)

    아이키워보니 엄마손길 제일필요할듸가 열살되기전까지더라고요 유치원ㄴ빼부터 초1.2까지가 제일 필요로할때더라구요

  • 10. 엄마
    '20.2.3 12:06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보고싶어 눈물흘릴 정도면 장윤정이 스케줄이 너무 많아 집에 거의없던지 애가 애정결핍이던지...

  • 11. 인생지금부터
    '20.2.3 12:13 AM (121.133.xxx.99)

    그만 일하라니..엄마 보고 싶어 운다고 아이가 애정결핍이라니....
    일하는 엄마에게 돌던지는 분들이네요...혹은 아이 키우면서 일해본적 없는 분들이겠죠...
    본인들 사정이 있어 아이를 두고 일할수 밖에 없겠죠..개인 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바쁘지 않는 엄마라 하더라도...보고 싶다고 울수도 있는 일..
    엄마에게 유독 애정이 깊은 아이라면 그렇겠지요..
    장윤정씨는 어릴때부터 너무 바쁘게 살아온 사람이라...갑자기 여유롭게 살기 싶지 않을거예요...
    하지만,,,사랑스런 아들과의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늘리면 좋겠네요..

  • 12. ...
    '20.2.3 12:23 AM (119.205.xxx.234)

    연우땜시 저도 울었네요 ㅠ 연우와 하영이 넘 이뻐요

  • 13. ㅎㅎ
    '20.2.3 12:37 AM (1.235.xxx.28)

    애정결핍은 무슨. 할머니할아버지 아버지어머니 사랑 잔뜩받고 자란 사랑스러운 아이이구만.
    오늘 개리아들도 하루 엄마떨어졌다고 그렇게 서럽게 울더만.
    아이들은 엄마랑 떨어지면 서러워서 저렇게 울때 있어요.

  • 14. 그러게요
    '20.2.3 8:45 AM (211.227.xxx.207)

    연예인이라고 자기 일하고 싶을때만 일하면 누가 일을 주나요?
    황당한 얘기네요.

  • 15. ..
    '20.2.3 8:57 AM (147.47.xxx.138)

    장윤정이 1인 기획사가 아니죠. 소속사와의 계약 내용이 있겠죠. 한류스타 배우라서 1년에 1작품만 해도 되는 것도 아니고, 트로트 가수는 국내 행사로 버는 건데 소속사와의 계약 내용이 있겠죠.

  • 16. 대체로
    '20.2.3 9:05 AM (123.111.xxx.13)

    저 나이 때에는 엄마가 일하는 것, 떨어져 있다는 자체가 아이들한테는 슬프죠. 조부모님이 잘 해주셔도 엄마가 최고니깐..
    다 그러면서 크는거죠.

  • 17. 저는
    '20.2.3 10:36 AM (110.70.xxx.71)

    아빠가 슬플때는? 하니 엄마가 일 안 나갈때 하는 부분 되게 웃겼어요.
    엄마 보고 싶다고 우는 거야 아빠가 계속 케어해주니 보충될거고.
    우리가 애닳아 할 부분은 아닌듯.

  • 18. ㄷㄱ
    '20.2.3 10:41 AM (218.39.xxx.246)

    행사때보니 장윤정 혼자 움직이는게 아니던데요
    뒤에 백댄서들 꼭 데리고 다너요
    혼자 먹고살만하다고 한 1년 쉴래 그게 되나요?
    돈이 궁해서 돈 더벌려고 애 놔두고 다닐까요?
    그정도 위치면 책임져야할것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속편한 소리하네요

  • 19. dd
    '20.2.3 11:05 AM (211.206.xxx.52)

    그만 일하라니..엄마 보고 싶어 운다고 아이가 애정결핍이라니....
    일하는 엄마에게 돌던지는 분들이네요...혹은 아이 키우면서 일해본적 없는 분들이겠죠...
    본인들 사정이 있어 아이를 두고 일할수 밖에 없겠죠..개인 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바쁘지 않는 엄마라 하더라도...보고 싶다고 울수도 있는 일..222222222

  • 20.
    '20.2.3 11:07 AM (211.187.xxx.160) - 삭제된댓글

    어른이 된 지금도 난 엄마가 그리운데...
    애가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하면 애정결핍으로 보는군요

  • 21. 진짜아줌마들
    '20.2.3 11:11 AM (87.178.xxx.228) - 삭제된댓글

    그정도 위치면 책임져야할것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속편한 소리하네요 222222

    일 줄이지 못하는 장윤정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아마 집에서 살림만 한 아줌마들이거나 아니면 밖에서 일해도 그냥 고만고만한 단순부업하는 아줌마들이겠죠. 도통 자기자식들말고는 책임감이란걸 모르는 여자분들 많더이다. 사회에서 남자들과 경쟁 제대로 하는 일 해봤으면 저런 소리 함부러 못할텐데.

  • 22. ....
    '20.2.3 11:33 AM (210.221.xxx.183)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댓글이나 달며
    아줌마들 비하하는 윗님은
    직업이 댓글작업사?

  • 23. 연우사랑
    '20.2.3 12:19 PM (223.38.xxx.229)

    연우 넘 기특하고 이쁘고
    장윤정이 연우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 못하지만
    따뜻한 애정을 듬뿍 주는듯 했어요
    애정결핍으로 보이진 않고 엄마를 진심 사랑하는 연우
    에고ᆢ짠해서 저도 눈물 흘렸네요

  • 24. ...
    '20.2.3 1:0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장윤정이 아니라도 생각해보면 그정도의 위치면 책임져야 사람들이 한둘이겠어요. 장윤정 하나로 먹고 사는 사람들 태반일텐데. 소속사 사람들 부터 시작해서.. 일 줄이지 못하는 장윤정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아마 집에서 살림만 한 아줌마들이거나 아니면 밖에서 일해도 그냥 고만고만한 단순부업하는 아줌마들이겠죠. 도통 자기자식들말고는 책임감이란걸 모르는 여자분들 많더이다. 사회에서 남자들과 경쟁 제대로 하는 일 해봤으면 저런 소리 함부러 못할텐데.222

  • 25. ..
    '20.2.3 1:04 PM (175.113.xxx.252)

    그정도의 위치면 책임져야 사람들이 한둘이겠어요. 장윤정 하나로 먹고 사는 사람들 태반일텐데. 소속사 사람들 부터 시작해서.. 일 줄이지 못하는 장윤정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아마 집에서 살림만 한 아줌마들이거나 아니면 밖에서 일해도 그냥 고만고만한 단순부업하는 아줌마들이겠죠. 도통 자기자식들말고는 책임감이란걸 모르는 여자분들 많더이다. 사회에서 남자들과 경쟁 제대로 하는 일 해봤으면 저런 소리 함부러 못할텐데.222

  • 26. 저 나이 때는
    '20.2.3 1:50 PM (121.138.xxx.22)

    원래 일하는 엄마 그리워하죠
    크면 괜찮아져요.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 27. dd
    '20.2.3 1:57 PM (152.99.xxx.38)

    아니 멀쩡히 부모 사랑 넘치게 받고 잘 자라고 있는 애를 무슨 애정결핍 운운을 해요? 원래 저맘때 애들은 한순간만 엄마 없어도 보고싶어 하기도 하고 성격이 그런애들이 있어요..별...

  • 28. 맞벌이들같음
    '20.2.3 2:09 PM (61.254.xxx.67)

    진짜 직장생활 안해보신분들 기준같네요.
    그렇게 치면
    직장 다니는 엄마들의 아이들도 다 그래요.
    그나마 장윤정네는 아빠가 종일 나가있지는 않는 날이
    많을거같아 다해이죠.
    요즘 맞빌이부부들
    아이들 다 맡기고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데요.
    특히나 거의 기업같은 장윤정이 일 줄이는게
    되겠어요.
    그런데 도연우는 어찌 말도 참 예쁘게 하고
    마음도 이쁘고
    신기했어요.
    남이 봐도 이렇게 이쁜데
    부모들은 얼마나 이쁠까나~

  • 29. ㅈㅈ
    '20.2.3 3:08 PM (175.223.xxx.108)

    하여간 전업들 하루종일 끼고 있는게 무조건 좋은줄만 알고

  • 30. 장윤정 정도면
    '20.2.3 3:5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기업이죠.
    장윤정 쉬는동안 거기 딸린 직원들 수십수백명은 어쩌나요.
    그리고 잠시쉬면 금방 잊혀져요.
    박현빈 잊혀진거 보세요.
    신인은 계속 나오고 트롯이 히트곡이 오래가긴해도 계속 신선한거 채워넣어야 팬덤 유지됩니다.

  • 31. 연예인들은
    '20.2.3 4:03 PM (211.224.xxx.157)

    부를때 가야지 안그럼 사장돼요. 이창훈인가 예전 솔찬히 잘나가던 남자배우도 외곽 살아서 배우활동하면 집 비우기도 해야되는데 홀로 아내랑 딸 집안에 있는게 불안해 들어오는 역들 몇번 거부했더니 일이 끊긴 모양이던데

  • 32. ㅇㅇ
    '20.2.3 5:40 PM (221.154.xxx.186)

    바쁘긴 진짜 바쁜가 봐요.
    나이 많은 트롯가수 한혜연씨 무슨 프로에서
    딸이 너무 착한데 살짝 정서장애 있다더라구요.
    남매 넷에 너무 착한 친할머니와 살아도
    여린애들은 엄마 결핍이 있나봐요.

  • 33. lsr60
    '20.2.3 7:33 PM (211.36.xxx.91)

    연우와 아빠땜에 장윤정 좋게 보게됐네요

  • 34. ........
    '20.2.3 8:12 PM (39.113.xxx.64)

    장윤정 운에서 돈복들어오는거 말고는 복없어요

  • 35. ㅁㅁㅁ
    '20.2.3 8:39 PM (118.235.xxx.154)

    ㄴ39님아 입찬소리하며 남의 인생 예단하지 말고 님 앞길이나 좀 뚫어보지 그래요? 왜그러고살아요?

  • 36. ...
    '20.2.3 10:32 PM (175.113.xxx.252)

    장윤정이 왜 돈복만 있나요..??? 엄마복 빼고는 다가졌지... 이쁜애들까지도...

  • 37. .....
    '20.2.10 12:05 PM (39.113.xxx.64)

    118.235.xxx.154
    당신도 본인인생이나 살아요. 웃기는여자네. 팔자가 그리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니 앞길이나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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