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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진미채

다이어터 조회수 : 7,570
작성일 : 2020-02-02 23:03:19
설날에 주신 시어머니 진미채

너무 맛있어요ㅜㅜ


부드럽고 양념듬뿍!

작은김치통으로 가득주셔서..



다이어트한다고 저녁굶어놓고

지금 82하면서 반찬통 한통 다먹었어요ㅎㅎㅎ





결혼15년차 며느리인데

김치보내주실때마다 진미채도 보내주세요. 하면

결혼한지 몇년인데 아직 그쉬운걸 못해먹냐...하시지만

그래도 매번 잔뜩 보내주십니다ㅎㅎ
IP : 182.218.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 11:04 PM (211.187.xxx.196)

    레시피좀얻어다
    풀어주세요

  • 2. oo
    '20.2.2 11:06 PM (59.12.xxx.48)

    요즘 진매채오징어 너무 비싸던데 며느리사랑하는마음 가득인가봐요.
    부럽네요

  • 3. ...
    '20.2.2 11:06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진미채 너무 위험한 음식.

  • 4. ...
    '20.2.2 11:06 PM (220.75.xxx.108)

    그러게요 좀 여쭤보시지^^

  • 5. ...
    '20.2.2 11:1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시부 살아계실 때
    맥반석 오징어 무침을 김치통 가득
    시댁 갈 때마다 해 드렸어요.
    아버님이 진짜 좋아하고 잘 드셨어요.
    근데 진미채는 맛있게 못하겠던데
    레시피 궁금하네요.
    안짜고 빨갛게 무친 멸치볶음도(무침인가?) 궁금한데
    맛있게 안되더라구요.

  • 6. ...
    '20.2.2 11:23 PM (14.32.xxx.96)

    저는 마지막에 참기름 한번 두르고 마요네즈를 넣어요

  • 7. 그니께요
    '20.2.2 11:25 PM (180.65.xxx.173)

    비싸고 건강에나쁜음식인데 대박맛남

  • 8. 맞아요
    '20.2.2 11:43 PM (58.224.xxx.153)

    진미채가 작은 김치통으로 한통이면 며느리 사랑 느껴져요

  • 9. ....
    '20.2.3 12:20 AM (112.144.xxx.107)

    용돈 듬뿍 드리세요. 요새 진미채 엄청 비싸요.
    오랜만에 한번 해먹으려고 샀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람.

  • 10.
    '20.2.3 7:46 AM (58.228.xxx.5)

    찬물에 휘리릭 헹궈
    찜기에 쪄서 무쳐 보세요.
    찜기 김 오른 후 불 끄고 뚜껑 열어 한 김 식힌 후!!!

  • 11. 굿모닝
    '20.2.3 7:49 AM (119.203.xxx.253)

     용돈 듬뿍 드리세요. 요새 진미채 엄청 비싸요 222

  • 12. 며느리
    '20.2.3 12:28 PM (182.218.xxx.45)

    네ㅎㅎ
    용돈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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