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면 손잡는 남자 어때요?
서로 힘들때는 도와주는 좋은 친구이고 서로 가족도 오랫동안 이웃이어서 잘 아는 사이인데요.
가끔 술마시면 얘가 너무 많이 취했다 싶은 날이 있어요.
그런 날엔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술집에서 나오면 제 손을 잡아요. 취해서 기억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손 잡고 좀 걷는게 특별한가? 내가 오버해서 생각하는가 싶어서 뿌리치지는 않고 적당히 헤어졌는데요. 이런 적이 몇 번 있어요.
손을 잡는다는게 의미가 있나요?
아니면 친한 친구인 사이이면 남녀여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남자로서의 호감도 조금은 느끼고 있어서 솔직히 친구가 손 잡는 게 싫지 않아서 뿌리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별 의미없는 행동에 의미부여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혹시 여자랑 술 마시면 손 잡는게 버릇인가?란 생각도 해봤어요.
약간은 호감있는 오랜 친구인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면 어떡하시겠어요? 바보같은 질문인 걸 알면서도 여쭤봅니다ㅜㅜ
1. 당연히 싫음
'20.2.2 9:53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원글님 자세가 너무 별로에요.
님은 스스로 주관이 없나요?
당차게 물어보세요. 너 술먹으면 손잡는 버릇 있더라.2. ㅇㅇ
'20.2.2 9:54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걍 슬쩍슬쩍 찔러보는거죠.
자는거까지 갈 수 있나 없나 그러다 기회 되면 더 진한 스킨쉽으로 연결되는거죠.
백프로 아니 백이십프로 장담해요~3. ㅇㅇ
'20.2.2 9:57 P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걍 슬쩍슬쩍 찔러보는거죠.
자는거까지 갈 수 있나 없나 그러다 기회 되면 더 진한 스킨쉽으로 연결되는거죠.
백프로 아니 백이십프로 장담해요~
그러다 이성잃어 한순간 가버리는 순간 둘중 하나죠
마음 맞아 통해 좋은 관계로 이어지거나
서로 놀고 버리는 관계로 가서 주변 온갖관계 망치거나요~
솔직히 취해서 기억못한다는거 아니라는거
애써 그리 덮고 넘어갈뿐이라는거 서로 잘 알잖아요 ~4. 이렇게
'20.2.2 9:57 PM (112.166.xxx.65)쿨한척
친구인척
둘이만나 술 잔뜩먹고
손잡고
헷갈리고
이런거 딱! 별루죠..
여차하면.5. ㅇㅇ
'20.2.2 10:00 PM (110.12.xxx.167)어장관리입니다
뿌리치지않았으니 님도 여지를 준거네요6. ..
'20.2.2 10:06 PM (218.236.xxx.61)특별한 마음이 있다면 안취했을 때도 그러겠죠.
더구나 부담없는 친구라면서요.
손잡는거 별 의미 없는 단지 취해서 하는 행동임.7. T
'20.2.2 10:1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내 손만 잡지 않아요.
술마시면 옆에 있는 여자 손 다 잡습니다.
그런 놈한테 낚여본적 있는 언니말 믿어요.
엮이면 피눈물 흘릴겁니다.
단호하게 뿌리쳐요.8. 원글이
'20.2.2 10:23 PM (175.223.xxx.64)저도 의미없다, 술버릇이 그런 남자이다는 말씀도 듣고 싶었어요. 아주 오랫동안 좋은 친구이고, 가족들이 얽힌 사이인데 처음 손 잡던 날은 우리의 친구로서의 인연을 어떻게 이렇게 가볍게 볼까란 생각도 들어 의아했어요. 술먹고 손잡는 버릇 있는거 아냐고 돌직구 한 번 던져봐야겠네요.
9. ....
'20.2.2 10:2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슬프네요
그런 지질한 행동에 흔들리다니
좋아하면 당당하게 감정드러내야지 그거도 아니고..
저도 요즘 로맨스에 목말랐지만 저런건 싫어요10. 원글이
'20.2.2 10:40 PM (175.223.xxx.64)윗님. 저도 슬퍼요. 제가 많이 외롭고 나이도 든 것 같아요. 예전같았으면 화냈을텐데 말이죠. 또 그 친구가 그저 손을 잡은 건데 손을 잡는다는게 요즘 시대에 그렇게 의미가 있나? 제가 과하게 혼자 의미 부여하는게 아닌가, 그 친구의 행동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요즘 시대의 트렌드를 제가 모르고 있나 하는 혼란이 생겼어요.
11. ㄱㄱㄱ
'20.2.2 11:09 PM (125.177.xxx.151)뭔트렌드요. 친구면 동년밴데 연하도 아니구요.미적지근 은근 찔러보고 나 좋아하냐 물어보면 어?하고 토끼눈할 별볼일 없는 남자네요.
좋으면 직진을 하지 간보지않아요12. 저같음
'20.2.2 11:1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솔직하게 말할래요
친한 친구라면서요
너 술마시면 손잡는 주사있어 너한테는 그냥 습관인데 난 그런거 심각해
깔끔하게 하자
감정소모 힘들어13. 친구라면서요
'20.2.3 7:20 AM (59.6.xxx.151)두분 환경이나 다른 이유로
이루기 어려운 사이인가요
아니면 눈 똑바로 보고 물어보세요
샤방샤방 몸 배배 꼬면서 말고
담백하게요
너 내 손 잡는게 취해서니? 좋아서니?
첫번째면 좀 맞고
두번째면 이제 니가 물어봐.사귈까 하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29922 | 대학병원 X-선 가슴검사는 진료 전에만 찍으면되나요? 2 | X-선 가슴.. | 2020/02/12 | 818 |
| 1029921 | 혹시 모짜르트 오페라 중 이 곡 제목 아시는분...ㅠ 5 | Angie | 2020/02/12 | 1,125 |
| 1029920 | 시부상에 동네사람 왜부르냐는 댓글 보니 22 | ... | 2020/02/12 | 7,219 |
| 1029919 | 과자는 제 운명 같아요. 23 | 11 | 2020/02/12 | 5,142 |
| 1029918 | 쌀 20 키로 택배 보내보신분 있으신가요.. 12 | 택배 | 2020/02/12 | 4,792 |
| 1029917 | 코로나19 이제 좀 이성들이 돌아오나요 10 | 누구냐 | 2020/02/12 | 4,032 |
| 1029916 | 식빵 많~이 샀는데 보관문의요~~ 10 | 어쩔까나 | 2020/02/12 | 2,895 |
| 1029915 | 일산 중산1단지두산아파트 아시는 분~? 4 | .. | 2020/02/12 | 1,413 |
| 1029914 | 봉감독 부모님 에피소드 들으니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25 | 저질 | 2020/02/12 | 5,809 |
| 1029913 | 꿈꾸고 2 | 예지몽 | 2020/02/12 | 612 |
| 1029912 | 생명의 전화 자원봉사자 교육 들어보신 분 2 | ㅇㅇㅇ | 2020/02/12 | 831 |
| 1029911 | 17번 확진환자 퇴원 인터뷰 4 | .. | 2020/02/12 | 2,339 |
| 1029910 | 서울 가좌동 어떤가요? | dff | 2020/02/12 | 1,484 |
| 1029909 | 기생충 영화때문에 스트레스네요! 36 | 도와주세요!.. | 2020/02/12 | 17,823 |
| 1029908 | 사망한 수사관 휴대폰 뉴스 1 | 기자 | 2020/02/12 | 2,147 |
| 1029907 | 웨지우드 찻잔 싸게샀는데 5 | ..... | 2020/02/12 | 3,512 |
| 1029906 | 군대갈때 운전면허증 필요할까요? 2 | ... | 2020/02/12 | 1,599 |
| 1029905 | 본인은 명문대 졸업했는데 남편은 지방사립대나 전문대 나온분 계세.. 19 | ... | 2020/02/12 | 6,956 |
| 1029904 | 점심때 뭘싸가서 먹음 좋을까요 14 | 구름 | 2020/02/12 | 3,547 |
| 1029903 | 샤론 최 ~ 16 | 영어권 | 2020/02/12 | 8,125 |
| 1029902 | 봉준호 감독 생가 사진보세요.jpg 31 | 생가복원 | 2020/02/12 | 23,109 |
| 1029901 | 포쉐린 타일 사용 중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4 | 바닥 | 2020/02/12 | 1,958 |
| 1029900 | 이 선생님은 도대체 왜 그러셨을까요. 8 | ㅠ | 2020/02/12 | 2,733 |
| 1029899 | "성폭행당한 내가 나쁜 게 아냐"..전국서 꽃.. 3 | 뉴스 | 2020/02/12 | 2,208 |
| 1029898 | 내용 펑합니다 16 | hap | 2020/02/12 | 4,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