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부 '무증상·경증환자 전파 가능성' 인정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20-02-02 20:33:29
https://cm.asiae.co.kr/ampview.htm?no=2020020218504438103
[속보]정부 '무증상·경증환자 전파 가능성' 인정


1월에만 중국 우한에서 한국에 들어온 사람이 6000명이 넘는다고 하죠?
거의 대부분 관광이 목적이였을 테니 엄청 싸돌아다녔을 테고

잠복기 감안하면 2월 중순이 고비네요. 그때부터 여기저기서 본격적으로 환자들 생길 걸로 보입니다. 
2월달 환자 발생 거의 없이 잘 넘기면 비교적 안전한 상황이라 보이구요. 
근데, 아마도 지금 상황을 보면 2월달 중후반부터 꽤,,,     



IP : 115.13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0.2.2 8:35 PM (211.215.xxx.107)

    3월 개학 전까지만 좀 수습됐으면 좋겠습니다..

  • 2. ㅇㅇ
    '20.2.2 8:37 PM (115.92.xxx.52)

    이번주가 고비가 아닌가 싶네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데.

  • 3. ...
    '20.2.2 8:39 PM (115.138.xxx.9) - 삭제된댓글

    잠복기가 최소 2주라는 거지, 사실 그 이상도 될 수 있어요.
    중국 우한에서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우한 바이러스 퍼지기 시작했는데, 사망자는 1월 중반 이후부터 점점 나오기 시작했죠. 한국도 그걸 감안하면 2월 중반 이후, 3월초가 고비로 보입니다.

  • 4. 양배추3
    '20.2.2 8:41 PM (115.138.xxx.9)

    잠복기가 2주라고 하지만 사실 정확히 잠복기는 언제까지 라고 말할 수는 없죠. 2주 이상인 사람들도 많을 걸로 보구요,.
    중국 우한에서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우한 바이러스 퍼지기 시작했는데, 사망자는 1월 중반 이후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고, 1월 말부터 본격 사망자들 속출하기 시작.
    한국도 그걸 감안하면 2월 중반 이후, 3월초가 고비로 보입니다.

  • 5. 무증상 감염
    '20.2.2 9:07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얘기가 중국 독일등 다른나라에선 진작에 나왔었지요.
    무증상이라 지역사회를 무방비로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좀 더 일찍 사람들에게 알려졌었으면 했네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은 무증상 감염자에게 감염될 경우 , 증세가 아주 심하진 않았다는 기사도 있네요.

  • 6. 에고
    '20.2.2 9:09 PM (1.230.xxx.9)

    3월달엔 중국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텐데 걱정이네요
    얼른 가라앉아야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870 일본, '신종 코로나' 확진자 5일현재 33명 급증 11 ㅇㅇㅇ 2020/02/05 2,274
1031869 저를 위해 살고 싶어요 4 진짜루요 2020/02/05 1,883
1031868 시민 64.8% "정부·서울시 대처 잘해".... 14 ㅇㅇㅇ 2020/02/05 1,031
1031867 다운 계약서쓰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20 ㅇㅇ 2020/02/05 3,186
1031866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0일 트윗에 대한 SNS 반응 8 ... 2020/02/05 959
1031865 이관계 끝났다고 봐야겠죠? 14 끝난건가 2020/02/05 3,835
1031864 식물의 끝이 마른다면.. 5 2020/02/05 1,839
1031863 경북대 경영과 숭실대 영어영문 43 --- 2020/02/05 4,430
1031862 16번째 확진자 병원 갔지만..."검사 대상 아냐&qu.. 17 2020/02/05 2,260
1031861 에어프라이어 세척시 튀김통과 튀김 바스켓 둘 다 세척하는거죠? 1 에어프라이어.. 2020/02/05 1,402
1031860 우한폐렴 광주 어쩌나요? 38 ,.. 2020/02/05 5,596
1031859 강용석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응원”.. 도도맘 사건엔 침묵.. 19 왜저러고살까.. 2020/02/05 6,188
1031858 집에 있는 애가 자느라 전화 안받는 것 같으니 자기한테 전화하라.. 14 남편아,, 2020/02/05 4,294
1031857 오늘 어제보다 추운가요? 10 간만에 외출.. 2020/02/05 2,653
1031856 요새 반찬 뭐해 드세요. 27 ........ 2020/02/05 5,887
1031855 어제 처음 눈을 맞았네요 2 .. 2020/02/05 852
1031854 비지니스 타고 여행 14 ㅎㅎ 2020/02/05 3,067
1031853 질본은 정부 눈치 보느라.. 34 어이없네 2020/02/05 2,516
1031852 소파패드 깔았더니 소파가 다 낡고 거칠어졌네요. 5 ........ 2020/02/05 3,199
1031851 취미로 드럼 하시는분 4 2020/02/05 1,012
1031850 오늘 졸업식인데 못갔어요 19 ........ 2020/02/05 3,570
1031849 뭐가 맞을까요 방학이니 실컨 재운다vs 습관되지 않게 적절할때 .. 17 . 2020/02/05 2,062
1031848 “조국, 김기현 경찰수사 상황 15차례 보고받아” 31 2020/02/05 1,492
1031847 사대는 영 아닌가요? 9 ㅇㅇ 2020/02/05 2,168
1031846 2명 더 추가되었네요 10 /// 2020/02/05 3,521